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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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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9.05.15 22:10
    No. 1

    아마도 기승전결의 과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외아지
    작성일
    09.05.15 22:53
    No. 2

    무협이니깐요! 그래도 끝까지 화공이기를 바라는 마음은 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09.05.16 02:35
    No. 3

    저도 화공도담의 초반 분위기를 좋아했던 독자지만 뭐, 화공도담은 바탕은 결국 무협이니까요. 예정된 수순이었달까.
    저는 이랬으면 좋겠지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길은 여러가지니까요.
    그저 지켜볼 따름입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선위
    작성일
    09.05.16 16:07
    No. 4

    맞아요. 그저 지켜볼따름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9.05.17 00:59
    No. 5

    어려서부터 순수함을 지켜온 주인공의 가치관과 치열한 무림, 사람들의 부대낌과의 충돌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근묵자흑이라고 사람은 어쩔수 없이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게 되어있으니 현세에 물들 수 밖에 없겠죠.
    고고하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켜나가기엔 주인공은 아직 그만한 세파의 경험도 없고 어리기만 할 뿐 입니다.

    머.. 지금까지는 비록 혼란(주인공에게)은 있을지언정 막나가는 막장전개가 아니라 주인공의 가치관 안에서 성장해나가는 모습은 충분히 만족스럽다고 여겨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5.20 22:48
    No. 6

    근래에 구도무협의 결말은 악공전기가
    이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으로 무공을 닦았지만 결국 음악으로 돌아오듯이...
    촌부님의 역량이 그동안 상승했다면
    결국 좋은 길을 찾아가리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5.24 03:57
    No. 7

    전 딱히 아쉬운것은 없었습니다.
    남궁처자의 경우는 히로인이 그정도의 비중도 없으면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되더군요(전오히려 연애적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단지 아쉬운것은 정작 가장 지켜주어야 할 좋아하는 여인을 정작 지키지 못하다는것에는 좀 아무일없기를 바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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