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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Personacon sydm
    작성일
    09.07.12 20:09
    No. 1

    대마종은 좀 심한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이건 뭐;; 야설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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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후세인
    작성일
    09.07.12 20:58
    No. 2

    뭐 몇몇 작품은 조금 심한면이 있지요. 예로 들은 대마종은 조금 심한면이 있긴 하지만 일척도건곤과 대무신은 그리 심하지는 않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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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9.07.12 21:02
    No. 3

    선수무적을 못보셨군요.

    23처에, 한명 한명을 부인으로 맞는 사건이 일어날떄와 초야...때 완전 야설급입니다.

    제가 성적묘사는 좀 너그럽다고 할까나 오히려 웃으면서 보는 타입인데 히로인이 23명인데 1:1 부터 1:@ .. 초야... 무협의 탈을쓴 몇몇 구무협야설보다 심하지 않나 하고 어이없어 할 정도죠.

    작품중에 성적 묘사가 최소 23번+@인거죠. 거의 50~70번 이상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제가 보기엔 소설 10권분량중 성적묘사가 나오는것만 모아도 1권분량은 넘는데

    이게 초등학생도 빌려 볼수 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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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7.12 21:45
    No. 4

    헐헐헐헐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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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7.12 22:00
    No. 5

    전 고등학교때 본 와룡노사의 책 때문에 요즘 나오는 책은 야하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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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7.12 23:00
    No. 6

    뭐, '무협'이란 매체 자체가 '욕망의 배출구'의 성격을 버릴수가 없는 장르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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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7.12 23:25
    No. 7

    아니 지금 성묘사가 문제입니까? 버럭!!!
    일장에 피떡이 되어 목숨을 잃고 팔다리가 잘리는 처첨한 묘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포르노수준도 안되는, 인터넷 몇번 왔다갔다하면 접할수밖에없는 야동보다도 훠~~~~얼씬 수위가 낮는 무협의 성장면을 갖고 문제삼다니요
    비판하려면 성묘사보다도 인간의 생명을 함부로 취급하는것을 먼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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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콤니노스
    작성일
    09.07.13 02:10
    No. 8

    폭력엔 무감하고 성에는 민감한건 우리나라 장르 전체의 특징인듯 ㄲㄲ; 영등위부터 시작해서 전부 그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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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9.07.13 06:04
    No. 9

    선수무적,
    기억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lawlsfbf
    작성일
    09.07.13 09:52
    No. 10

    선수무적 별로 안 야함.... 그정도 갖고 야하다니...........
    야동보면 거품물고 기절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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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심혼
    작성일
    09.07.13 15:30
    No. 11

    야동은 야한게 목적이고 대상은 성인입니다.
    학생들이 보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옳지 못한 일이구요. 만약 학생이 대놓고 본다면 마르고 닳도록 구박할수 있습니다.

    반면에 선수무적은 전연령 대상으로써 학생들이 봐도 아무도 뭐라 할수 없다는게 문제죠. 내용상으로는 학생에게 선입관을 가져다줄 내용이 여러번 나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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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이싸毁毁毁
    작성일
    09.07.13 17:25
    No. 12

    장르문학의 폭력성과 음란성보다 공중파에서의 미디어가 더 적나라지 않나요?
    조폭/ 불륜/고리대금/신분상승을 위한 한탕주의의 미화가 더 문제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거기다 왜곡된 역사물까지ㅋㅋ
    몇시간뒤에 두아내라는 불륜드라마가 방영되겠네요 ㅋ
    그나마 장르문학의 대다수 작품이 요즘 드라마보단 훨씬 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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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09.07.13 17:58
    No. 13

    근데,이런식의 글은 비평란에 맞지 않은것 같은데요?
    장르 일반에 대한 비평인 것 같은데... 공지 위반 아닌가요?
    작성자께서는 공지글을 한번 읽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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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7.13 19:41
    No. 14

    좋은 지적입니다만, 일단 공지 위반으로 옮겨지겠군요. ㅠㅠ

    성묘사가 있다 없다로 판단 내릴 게 아니라, 스토리 전개나 등등의 이유로 필요한 내용이었냐 아니었냐고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협에서 신혼부부가 초야를 치르는 과정과 장면을 굳이 세세하게 묘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에로스 무협이라던가, 본격 성애 무협이라던가, 포르노 무협이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면 불필요한 것입니다.
    애초에 19금으로 딱지 붙이고 성묘사와 폭력이 난무한 글을 출판한다면 모를까? 전 연령 이용가로 나오는 현 상황에서는 당연히 금지해야 합니다.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 넘치도록 접하고 있으니 괜찮다? 실제로 만연한 상황이라지만, 그래서 그게 지금 합법이고 사회도덕적으로도 옳은 것입니까?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는 것을 당연한 것처럼 수긍해 버리지는 말아야지요.
    폭력 수준은 놔두고 왜 성묘사 수준만 따지냐, 다른 미디어는 더 심하다.... 라는 식의 반응도 옳지 못합니다. 성묘사가 수위가 높으니 조절하자, 폭력성도 같이 조절하자, 다른 미디어도 조절하자.. 라면 모를까. 이러저러하니 문제삼지 말라니요?
    우선 본글을 쓴 분이 언급한, <성묘사>라는 놈점에서 벗어나는.. 천박한 정치인들이 툭하면 벌이는 저급한 물타기와 하등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질펀한 포르노/야동이 보고 싶으면 성인 전문으로 만들어진 것들 찾아서 맘껏 즐기세요. 장르문학의 성묘사보다 폭력성이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폭력성이 너무 높으니 조절하자는 발언을 하시고요. (아니면, 둘 다 더 강화하자는 의견을 내 보시던지..)

    출판사나 작가나 독자나.. 소수에 불과하겠지만 개념 없는 인간들이 있으니 야설무협이 써지고 출판되고 읽히겠죠.
    시궁창.. 챙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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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07.14 01:15
    No. 15

    ......무엇인가. 엄청 무협소설에서만 19금 장면이 나오는줄 아시는분들과, 그것을 엄청 맹 비난하시는분들이 게시니 하는말이지만,

    대표적인 작품으로 현재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기재되어 팔리고 있는

    [신]또한 야한 장면으로는 지지 않습니다. 이외에 외국판타지 소설과,
    논픽션, 다양한 장르에서 '19금'의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저도 어째서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직접적인 표현이 없다면 19금 판정을 받지 않고,
    그대로 출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의 경우에는 책을 구입할때 이외
    신분증이나, 청소년증 등, 따로 신분확인절차를 거치치 않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외 야한 외국판타지소설도 똑같습니다. 이건 정확하게는 장르소설에서만 발생되는것이 아니라. 책이라는 카테고리에 소속된, 모든 분야에서 다양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단순히 장르소설이라는 규격에서만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좁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런 현상은 '책'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문제이지, 그것을 장르소설이라는 한쪽 측면에서 해석해서 야한장면을
    쓰는 무협작가 무개념이라는 논리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그 논리로 모든 작가들의 잣대로 표현한다면, 외국에서 유명한 작가분들 무개념되는건 한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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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7.14 09:58
    No. 16

    대다수의 문학작품들에서 성애 묘사가 나오는 이유는 그것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빠질 수 없는 근원적 욕구와 정체성에 관련된 것이고, 대부분의 소설들은 '일반적인 수준의 교양을 갖춘 성인'이 읽을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협은 그게 아니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7.14 10:03
    No. 17

    현 상황에서 무협/판타지의 주 독자층이 청소년층에 몰려 있다는 것은 명백하고, 대다수의 무협/판타지에서 등장하는 성묘사는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애 묘사 또한 대리만족이나 시선끌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요.

    다만 무협의 경우 어른들도 상당한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니, 청소년에 맞춰 성애 묘사 금지 같은건 현실적으로도 말이 안되고, 과도한 묘사가 등장하는 경우에는 성인용으로 따로 구분할 필요는 있겠지요... 라기 보다, 애초에 성인용 마크를 달면 더 마음껏 쓸 수 있을텐데(...)

    라이트노벨에서 미소녀로 독자를 끄는 성의 상품화로 비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실제 성애 묘사가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그건 따로 쥬브나일 포르노(성인용 라이트노벨) 시장이 있고, 타갯층이 '청소년층'이라는 인식이 확고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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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07.14 11:48
    No. 18

    셸먼님// 무협소설 역시, 초창기에는 무협지라는 이름으로 어른들에게 알려졌으며, 주로 중년층의 분들이 읽기 시작한 경우가 '초창기'의 무협지 입니다. 하지만, 이후 무협지가 신무협등, 장르소설이라는 커다란 카테고리에 포함되면서, 일부 청소년층의 유입과, 복합적인 이유로 무협소설의, 주된 연령층이 낮아진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학계에서 어떤 이유를, 어떤 변명을 하더라도, 셸먼님의 말씀대로라면, 청소년층이 성묘사가 가득한 문학소설을 접할수 있으니,
    이는 대다수의 문학소설이 19금 딱지를 끊고 나와야 할것입니다.
    장르소설 또한 문학이며, 청소년층이 주로 읽지만, 이것은 다른 문학소설도 다르지가 않습니다. [신]이라는 책을 읽는 청소년층이 적다고, 이 상황이 [신]이라는 책을 청소년층이 읽지 않았다라는 말이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셸먼님의 말씀대로라면 반드시 문학소설에서 성묘사가 삽입된 책은 19금의 딱지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셸먼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일반적인 수준의 교양을 갖춘 성인']이 보는것으로 생각하니까.를 전체로 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셸먼님께서 표현하신 무협지의 상황처럼 [일반적인 수준의 교양을 갖춘 성인]이 주로 [신]등 다양한 문학소설을 접하지만 [청소년층이 이 책을 읽을 상황도 염두]해두어야 하기 때문이죠. 청소년층이 [일반문학]에서 나온 19금소설을 읽었고,
    [장르소설]에서 나온 19금 소설을 읽었다. 라는 가정에서도 변하지 않는것은, 청소년층에게 어울리지 않는 성묘사를 접했다. 라는 사실입니다.
    셸먼님께서 말씀하시는 ['일반적인 수준의 교양을 갖춘 성인'이 읽을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 이니까 괜찮다라는말은 소잃고 외양간고치기 수준의 변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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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스톤부르크
    작성일
    09.07.14 21:57
    No. 19

    문학도 실제로 19금 끊고 나오는 것들 있습니다. 허나 무협 소설은 '현실에 없는 이상을 향한 동경으로서의 '협'과, 그것을 실현할 수단으로서의 '무''를 숭상하는, 그 장르 담론 자체가 '대리 만족'과 꽤나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더라도, 대다수의 무협/판타지 소설들이 '오락 소설'로 생산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묘사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요.

    문학의 경우는 성애묘사는 '인간사'를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가감 없이 표현됩니다. 어떨 경우에는 성애 자체를 주제로 삼는 것들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런 책들의 경우, 청소년한테 추천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문제는 무협/판타지 소설 대다수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수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자체적인 제재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이지요.

    솔직히 말해서 '청소년이 많이 읽는다' 뿐이지, '청소년에게 무언가 플러스를 주겠다'라는 의미에서 '청소년을 주독자층으로 삼는' 장르 소설은 한국에서 거의 본 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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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구름의소리
    작성일
    09.07.15 09:26
    No. 20

    셸먼님// 과연, 셸먼님의 고견 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것은 '장르소설'의 주된층이 청소년층이 아니라고해도 그것을 청소년이 읽는것은 변하지 않고, 그것은
    문학소설 또한 변하지 않는다라는겁니다. '지구'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종족 '인간'이 살고 있던 지구가 파괴당해 단 두명의 남녀만 살아남은채로 외계인들에게 길러지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에도 역시 '성묘사'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명 필요한 성묘사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작품'에 있어서 필요하다.와 '청소년에게 있어서의 절제'는 분명
    구분해야합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작품에게 있어서 필요한 성묘사는 분명하지만, 그것을 읽을 독자층에 '청소년'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면,
    윗분들의 이야기대로라면,(제의견이 아니라는거죠) 분명 문학소설에서 조차도, 19금 딱지에 의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겠죠. 좋은뜻이라고는 하나, 그것이 변질될 가능성을 염두해두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무협소설에서 나오는 19금 장면 또한 그것을 '작품'에 대한
    배경, 또는 어떻게든 나타내고 싶었던 상황에 결부되어서 그 작가분이 자기의 작품을 위해서 쓰셨다면, 셸먼님의 말씀처럼 비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지 셸먼님은 작가들이 쓸모 이상의 성묘사를 쓴다고 주장할뿐이고, 작가분들은 그게 아닐지도 모른다라는거지요. 하지만 작가분들의 작품존중은 필요하고, 작가분들이 그걸 원한다면, 충분히 그것은 필요한 성묘사안에서는 존중받아야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셸먼님께서는 계속 뜻, 그니까 문학소설은 청소년층을 위한것이 아니라. 성인층을 위한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문학소설의 19금 성묘사를 괜찮다고 말씀하시는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위에 설명해드렸듯이, '좋은뜻이라도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면' 장르소설과
    다르지 않게, 윗분들의 주장으로 문학소설또한 19금 통제를 받아야합니다. 예외는 없어야하죠. 문학소설의 성묘사 장면이 변질될 가능성이 없을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죠. 변질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위해서 그 장면을 썼다고 하나,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이 악심을 먹으면 그 뜻이 변질되기 마련이죠. 때문에

    작가는 자신의 작품의 성묘사를 작품성을 위해서, 글의 향상을 위해서 삽입했다고 한다면, 그 뜻은 좋지만, 청소년층을 위해서 19금 관리를 해야하는것은 윗분들!의 주장이라면 변하지 않는다라는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무협소설에서의 성묘사 또한 '작가의 뜻'이 좋을수는 있으나, 청소년층의 악용이 염두되는바 윗분들!의 뜻이라면 문학소설조차 무개념작가되는 것은 순식간이니, 그것을 막기위해서는 문학소설와 같이 19금 통제를 받아야겠죠.

    으음, 그리고 제 뜻을 다시한번, 전해드리지만, 추천할 사람이 없다고해서 안보는것이 아니며, 변질될 가능성은 염두해두셔야 합니다.
    이건 성묘사가 삽입됬는데, 이건 성인에게 알맞추어서 나온거니까 괜찮을것이다는, 담배를 피는 청소년층과 같은 원리이며, 주로 상층부에서 행하는 변명과 다르지 않습니다. 다시한번말하지만

    '청소년들이 볼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한, 그것은 분명 변질될 가능성이 있고, 그것을 정부는 통제할 의무가 있습니다. (윗분들 논리라면)
    좋은뜻이 있다고하나,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면, 그것은 어느국가라도 상관없이 통제해야겠죠. 다시말하지만 뜻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변질시킬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통제를 하는겁니다.

    담배또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것은 아니죠. 근데 청소년층이 핍니다. 셸먼님께서는 이런말씀을 하고 게신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부디 제가 말해드린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의 변명]과 다름이 없다라는말을 한번더 상기해주시지요.

    전 뜻에 의한 '전달'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게 아닙니다. '컨트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오용에의한 통제는 분명히 이루어져야하며, 그것이 윗분들의 논리대로라면, 분명히 문학소설이 좋은뜻으로 만들어졌다고는 하나, 오용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리는 분명히 행해야합니다. 뜻이좋다고 오용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라는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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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쿠사노스
    작성일
    09.07.21 03:39
    No. 21

    일척도건곤이라... 뼈 아픈 기억이 살아는군....
    창고에서 썩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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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화린양
    작성일
    09.07.22 21:24
    No. 22

    판타지에도 그런거 많아요... 와이xxx..라던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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