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흑익 꺼내는 장면이면 산적 화경고수하고 처음 싸우는 장면이던가요?(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그전에 주인공이 화경을 막 썰고다녔던것도 아니었고 질수도 있죠. 세세한 부분은 거슬리는 점도 있었겠지만 전반적인 무공상승그래프는 일관성이 있었다고 기억합니다.
소교주 쫓겨나는 부분을 너무 급하게 전개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주인공 vs 교 vs 흑막 구도는 좀더 흥미진진하게 될수도 있는데 아쉬웠죠. 작가입장에서는 다소 부담될수도 있지만 뭐 무협에서 엄청난 두뇌싸움을 바라는것도 아니고 적절한 긴장감만 유지해줬어도 지금의 전개보다 훨씬 나았을거 같은데...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