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천왕 첫부분에서는 내용이 신선해가지고 재미있게 봤는데,강호출두 시작하는부분부터 마음에 안들더라구요.처음 주인공이 성장했을때는 재미있게 진행하다가 강호출두하니까 작가가 스킵하고 갑자기 뜬금없이 10년이 지나가지고, 30대 아저씨가 된 주인공.
책을 중간에 잊어먹었는지 알았어요.그리고 뜬금없는 사조뻘 되는 손녀와 연애하는 3권이후부터 내용이 산으로 가고 있죠
건드리고고님 이번작은 정말 지나친게 아닌가 생각되던데요.
저도 먼치킨도가 너무 지나쳐서 보아 줄수가 없다라고 비평글을 올릴까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모티브가 슈퍼베스트셀러 슈퍼맨인것 같아 비난하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만 읽지 말고 비평글은 올릴 생각은 포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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