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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약간 그런면이 없잔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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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초월자의 정신상태라고 생각하고 맘 편히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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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초월자죠...삶과 죽음도 넘어선..ㅡㅡ;; 일명 영생불사의 무적의 인간...그러므로 할일이 있어도 약간 방관자로서의 자세를 가지며 주위사람들이 자기자리를 잡을수있게 만들어가죠...사실..볼일만 볼려면 한권이 아니라 몇장으로도 끝낼수있을듯..그냥 마계 쳐들어가서 싸그리 몰살시키면될테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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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자 정신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음..작자의 농간임. 사실 이야기대로 풀어나가면. 지금쯤은 차원이동하게 만든 나쁜 드래곤이랑 결판보고 내용이 거의 끝날텐데 그러면 책이 끝나니까 늘여먹기라고 볼수밖에 없음. 상식적으로 20권 이나 되는 소설은 솔직히 좀 말이안됨. 진정한 늘려먹기 로 가고있는것 같음. 묵향.비뢰도.동천..마검사..까지..동참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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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 별거 없어 보이는 데도 권수가 엄청 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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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는 전에는 주인공의 포스가 대단했었는데, 갈수록 설명이 많아 지더니...판타지 넘어 가서는...할 말이 없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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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잡다한 설명이 길어 짜증나는데 그것마저도 이쪽 입장에서의 설명, 저쪽 입장에서의 설명등 같은 내용으로 말하는 놈만 살짝 바꿔서 다시 설명하니 짜증 만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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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고 지겨워서 넘어간건 안읽었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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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이 졸작이 되어가고 있죠.. 아쉬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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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가 활약할대가없죠 벨런스가안맞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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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제발 목표의식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쓸데없이 왕국을 돕는다느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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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상노트출판사쪽은 말 다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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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분량을 보면 알수있을듯한데요...
한권 페이지수가 260...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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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줄수를 꾸준히 지키긴 하는데 페이지가 점점줄어드는... 그리고 책에 주인공이 너무 안나오는것도 단점... 주변인물이 너무 주인공급이라 그런면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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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례를 많이 보게됩니다...

비뢰도...묵향....

권수는 늘고 내용은 산으로 가고...

소드엠페러는 외전도 나오던데...

마검사.....현대로는 안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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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군요 아직 마검사를 보시다니, 인내심이 장난 아니시네요 ㅋ
전 무협편 읽고 판타지편에서 접었는데 ㅠㅠ 뭐 취향나름이겠지만 설명글로 책을 도배하는 식이였서 접었습니다. 또 다른 글늘리기 소설를 보는 같았서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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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난 손조차 안댔는데...초반에 내용이 있는듯 하다가도 나중가서 보면 질질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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