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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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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09.12.15 19:21
    No. 1

    무림인들만큼 모순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인간들도 없지요. 무림이라는 세계를 지들이 만들어놓고는 거기서 협을 따지고 의를 따지고... 말이 됩니까? 사회의 이레귤러들이라면 이레귤러들답게 굴어야 할 것 아닙니까. 힘을 앞세워서 지들 좋을 떄만 이레귤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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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12.15 20:08
    No. 2

    무림맹도착하고 나서 악사질 하는부분에서 좀 실망..
    그전까진 순수한거라면 무림맹 도착해서는 바보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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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2.15 20:15
    No. 3

    뭐 예측을 벗어나지 않는 전개라 할 말이 없더군요. 재밌는쪽이라면 보겠지만, 욕먹을 쪽으로 전개되서 영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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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2.15 21:31
    No. 4

    흠...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흔치않은 감성소설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무림맹 도착 후의 행동들은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했죠. 3권을 어떻게 풀어 나가느냐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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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9.12.16 01:03
    No. 5

    캐릭터의 순수함을 억지로 표현했다고 해야하나?? 악사편에서는 좀 그런감이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기대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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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12.16 02:04
    No. 6

    저도 일권은 좋았는데 2권은 좀 답답하고 어색한 전개였습니다. 아직 초반이니 3권을 보아야 하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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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9.12.16 03:07
    No. 7

    제가 출판본은 안읽어봐서 잘 모르지만 설향 주인공은 어려서 당한 부상으로 저능아가 되고 아직까지도 계속 저능아인채로 살아있는게 아닌가요? 출판본에서 혹시 저능이 해결되었다면 모르지만 주인공이 여전히 저능아인 상태라면 답답하다고 너무 괄시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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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4 눈을감지마
    작성일
    09.12.16 22:25
    No. 8

    다들 답답함을 느끼셨군요..저도 일권까지는 그냥 귀여우니까 바줄만 하다 였는데
    2권부터는 잠도 줄어들고 세상경험도 쫌했는데도 영 어리버리한게
    짜증만 일으키더군요 차라리 계속 세상과 단절되있는데 어리버리하면 안답답했을텐데 아무리 순순해도 그렇지 상식수준은 이해하고 휘둘리거나 헤야지 영 짜증만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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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12.17 08:00
    No. 9

    주인공이 저능아라고 괄시하는게 아닙니다. 주인공이 저능아라면 적어도 독자가 답답함을 느끼지는 않도록 스토리에서 좀 커버를 해줄 필요가 있거니와 주인공은 현재 소설상 점점 나아지고 있죠. 그런데도 참 답답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니까 글이 1권은 괜춘했는데 이게 2권 후반쯤가니까 3권을 봐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는 상황에 빠지더군요. 3권에선 주인공을 여전히 어리벙벙하게 놔둘꺼면 이야기 진행 자체를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지원을 해주거나, 그런 지원을 딱히 할게 아니라면 주인공을 빨리 일반인 수준의 상식을 가지게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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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9.12.17 14:22
    No. 10

    소설주인공이 모두 똑똑한 영웅캐릭이 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설향은 자신의 캐릭에 충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진하기도 하지만 사고의 여파로 아직 완전히 머리가 정상이 되지 않았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차츰 머리가 정상을 되찾아 가고 있는 과정이죠.
    너무 주인공이 어리석고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다면 보기에 좀 답답하고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취향의 문제고 어떤 등장인물이던 자신의 캐릭에 충실한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가가 어떻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엮어갈지가 문제인데 작가의 역량이 뛰어나다면 재미있는 글이 나오고 아님 책을 접어야 하겠죠.
    설향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 분도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문제없게 느껴지네요. 순진하고 귀여운 설향이 좀 더 사랑스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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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09.12.17 19:03
    No. 11

    재밌었는데 난..;;
    오히려 절단마공으로 인해 3권이 더욱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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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높이날아라
    작성일
    09.12.21 13:31
    No. 12

    설향.. 2권까지는 비교적 잘 풀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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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9.12.22 14:21
    No. 13

    전 그냥 이런소설은 1,2권만 보는게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처음 읽으면 뻔하디 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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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12.27 23:23
    No. 14

    바보스러운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답답해서 읽다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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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10.01.14 06:20
    No. 15

    설향은 1권을 딱 보시면 알겠지만. 2권이 한계입니다.^^
    그냥 2권까지만 보시고 자체상상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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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꽁마담
    작성일
    10.06.07 09:57
    No. 16

    저는 나름대로 재미있었는데 그다음권마다 기다려지는데요

    저도 무협중에 손꼽히는거는 다봐왓지만 이정도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봐도될듯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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