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향공열전
출판사 : 드림북스
도대체 작가님의 의도하는게 뭔가 싶습니다.
조진행작가님의 특징이라고 할수있는 도가적인 느낌으로
뭔가 깨달아가면서 뭔가 깊이 생각해볼수있는 담담한 재미는 온데 간데 없어지고!!
3권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 5권까지 읽고있는데....
무협소설에서 전쟁소설로 바뀌어버렸네요??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그러셨는지 자세한 전투묘사나
박진감 넘치는 재미는 온데 간데없습니다.
보이는거라곤 토번군, 돌격여단, 신책군, 단어만 쏟아지게 많이 나
오고 말장난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독고휘라는 동성애 캐릭터에 대처하는 우리의 주인공은
저로하여금 짜쯩만 불러 일으키네요.
조진행님 심중에 뭔가 큰변화가 있으셨거나 누군가 대필해주고 있는건 아닌가요?
말이좀 심했지만 지금까진 형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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