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협/판타지 장르 작가
작품명 : 절대군림등
출판사 : 청어람등
작가, 출판사 이하에게 하고픈 애기가 많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완성도를 떠나서 장르를 사랑하는 우리 독자들에 대해
조금더 배려를 했으면 합니다.
어쩔수 없다.....조금만 기다려 달라...
뭘 더 기다려야 한다는걸까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작가와 무책임하게 출판하는
출판사들의 독자를 우롱하는 처사는 이제 그만되어야
할 듯합니다. 다 비겁한 변명인거죠.
예로 월급을 받는 샐러리맨이 그런식으로 행동하면
여러모로 곤란하다는 거죠.
근데 여기의 문화는
소위 선배들부터 약속을 어겨도 독자만 양해하면 되니
참 쉽죠잉~ 소설의 완성도를 떠나 제발 어른들이면
독자와의 약속은 좀 지키길...
그게 장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수의
작가, 독자들을 배려하는 행동이 아닐까요?
어떤의미로는 그 내용의 완성도를 떠나,
이런행태로 인하여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장르가
무시받아서 너무 안타까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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