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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
09.05.12 03:55
조회
4,313

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향공열전

출판사 : 드림북스

반말체가 들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랄 뿐입니다.

-----------------------------------------------------

여러 가지만 까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추신

(향공열전 주제: 무협이라고 주인공 무공이 킹왕짱이라고 스토리가 주인공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제 생각으로 만들어진 향공열전 주제입니다.

여러가지 스포들이 많습니다.

오늘 8권을 드디어 보게 된 향공열전, 책 낼때마다 탈도 많고, 말도 많은 그 향공열전을 또 까게 됩니다.

8권에 분신술, 혼을 끊어 버리다든가, 이기어검이라든가, 특히 매화오검에게 금강검을 분신술로 12개 늘리고 이기어검으로 앉은 채로 검법을 보여주는 모습등은 참으로 여타의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참 강해보입니다.

설지의 내공을 치유하기 위해서 소림의 대환단 혹은 무당의 태청단을 구하는데,

꼭 구할 필요가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서요.

소히 다른 양산물에서는 내상에 당하면 환골탈퇴 후다닥 시켜서 치료해주는게 만사 땡! 이거든요.

초인이라 불리는 서문경의 무지막지한 내공으로 치유가 불가능한 걸 어떻게 쪼그만한 단약이 치유할 수 있을까, 그리고 반대로 단약으로 치유할 수 있다면 서문경도 가능하지 않을까?

궁극적으로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법륜과 인서 때문입니다.

둘은 상생하고, 상극한다지요. 즉 법륜이 강한 만큼 인서 역시 강할 것이다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인서 중에서 사자의 서가 죽음 사람을 살리고, 조종한다는 데, 그것에 버금간다는 법륜을 완성시키고 초인이 된 서문경도 설지의 내상을 고치지 못한다?

죽은 생명을 살리는 사자의 서,

내상에 빠져 사경을 해매는 설지를 구하지 못하는 법륜의 완성자,

참고로 글 중간에 [8권 80쪽 13줄]에 서문경이 "...법륜을 완성하기 전에는 저도 몰랐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 현재는 법륜을 완성했다고 확언하는 거죠.

물론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은 서문경이 완성했다고 떠들어되는 법륜이 사실 아직 덜 완성되지 않았냐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암튼 현재 나와있는 문서로 보면 법륜은 완성됬습니다.  

불사의 존재와 사람을 살리는 인서와 비슷하다는 완성된 법륜을 가진 서문경이 못 살리는 설지의 내상을 과연 단약 하나로 살릴 수 있을까 하는게 제 첫 까기입니다.

마지막 쪽에 독천노조라는 노마가 서문경 일행을 죽이려고 하는데 살려주는 것도 이상하고,

척 봐도 나 싫어한다고 하는 놈에게 태청단 맡겨서 성가장 하게 하는 것도 그렇고,

제가 두번째 까고자 하는 것은 제가 정한 작가가 이렇게 정하지 않았을까 싶은 향공열전의 주제

(무협이라고 주인공 무공이 킹왕짱이라고 스토리가 주인공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 맞추기 위해서 억지로 짜 넣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어찌어찌해서 끼어넣고자 한다면 못 끼어 넣을 것도 없지만, 주제에 너무 투철하게 다가가 오히려 주인공이 [바보]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둘 까기,

이번엔 주인공이 아니라 혈마의 전인, 마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제가 중간에 나와서 깽판치면서 자신이 혈사문을 만들고 나온 일화는 설명하는데, 그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지? 왜 혈마기공을 가족들에게 안 가르치는 거지?'

혈마의 마기에 접촉하면 가족들이 서로 상잔하게 된다고 했는데, 문제는 마제 본인에게는 크게 피해보는 게 없어보입니다. 본성이 그런지 몰라도 그닥 미쳐보이는 것도 아니고요.

즉, 마제가 가족들에게 혈마기공을 풀어서 익히게 했다면 그 가족들 중 1명 정도는 살아남지 않았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즉 혈마기공의 마기에 이성을 지키기 위해서 혈마기공을 전수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적어도 한 놈은 살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셋 까기

마지막으로 마제가 300년 살아있고, 아직도 정정한데, 전대 혈마라는 놈은 500년 전에 살아서 200년만에 백골이 되서 동굴에서 죽었다.

두가지 추측을 하자면 혈마라는 놈은 아직 살아있다.

혈마가 인서의 주인이다.

인서의 주인이 현재 마제에게 혈마기공을 주어서 세상을 혼탁하게 만들기 위해 보낸 거다.

뭐 등등등,

300년 산 마제가 정정한데,

200년 살고 죽은 혈마는 뭐지라는 생각들이서 살짝 깝니다.

까기 끝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5.12 10:47
    No. 1

    아직 안 읽어봐서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2번째 경우는, 혈마기공을 가르치려면 일단 가족과 접촉해야 하고, 가르치는 동안 이미 혈마기에 접촉하지 않을까, 그런 의견입니다. 물론 글 내용에 한해서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비공
    작성일
    09.05.12 11:31
    No. 2

    아직 안 읽어봐서 순전히 제 생각이지만,
    1번째 경우는 인서와 달리 법륜이라는 무공은 적을 죽이는데 특화된 무공이라서 사람을 살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글 내용에 한해서 생각해보면 그렇다는 겁니다. 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호풍아
    작성일
    09.05.12 12:17
    No. 3

    일단 주인공 이름은 좀 수정해 주셨으면
    서문경은 금병매의 호색한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5.12 13:56
    No. 4

    무공으로서 사람을 살리는 경우와 영약은 그 기본특성이 틀릴것이라고 봅니다. 작가의 의도대로 이유를 만들면 충분히 될 만한 구실입니다.
    그리고 혈마기공의 폐해를 알면서 여기저기 혈마기공의 뿌리를 나누는 것은 지구를 멸망시켜버리자.. 라는 늬앙스가 될수도 있지 않겠습니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코로나싫다
    작성일
    09.05.12 14:26
    No. 5

    유교 공부하던 인간이 출가한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과거공부에 오랜 세월을 바친 향공이 불가의 사상을 매우 쉽게 수용하는 점에 있어서(소설에서는 유교, 불교의 간극이 그다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어라?' 하는 반응을 보였던.... 저만 그런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5.12 15:44
    No. 6

    hypocrisy님 의견에 동의
    유교는 불교를 배척하는 사상으로 알고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p라파엘
    작성일
    09.05.12 17:38
    No. 7

    설지의 내상은 기공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갈등에 기인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내공을 넣어준다던가 일반적인 단약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대환단이나 태청단 같은 특별한 단약이 필요하다' 하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법륜을 역천의 힘을 다시 순리로 돌리는 힘이라고 이해한다면, 설지의 내상을 치료하지 못하는 게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설지의 내상을 역천으로 볼 수는 없으니까요.
    읽은 지 꽤 되어 기억이 흐릿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기름치기
    작성일
    09.05.12 18:12
    No. 8

    치료하는 건 둘째 치고 영약을 넘긴 건 저도 좀 싫었네요. 조진행작가님 전에 쓰신 소설도 주인공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죠. 천사지인(맞나?)하고 기문둔갑도 그랬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9.05.12 19:20
    No. 9

    유교가 불교와 대립하고 불교를 배척하고 이런건 우리나라에 성리학이 전래된 이후죠.(정확히는 조선시대 이후입니다.) 향공열전의 시대배경은 제나라가 나오는 걸로 봐서 당나라 시기인거 같은데 이시기 유학은 부국강병을 위한 정치사상에 가까웠고 종교인 불교와는 대립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려시대까지는 유교와 불교가 큰 문제없이 공존했었구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성리학의 전래로 인해 불교가 배척당했지만 과연 중국에서도 그랬는지는 불확실합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성리학이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하면서 불교뿐만이 아니라 다른 유학사상(예를 들어 양명학)조차도 이단으로 몰리는 지경이었지만 중국에서도 성리학이 그 정도의 위치를 차지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5.12 20:00
    No. 10

    마제는 죽었다가 살아난 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5.12 22:59
    No. 11

    운보님의 말씀을 덧붙여서..
    나름 제가 간단하게 풀어쓰자면...
    유교= 정치
    불교= 종교
    말 그대로 따로 놀았습죠.
    그런데 조선이 건국된 이후에 세종형님께서 고려시대때
    호국불교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타락해버린 불교를 싸악-
    정리해버리시는 바람에 불교의 절간들이 전부다 산으로
    버로우 탔습죠.
    그런데 정작 문제는..
    너무 깨끗한 물에도 물고기가 살지 못하는것이
    자연의 이치이거늘..
    문반,무반인 양반분들께서 유교라는 이름으로
    성리학의 이상향에 관해서만 논하시니 현세와 내세를
    이어주는 종교의 맥이 끊겨 버린겁니다.
    유림들에 의해 서원이라는 것이 생겨나고 킹 오브 세종 형님 부터
    아예 유교를 너무나도 권하시니 논어,맹자를 비롯해서
    4서3경이라는 것이 보급되니 우리나라 고유의 신앙들이
    있다 하더라도 구두로만 전해지게 되면서 체계화가
    되어지지 않게 되면서 이리저리 꼬이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_-);
    (종교가 타락하면 혹세무민 하지만, 가장 안정되었을때는
    내세의 관점을 현세에 충실히 함으로써 풀어나간다는
    기본 원리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멘토박스
    작성일
    09.05.13 00:46
    No. 12

    우선 솔직히 이걸 비평이라고 쓰신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게 비평인지 비난인지 아니면 개인적 취향차를 써놓은 그냥 뱉어놓는 글인지.. 알 수가 없네요. (요근래 비평글들 보면.. 이 게시판의 취지가 무색해 지는 경우가 많지요..)

    여튼 첫 번째, 세 번째는 다른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으니 넘어가죠.

    두 번째의 경우에는 (물론 제 생각에는..) 모든 무인들은 각 자 자신의 무공에 대해서 굉장히 폐쇄적인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성격이 괴팍할 수 록 가족조차도 못믿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많은 소설에 나오죠.

    예를 들어 모든 무인의 최상의 가치가 무공이듯이 현재 우리에게 가장 최고의 것이 돈이라고 합시다.(아닐 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되면 쉽게 설명할수 있죠.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욕심이 생기고, 나이가 들면서 내 돈을 누군가 앗아가는 것에 대한 경계심으로 가족조차 경계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무인들에게도 마찬가지 일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제같은 절세 무인을 만들어낸 기공을 .. 아무리 문파내에서라지만.. 뿌려서 다 같이 익힌다? 그 누군가 더 뛰어난 사람이 나오면 마제의 입지가 줄어 들게 될 것이고. 또한 이미 다른 기공을 읽힌 사람이 있다면 그 동안에 익힌 내공을 폐쇄하고 익혀야 할텐데요... 여러모로 말이 안되지요.

    뭐... 제가 나름데로 댓글을 달았지만.. (이게 정답이라고는 확실할수 없지만..) 소설은 여러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무협소설이라도 기본적으로 사람 사이의 일을 써놓은 글인데.. 등장인물들의 그때 그때의 심리 상태에 따라 사건이 발생하니까요.(물론 극단적인 심리변화는 독자들의 이해를 못 구하겠지만요.)

    결론적으로 위에 비평하신분은 일단 책을 정확히 읽고서 비평을 하셨으면 하네요. (마제가 300년 살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조금 실망했죠.) 또한 자신의 생각대로 소설이 진행이 되지 않는 다고 해서 무조건 이건 잘못됬다라고 단정 짓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비평이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비평을 하시는 분의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한 반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문제니까요.
    비평도 일종의 의견제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푸른...
    작성일
    09.05.13 22:57
    No. 13

    문피아에서 부정적 비평은 이 게시판만 허용되는거로 아는데요.
    다른 게시판이나 댓글로 쓰면 다 이동조치되거나 삭제 아닙니까?
    여기서도 하지말라고요?

    이름은 비평란이지만 지금은 비평 and 부정적감상란 인데요.

    요근래 게시판 취지 어쩌고 하셧는데 이게 문피아 운영진 입장일 텐데요.

    앞뒤사정 알아보고 쓰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광명로
    작성일
    09.05.16 06:36
    No. 14

    이게 뭔지..

    난 향공열전에 대해서 썼는데,,

    유교에 불교에...


    멘토박스님은 정확히 지적하고 댓글 단 것 같지만,

    멘토박스님의 주장대로 한다면 저도 '일종의 의겨제시'를 한 건 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글 제대로 안 읽었네, 뭐네 하는 건 오히려 님이야 말로 저에게 시비 거는 걸로밖이 안 보이는 데요?

    마지막으로 마제 화운비가 300년전 천하제일인이라는 대목이 글에서 나온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멘토박스
    작성일
    09.05.24 16:08
    No. 15

    너무 시일이 지나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우선 제가 실망했다고 하는 부분은 마제는 300년전 사람이 맞지만 .. 쭉 살아온 것이 아닌 되살아난 사람입니다.
    일단 의견제시를 하시려면 책은 정확이 읽고서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작가와 다른 독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싶네요.
    왜냐하면.. 한 가지로 비평을 했는데.. 알고보니 책에 나와있다면.. "아 제가 잘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란 말이죠.
    이미 여러 사람이 봤고, 그 중에는 기분나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눅혼님께 실망한 사람도 있을터인데.. 그것을 되돌리기에는 이미 한번 글이 써져버렸죠. 즉, 되돌릴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비평을 하실때는 신중히 (책을 정확히 읽는 것도 포함) 해주시는게 맞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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