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할려면 최소한 책을 다시 찾아보는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복제나 표절이나 둘 다 작가라고 불리울 자격이 있느냐 라고 할 만한 문제인 만큼 '현재 책이 없어서 모르겠다. 알아봐 달라'는 식의 문제제기는 굉장히 무책임해 보입니다.
좀 심하긴 하더군요. 문파에서 출도한 주인공이 자신의 세가로 돌아가면서 일이 벌어지는 걸로 시작하고 그 주인공의 세가가 황궁과 연관이 있어서 주인공이 황궁으로 가서 황후를 만나면서 주안과를 건내는 내용이나 공주와 어릴때부터 선대의 언약으로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내용까지 보고 저도 책 읽는걸 관두게 되었습니다.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