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한 4권정도 썼는데 인기가 좋으면 분량 늘리기를 시도할 수도 있겠지만.. 겨우 2권에서 "얍! 분량 늘리자" 하면서 글을 쓰는 분은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1,2권은 독자를 쏵 빨아들이는 맛이 있어야 뒷권이 나가니까요. 분량늘이기로 느끼셨다면... 작가님께서 글의 흐름을 부드럽게 이어가지 못하신 거겠죠. 그냥 필력.
찬성: 0 | 반대: 0
흠 그런가요?
3권부터 주인공 도쟁선의 무림행을 위한 사전 포석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칠현금 연주가 음공으로 승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분량늘리기라 전혀 그런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인연과 비무관전과 신단구마의 등장으로 한단계 성장하고 주인공이 강호의 험악함을 알게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왜 그렇게 약한지 이해가 안 되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