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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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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6 여명방랑자
    작성일
    11.10.06 00:16
    No. 1

    책 진도상 10권이상 끌어갈수는 있을것 같습니다만......또 떡밥이 나오고
    설정이 권마다 변경되는 이상한?? 그런것 때문에 지금 7권에서 진도도
    어느정도 뿌리던 떢밥도 몇가지는 회수는 했습니다.
    너 역시 7권까지 구매했지만 이 정도 쯤은 괜찮지만 저도 가끔씩 완결나올때 까지 구매를 보류할까 하는 책중 하나입니다.
    전에 사던 영상노트 중에 괜찮은 소설 있었는데 그냥 황당하게 6권에서
    마무리 하던 소설도 있는지라 이정도 쯤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외로 대여점에서 잘나가기도 하는 소설이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노는이태백
    작성일
    11.10.06 00:23
    No. 2

    흑흑..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10.06 00:34
    No. 3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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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6 02:04
    No. 4

    전 묵향이 망가지는 것 보구 더 이상 완결 나지 않은 책은 사지 않습니다. 이제 묵향은 책 사기는 커녕 대여점에서 빌려 보지도 않네요.ㅠㅠ 얌체 같긴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 마냥 투자 할 수도 없구요. 그리고 몇만원씩 돈 쓴 것 자체도 가슴 아프지만 그렇게 돈 써서 얻은 책 들이 책장 한 구석에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더다욱 아프지요. 차라리 이 돈으로 친규들과 술 이나 마셨으면 우애증진에 도움이라도 됬을 터인데 하는.... 재밌는 책은 사드려야 하는데..그래야 하는데.... 이젠 어떤 작가분도 끝을 믿을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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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1.10.06 04:42
    No. 5

    대여점으로 인한, 그런고로 대여점을 위한 시스템.. 우리나라 장르계는 지금의 시스템이 붕괴되지 않는 이상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아지는 일은 영원히 없을듯. 이것도 재밌을것 같고 저것도 괜찮을것 같고 뭘 사야하지 따위의 고민은 커녕 뭘 사야 후회않할까 무엇이 지뢰일까 이번에도 속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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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전차남자
    작성일
    11.10.06 10:05
    No. 6

    혹시 아나요...더티쳐같이 갑자기 훅하고 완결이 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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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Chrome
    작성일
    11.10.06 12:17
    No. 7

    제가 항상 하는 이야기 합니다만, 책은 완결되고 사는겁니다!
    1~2권 마음에 든다고 덥석 물다간 중후반 권즈음엔 어느새 호갱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 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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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10.06 15:41
    No. 8

    미묘한 문제예요. 완결날때까지 기다리다가 좋은글들 판매부수가 개판되어서 조기종결이나 연중 크리 맞고 작가는 굶고.... 그런데 괜찮은거 같아서 초반부터 책사면 호갱님이 되고.. 휴...

    작가도 독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독자들도 책을 사는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하는데... 이건 뭐 책을 살때부터 버리게 되나 안버리게 되나 고민부터 하고 있으니...

    (그래서 저는 한국 장르책은 아예 안사게 된지가 벌써 몇년째이긴 합니다만...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레벨V
    작성일
    11.10.06 17:26
    No. 9

    초반이 좋으면 뭐하나.. 이후가 여병추인데.. 완결나면 사는게 일상이 되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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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1.10.06 21:55
    No. 10

    사라고 만든 책이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교훈 얻으셨다구 생각하시는 수 밖에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10.07 10:21
    No. 11

    장르소설중에 않좋은 점이..

    그저 질질 끌기 내용 늘리기 가 너무 진한 인상을 주면서

    책권수만 늘릴때

    그책 돈주고 산게 너무 아깝네요


    이거 절판 되면

    돈이 안나오니 그런가봐요 쩌업..

    사보는 책은

    고전 새로 번역된거나..

    새롭게 신간말구 구간인데 새롭게 다시 출간하는거나

    그런거 아니면 피보는 경우가 많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1.10.07 18:23
    No. 12

    혹 오해하실 분이 계실까 몰라 씁니다.
    간혹보면 그전까지 잘 쓰다가 갑자기 내용이 질질 늘어지며 내용만 늘리고 증편하는 책들이 있는데, 이는 작가분들이 단지 돈벌기 위해서 일부러 하시는 것만은 아닙니다. 출판사가 요구하는 경우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예로든 묵향의 경우도 원래가 11권 완결에 대륙1전쟁이 그냥 대륙전쟁으로 끝~~날 소설 이었습니다. 그런데 7권인가 연재하실 쯔음해서 출판사에서 강하게 증편을 요구했고 어쩔 수 없이 대륙전쟁이, 대륙1차 전쟁으로 바뀌고 이후 대륙2차 전쟁 얘기가 추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원래 짜놧던 것이 아니다 보니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전편들에 비해서 얘기가 지루해 졌죠. 그 이후에도 두번 세번 출판사에서 강하게 증편을 요구해서 묵향의 권수가 이처럼 늘어지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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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10.07 21:49
    No. 13

    단순히 작가 탓만 할수도 없겠지만

    작가는 그 책의 작가 입니다. 작가 하나의 이유만으로

    자기가 보기에 적절한 연장은 가능하지만

    자기가 봐도 아니게 늘어지면 과감하게 끊어야 하지요

    연장을 한다면.. 긴장을 주던가 질질 끌려 가는 느낌만 들면..

    그건.. 작가의 책임이지요

    솔직히 묵향은 작가님 실망입니다 아닌것에 대해선 과감히 끊어야지요

    그리고 잊혀져 버린 비뢰도 대하 장편소설 적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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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춘추전국
    작성일
    11.10.11 22:24
    No. 14

    골뱅이! ㅎㅎ 순간 쓰러질뻔. ^^
    그래도 님은 다 구입해서 보셨군요. 그 심정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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