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일부당천
출판사 :
본시 작가가 여러작품을 쓰다보면 항시 공통적인 요소와
키워드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건 쉽게 볼수있습니다.
임영기작가도 여러작품들을 망라해 보면 공통적인
요소중에 도망과 추격이라는 요소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이작품은 그 정도가 심하더군요..
총 6권 구성인데
1권-인연의 시작
2권~4권- 도망
5권~6권- 무림출도,음모발생,사건사고,최종결전,완결...이라니..
도망이 3권분량...
도망가면 끝없이 추격.. 벗어났다 싶으면 미리 매복..
그리고 다시추격.. 이것이 3권에 걸쳐 반복되니
정말 짜증나더군요...
위에서 나열한것처럼 4권 마지막에가서야 딸랑 몊페이지에
걸쳐 수련..그후 무림에 출도할까나..하며 5편에 계속..이니
일척도건곤에서도 초반 계속 도망다녔고
최근작 대무신에서도 시작하자마자 2권 분량이
도망다니는것이 반복되니..
"그들은 천라지망을 뚫고 도망갔다.."... 라는 성의 없는
글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이건 그정도가 심하더군요...
숨막히는 추격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강호를 주유하며 천하를 질타하는 주인공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않을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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