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3권은 아직 안읽었지만 너무 앞서나간다 싶군요. 태풍과 싸우고 요원들의 희생으로 얻어낸 필사적인 쌀의 품종교배는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벌써 아프리카 까지 진출하나요. 중국 진출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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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1.2권 주요 목표가 조선잘살게 해서 앞으로 다가올 왜란 잘견뎌네고 하자였던거 같은데.. 어느덧 넘사벽으로 향해가네요. 1.2권 읽으면서 나름 높은점수 주고있었는데..
대체역사물에 무슨 공식이 있나요? 작가님이 써나가고 싶은 데로 최소한의 개연성을 가지고 나간다면 되는 거지. 그런 점에서 합격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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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주인공 보정이 너무 강했죠. 조선시대 신권이 얼마나 강했는데, 왕명으로 땡이니...
환생군주와 너무 비교되서....포기했네요.
예전에 어느 환생소설도 기관단총에 저격 라이플에 정유공장 세운다고 난리 쳤다가 욕 바가지로 먹었던게 기억 나는데 이것도 그 수순 밟아 가나요? 모작가는 몇개월만에 조선장인들을 스파르따! 교육 시켰는지 철제군용함을 진수 시키던데 ....
통일벼 만드는데 8년에 그노력은 정말 이해가 가는... 온실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멘트가 나오는것 까진 좋던데... 2권말미에 광산개발부분도 조금 걸리고.... 중간에 여진족들이 있는데 너무 힘들듯... 차라리 배를 이용해 북해도나 이쪽이라면 몰라도...
한제국이나 환생군주를 기준으로 70점쯤... 3권내용이 그정도로 나간다면.. 여타 막장들 수준으로 떨어질수도... 통일벼랑.. 수도 재개발 8년동안 반도 못한것등은 적절했는데.... 포르투칼 상인이라... 만주가는것은 쫌..... 가솔린이랑 돌격소총까지 벌써 나와버리면..... 먼치킨이 되는건가..
저때가솔린엔진, 돌격소총이라니. 유능한 사람들이 수백명에 장비까지 넘어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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