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신궁전설
출판사 :
개인적인 소견이 주를 이루고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손꼽아 기다리던 소설이 이런식으로 되다니...나참.
간결하고 딱 꼬집어 말하면.... 질질입니다.
내 질질....질질
이야기를 너무 끄는것같습니다. 도대체 만나는데 몇권이 걸리려는건지. 나름대로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작가님생각엔)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끕니다. 읽다가 음음...좋군 그래..좋아 계속가는거야 그래 만나....어라...또 고진어디갔어....어라 페이지왜 이것밖에 안남았어?
이정도군요. 물론 흡입력이 좋았다라고 할수있지만 개인적으로 고진과의 만남을 기대해 속독을 하였기에 흡입력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제게 질질끈다는 개념을 제대로 모르고 살아왔지만 처음 신궁전설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군요. 물론 그러면서도 4권나오면 잽사게 움직이겠지만요. ㅎ
아마 저와 같은 분들이 많을것이란것을 믿고 그분들의 마음을 기리며 글을 좀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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