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천해연과 연인된것도 참... 황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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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권에서 진 어쩌고 하는 부분에서.. 덮
성진님은 항상 시작만 좋죠. 솔직히 사부가 무신이랑 삐까삐까 한다는 놈인데 무신괴력 익히는 것부터가 영 맘에 안들더군요. 뭐 이해는 할수 있겠지만 뭐랄까 정말 그래도 돼?라는 느낌이랄까?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정말 용두사미의 극을 보여주시는 작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정말 처음에는 참신함에 설정도 좋고 필력도 좋으신데 던지면 회수가 안되신다는..후반부에 힘이 달리셔서 그러실 수도 있으신것 같기도하구요.
처음에 참신함이요? 지존행에 국한된 것만 보자면.. 초반부터가.. ㅇㅇ
그냥 이작가는 퇴보만함.. 갈수록 작품 질이 구려짐..
일단 경지에 따른 단계가 있음.. 밑에서부터 하나 하나씩 밟고 올라서는데.. 이게 계속 이어지면 상당히 지루함. 다음 적이 등장해도 아 .. 얘도 깨달음 얻어서 이기겠군..스토리가 너무 단조로움
천마가 3개, 뇌신 죽이고 4개, 단목월 죽이고 5개, 주인공 이기고 6개 인데요.
무신부활의 조건이 무신괴력을 10개 다 모을 필요없습니다. 한 몸의 4개의 무신괴력과 오극천행기를 가지면 봉인된 지역에서 무신의 영혼의 조각이 자동으로 봉인이 해제되어 무신이 부활합니다.
뇌신을 죽인 시점에서 4개인데요. 주인공을 이기면서 5개...되면서 무신오극기를얻으면서 무신으로 각성(..) 설명이 불친절하지만 하여간 그렇습니당.
이 작가님은 막판에 쥔공을 딴 세상으로 보내는 게 특기임... 더로드(갔다 돌아왔지만), 더마스터, 지존행.... 벌써 세 작품 째...
왜 다들 다른차원으로 가는걸까요 ㅜㅜ
아마 대충대충 쓰다 벌려놓고 마무리 짓기 귀찮으니 대충 끝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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