alsrb9434님 // 제목이랑 표지를 연관지으면 사산되거나 기형으로 태어난 아기의 복수를 하려는 엄마의 잔혹한 복수극 같은 내용일 것 같죠(...)
그러나 실제로는 사고로 부모를 한순간에 잃어버린 고딩이 집 앞에 버려진 아기를 자신이 키워나가는 이야기라는...
...대체 표지를 누가 정한건지...-_-;
저 같은 경우 그냥 소설에는 표지를 많이 바라지는 않습니다. 중앙북스만 보는 것도 아닌데 거기서 표지를 하나만 우려먹던 말던간에 별로 상관없습니다.
그것보다는 표지뒷면에 있는 책소개나 좀 잘 적어줬으면 하네요. 사실은 재미있는 책이라도 책소개가 유치찬란하면 안 보고 싶은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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