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금룡진천하
출판사 :
예전에 이 작가분 글 몇번 읽었었는데 조금 가벼운듯하면서도 유퀘하여 다시 이 작품을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설명에는 가볍게 쓴글이라고 되어 있었고... 빌려서 집에서 읽는데 점점 왠지 모르는 짜증이 밀려오는 듯 하더군요. 일단 글이 너무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봐도 대충 반복되는 개그에 뻔한 설정에 할말을 잃게 되더군요. 주인공들의 심리도 어찌나 뻔한지... 돈이나 음식 뭐 기타등등 주루인가 식당운영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구요. 물론 성격을 단정하고 넘어가거나 가벼운 글이기에 그런 설정이 있더라도 같은 식의 유머가 한권에서 수차례 반복되다보니 본래의 가볍게 읽는 의도를 넘어서 뭐하러 보고있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글은 어느정도 책을 평소에 보시는 분들이라면 즐기기 거북하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저기 글 보고 추가 내용 좀 적을까 합니다.
무협 접한지 별로 안되거나 대학생 이하 독자분들중에는 재밌다는 의견도 간간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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