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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의기@@!!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
11.05.29 20:58
조회
2,859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의기

출판사 :

아.. 정말 재밌겠지 하면서 책 한번에 빌리는 습관을 없에야 겠네요.

(4권까지 빌렸지만 포기)

의기. 1권 간략정리

시작은 사연이 많은듯한 소년이 소녀를 만나며 시작된다.

초등학생 나이의 소년은 성인 남자 두명과 싸워 동수를 이루고

소녀의 아버지의 눈에 들어오게된다.

소녀의 아버지는 소년의 재질을 알아보고 무술을 가르치려 하지만

소년은 과거의 비밀때문에 무술을 배울수 없었고 고마움의 답례인

은자 두냥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초등학생나이의 소년은 중학생나이가 되자 서점을 마련했다.

소년은 고대어에 특히 관심히 많아 은자 두냥으로 시작해 몇년만에 모은돈으로 만든 서점에서 온갖 고문자 해설본을 신이내린 재주로 긁어모아 배운다.

소년의 머리는 한번 본 책이면 어느쪽에 어느내용이 있는지 아는 경세적인 천재는 아니었지만  서점에있는 모든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정도 천재로써 그 어렵다는 (말하자면 고대어=외국어) 고대어를 독학해 대학생 나이에 도시에서 가장 뛰어난 고문자 해석력을 가지게 된다.

(고대어 관련책을 어떻게 얻었는지는 @@?!)

그렇게 귀찮다며 모든일을 대충대충 하면서도 배울건 다배우고 살아가던 주인공 '최대한'은  우연히, 아주 우연히 죽을 상처를 입고온 의문의 사내에게서 만파식적이라는 고문서를 받아들게 되고.

처음보는 피칠한 사내의 패기따위는 아무영향도 없이

서점주인 특유의 뒷골목에서 몇년은 썩은듯한 야바위 수법으로 책을 바꿔치기 하고 사내를 재치로 돌려보낸다.

최대한은 사내가 곧 죽을것임을 확실히 알았던것이다.

(그 상처라면 하루는 버티겠지 하지만 나의 천재적인 말빨로 넌 이성을 잃었어!!! 그러므로 상처가 벌어지고 회복력이 느려졌지@@!!

결정!! 넌 의원에 도착하기전에 죽는다@@!!!)

그렇게 사내는 쓸쓸한 주검이 되고

최대한은 가볍게 얻은 만파식적이라는 책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별일아닌 소동에서 만파식적에서 읽은 몇구절 안된 내용을

자기의몸에 맞게 수정(데헷*_*)해서 불량배들을 무찌르고

어떤 여인을 구하게 된다.

.... 줄거리를 쓰는거 같네요..

요약

구출한 여인의 정체는 @!!!!!!!!!!!

고문자 해석능력 甲 주인공에게 오는 온갖 고대문서들의 내용은 @@!!!!!!

그 내용을 마음대로 자기몸에 맞게하는 주인공은@@!!!!!!!!!

번외로 모든것을 내다보는 표두 (이름이...) 사건현장 몇개와 주인공을 연관을 제대로@@!!!!!!!!

그 중요하다는 만파식적 책을 구하려는 호무왕국의 노력은@@!!!!!!!!!

(그냥 그딴 사파 다쓸어버리고 책 얻을수 있지만 고수가 널려있지만

혼자서도 다쓸수 있지만 헤헤 너희가 찾아주는것만 받아줌 데헷~☆)

1권 대충.

후으.. 그리고 배경은 창조하신거 같네요.

호족이라는말 나오는거 보니까 고려때일수도 있을듯..

의기..


Comment ' 18

  • 작성자
    Lv.64 하렌티
    작성일
    11.05.29 21:03
    No. 1

    죄송하지만,
    마지막에 줄거리를 쓰는것 같네요.
    하면서 @들어간 부분부터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말인지 설명좀 해주시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1.05.29 21:43
    No. 2

    이게 비평인가요 감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광인자
    작성일
    11.05.29 22:18
    No. 3

    ㄴ부정적 감상도 허용되는 곳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하늘여행
    작성일
    11.05.29 22:25
    No. 4

    그냥 감탄사로 쓴거;
    어이없음의 감탄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글말고똥
    작성일
    11.05.29 22:50
    No. 5

    애초에 비평은 그 글에 대해 무어라 말하는 것입니다.
    그 글을 비난한다고 비판이 아닌 거죠.
    원래 옳은 비평이란 장,단점을 모두 말해주는 것이지요. 아주 객관적 입장에서 보는 겁니다.
    벗-대부분 그렇지 못하고, 전문가들도 상당히 주관적 입장에서 비평하죠. 그래도 비평과 비난은 헷갈려하지 맙시다 여러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1.05.29 23:46
    No. 6

    비난글도 비평란에 쓰도록 되어있습니다. 바서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碎魂指
    작성일
    11.05.30 00:01
    No. 7

    황규영작가님껀 천왕에서 끊은지가 오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글말고똥
    작성일
    11.05.30 01:05
    No. 8

    아뇨, 제 말은 비난글을 비평란에 올리긴 해도, 비난글이 아니면 비평이 아니다 라는 생각은 지워주란 말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11.05.30 01:19
    No. 9

    이건 감상도아니고 비평도아니고...
    그냥 줄거리 써놓은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테메르
    작성일
    11.05.30 06:22
    No. 10

    그냥 땡깡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사심안
    작성일
    11.05.30 06:36
    No. 11

    요는 별걸 다 술술 아는 주인공이나 표두 그리고

    주인공의 지혜보정이 거슬린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1.05.30 12:11
    No. 12

    황규영 작가님은 대변화를 꽤할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차라리 아주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한번 써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때까지의 글쓰는 스타일이 그렇다 보니 욕을 먹는것 뿐이지 의외로 이런 작가님들이 글을 잘 쓰시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1.05.30 13:18
    No. 13

    요즘 이런 글이 유행인것 같은데, 아래에 찬성 많은 다른 글 보시고 내공을 좀 더 쌓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1.05.30 19:49
    No. 14

    이름만 봐도 책에서 반발력이 일어나는 대단한 작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알데뮬러
    작성일
    11.05.30 22:45
    No. 15

    소년이 은자 두개로 사업을 할수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은 두개로 서점에서 책이나 살수있을지 더 의문입니다.그리고 고대어라고 하면 아주 오래된 책이라는건데 해설집 같은게 시중에 나도는것도 이상합니다.
    꽤나 많이 이상한 소설인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스쿠류바
    작성일
    11.05.31 10:14
    No. 16

    이분 작품의 대다수가...초딩들이 사회를 이루고있는듯한 느낌이들어서
    못읽겠더라구요;;; 무슨놈들의 어른들이 하는짓이나 생각하는게 초딩같은지...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망고망구
    작성일
    11.06.02 17:24
    No. 17

    요즘 황규영 작가 글을 보면 갈수록 작가의 시야가 좁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규영 작가의 글들은 몇가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나름 재미있게 전개가 되어왔지만, 요즘 출판된 글들을 보면 틀을 깰때가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자기가 만든 방에서 나오지 못하고 아사하는 지경까지 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11.06.12 09:36
    No. 18

    비평과 비난

    바서님은 제대로 된 비평이면 장단점을 함께 열거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만...
    비평가가 됐건, 일반 독자가 됐건 눈씻고 찾아봐도 장점이 안보이는 글에 대해서 단점만 평했다면 어떤가요?
    억지로라도 장점을 끼워넣어야 비평의 자격이 있지는 않지요.

    어차피 비평은은 주관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엉뚱하게 이야기해보면, 현재 대중문화 평론가들의 평은 크게 호/불호로 나뉘는데 절대적 객관성이 비평의 기본이라면 한쪽은 평론가 때려치라고 데모라도 해야겠죠?

    다시 말해서, 너무 극단적인 개인취향에서 나온 비평?이 아니면 객관적이어야 한다는 말은 의미없는 말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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