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기운을 담은 약을 만든다... 이런 아이디어는 정말 참신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내용 스토리가 너무 유치한게아닌가... 실력을 숨기고 감탄하고... 동료 아끼고... 너무 어이없이 여자꼬이고... 좀 어린분들에겐 괜찮을지몰라도 보는눈잇으신분들에겐 조금 그렇게 보일듯하네요
첫부분부터가 말이 좀 안됬어요.
보통 이런류의 소설들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주인공이 확실할터인데.. 제발 주변 인물들을 한순간에 절정고수로 키워준다는 설정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는 유아독존의 주인공님을 보며 스트레스 해소와 대리만족을 즐기려 하는데.. 뚱딴지 같이 몇수 가르쳐 주고 뭐 멕이고 하루만에 초절정고수로 제작해준다는 설정은... 개인적으로 너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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