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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너무하는군요 ..;
전 책 내용 자체가 별로 재미없을것 같아서 안봤습니다만
심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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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작가들 글 쓸 때 자기들 글 검토도 안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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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둘째치고 무협답지 않은 문구와 억지스러운 스토리 설정은 정말 짜증을 유발 시키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1권 반도 채 읽기전에 바로 반납을 했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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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한영전기는 읽지 않았지만 김의성님의 전작인 스승무적을 보면서 그 엄청난 오타에 놀랬습니다. 인터넷에 연재될때부터 오타가 엄청나긴 했지만 그건 연재니까 그렇고 출간되면 교정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출간된 책을 보니 오타가 거의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요즘 출판사들은 책내기전에 한번 읽어보지도 않나요? 두시간정도 잡고 한번만 읽어봐도 왠만한 오타는 잡아낼 수 있을텐데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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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오타 23개... 너무 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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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엄청 심하네요... 나이트골렘인가 거기서도 오타가 엄청 많다고 알고 있는데 둘 중 어느 것이 더 오타가 많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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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출판사도 환상, 동아, 마루, 영상처럼 편집엉망이더군요. 제가 읽은 건만해도 권왕무적, 강철의 열제같은 인기작부터 최근에 나온 하류검사, 일검쟁천 같은 책들도 오타 화려하게 만발합니다. 어떤 책은 도무지 오타 때문에 집중을 할수가 없어서 덮은 것도 많습니다. 특히 이들 출판사는 그 정도가 매우매우 심각합니다. 작가나 출판사 둘다 문제 있다고 봅니다. 이야기 개연성이나 재미는 둘째치고 오타가 너무 많아서 책을 덮을 정도라면, 그게 어디 작가라고 출판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나마 드림북스, 로크미디어, 서울북스 같은 출판사는 좀 괜찮더군요. 청어람은 가끔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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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까지 읽고서는,,

2권은 눈길이 안가더군요

결국에는

반납해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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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위 댓글들에는 충분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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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님은 솔직히 생각은 좋은데 글을 열심히 완결하겠다는 의지가 안 보인다고 할까요? 항상 완결된 글을 보면 대충썼다는 느낌이 들고, 인터넷상에 완결안되고, 도입만 했던 글도 상당히 많죠.
항상 하는 생각은 본인 혼자 글쓰기 보다는 누구라도 같이껴서 팀으로 글을 쓰는게 낳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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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차치하고라도 비문때문에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글쓰기나 해 본 분인지 의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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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오타가 있는 책에 무슨 말이 필요 합니까


뒷 표지에 있는 무황성을 어쩌고 해라 부터 오타죠

책 내용에 무황성은 안나옵니다 용황성이면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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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뇌에 녹이 스는...;;
오타는 모르겠고 읽다보니 거슬려서 어찌어찌 1권보고 끝낸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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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모르겠고, 저는 비문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아놔... 5장도 못넘기고 덮었습니다. 한번만 퇴고했더라면 그정도의 비문은 나오지 않았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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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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