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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퇴고좀합시다. 살펴보지도않고 막 출판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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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글에서 오타 잡아내기는 정말 힘듭니다. 뇌 내에서 절로 필터링이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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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 → 도사
이러면 말이 되는거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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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오, 탈자에 대해 둔감한 편이라서...한 페이지에 두엇이상 눈에 띄거나 하지않는다면 별로 신경안씁니다.
좌우지간, 내용은 그냥 볼만한 수준이라는 말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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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道勣 을 버린 정파가 어떻게 전진교라고 할 수 있는거지?"

이거 오타인거 같은데 전진파가 도적을 버렸으니 도가행세를 어찌할수있냐?라는 말입니다.

아니면 "도적道勣 을 버린 전진교가 어떻게 정파라고 할 수 있는거지?"
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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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도 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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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평은 뭔지 궁금하네요.. 오타지적도 요즘에는 비평입니까?
대단한 비평론자네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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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이 하나도 없다니.... 이댓글 보고 누군가 하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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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오타 보지도않고 출판하는 출판사 퇴고도안한다고
출판사 욕하는 비평글써도 머라않더니
여긴 왜이러지
오타 비평하는것도 죄인가?
나는 오타를 지적해서 욕을먹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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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맛별님 저는 작가를 욕한게아니라
출판사를 욕한건데
당연히 오타 찾아내기 힘든건 알죠.
한두개 단어는 당연히 힘들고
근데 저런 문장은 거의 살펴보지도 않았다는 증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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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오타 지적때문에 거부반응이 심한것은 아니라.
글이 짦거든요.

이쪽 비평란쪽은 어느정도 충분한 내용과
그리고 논리정연함한 글의 전개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난타의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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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지적하는데 무슨 충분한 내용과 논리정연함..
그냥 오타가 짜증나서 글을 썼는데
오타가 왜 짜증나는지 그래서 어떻게 나쁜건지 일일이 설명이라도 해야하는건가요?
글이 짧은건 이유가될수없는듯. 공지사항에서도 그런말은 안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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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저런식으로 쓰면 당연히 비추 난타를 맞을수 밖에 없죠. 상당히 훌륭한 비평글도 그에 못지않게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어느정도 비추가 달리는곳이 문피아 비평란 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보니깐 오타 지적글 중에도 추천 많이 달린 글들도 있던데 그런 글들을 한번 참고해 보세요. 솔직히 저건 본문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글입니다. 저 책의 비평글에 댓글로 저렇게 적었다면 이렇게 욕 먹으실 일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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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이유면 더이상 욕한다고 뭐라안할게요
난 계속 이렇게 쓸테니까
글이짧다고 이해못하는것도 아니고
성의없어보인다고 욕하는거야 뭐
내가 비평하는데 더이상 남들한테 사정사정하며 설득하면서 비평할 이유도없고, 제대로 설명해주는분도 있긴하지만 내가보기엔 그냥 물어뜯으려는 까칠한 분들이 더 많은것같고 못할말 쓴것도 아닌데 꿀릴거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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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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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뻑하면 이놈의 경어는 생략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냥 경어쓰면 손이 뒤틀리나요.?

모두가 보는 게시판에서 어지간하면 존대어 써야 정상 아닌가요?

게다가 참 성의없이 비평안에 오타가 마음에 안들면 몰라도.
무슨 오타 지적만 올려놓고서 비평이라고 성의없게 올린 것을 보니까

정말 성의없고 대단한 비평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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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의없으시네요.;; 비평은 하지도 않고 그냥 달랑 오타만 써놓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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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찬성 하나는 설마 본인이 한 것은 아니겠죠?

그러면 진정 비평란의 레전드이신 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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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님 글쓴사람이 찬성할수없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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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의 의미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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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욕 좀 할께요.
이러면 욕해도 되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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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를 지적하실거라면 무엇 무엇이 이런 오타가 있다.. 라는.
하지만 이미 오타를 지적한 비평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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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윗 분들 너무 과민 반응들 하시네요 문피아 구조상 여기 비평란은
비평란 + 부정적 감상란 아니었나요? 여기 비평란은 명목상 비평란일
뿐이라 비평글뿐만 아니라 부정적 감상들도 올리는 곳 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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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글에 "나는 오타를 지적해서 욕을먹는것인가?" 라고 하셨는데,
윗분들이 "욕"을 하신 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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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글 내용이 좀 부실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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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공격적이라서요.
말투가 둥글둥글해진다고 해서 글을 읽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평어체도 둥글둥글하게 말할 수 있을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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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타가 거실렸습니다만, 비평이 그걸로 끝?
문피아는 분위기가 독특하죠. 태도의 문제도 좀 깔끔하게 해야되고 이것저것 불편한점이 있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고요.
비평의 내용도 중요합니다. 오타는 어지간한 글에는 다있습니다. 물론 그것이 저도 불만이구요. 문제있는 듯.
어쨋든 내용이 부실하네요. 글에 흥미거리가 별로 없고 댓글에서 태도도...음.
조아라나 디시였으면 그냥 그러려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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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성의없게 쓰여진건 맞는데
그렇다고 이렇게 비추 먹을 내용이 아닌데...?
진짜 이제는 장르문학 출판시장이 얼마나 썩었으면
저렇게 책같지 않은 책도 출판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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