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천봉종왕기를 헌책방에서 보고 보물을 발견한 듯 기뻐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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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좋은 감상 입니다. 비평란 말고 감상란에 올리시면 좋을듯 합니다.
뭐지 이 닦다만 듯한 찝찝함은? ㅡ.ㅡ;; 뭔가 쓰시다 만 글 같네요....... 굳이 말하자면 '조..'
"암천명조"입니다.
개인적으로 설봉은 산타와 남해삼십육검이 제일 나았다고 봅니다. 사신 역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저도 재미있게 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확신하지 못하겠군요.
글은 글쓴이의 다른 모습입니다 보이는 만큼 볼수 밖에 없는게 아쉬울뿐입니다
걍 음모, 추리소설 말고 다른 스타일의 소설을 좀 써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설봉님은(초기작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어떤 사건을 놓고 나중에 한페이지 분량의 진실한 음모의 결말을 밝히는 식으로 전개하시는데,,,, 더 심한건 최종결말에 도달하기까지 진실은 이거였다가 조금 있다가 그건 아니고 이거였다.,,이런식의 엎치락 뒤치락 전개를 심하게 쓰시더군요...
산타 같은 소설을 다시 한번...
천봉종왕기... 아쭈 특이한 글이었습니다. 풍수.. 라는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저 정도로 쓸 수 있을지... 아마 풍수소재 소설을 토대로 쓰셨겠지만요. 비평에 올라 올 수준은 아닌 글인 데...
개인적으로 저도 설봉님은 남해삼십육검이 가장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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