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본편은 4권, 다크레이디는 11권, 귀환은 현재 9권... 설마 태무진 죽기 전에는 끝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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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향은 다크레이디 후반 부 부터 그 재미를 잃어 갔다는..
이글도 안보면 되는겁니다 보면 지는거에요~ 냥냥 솔직히 너무 느려서 글이라고 말하기도...
이 전권 나올때까지 (몇권인지기억도안남)는 그나마 좀 희망을 가지고봤습니다만... 이번권에서 완전 실망시키더군요 -_-...;; 어휴..
예전처럼 3권에 모든것을 완결하라는건 아니지만... 좀 쓸데없고 의미없는 에피소드의 나열만은 피해줬으면.. 이건 뭐 묵향 비뢰도가 가장심하긴 하지만.. 그외의 현재 출판되는 소설의 대다수에게도 적용되는말이죠
묵향은 딱 1부 까지가 가장 재밌었음.
아르티어스 애가라는 책도 낸다고 한거 같은데. 소식이 없음.. 어떤 의미론 잘된건가?
1부만 보세요. 그 이상은...쿨럭.
4권까지가 젤재밌었죠...
드디어 묵향도 갈때까지 갔구나 사람들이 작가이름이 전동조라는걸 알아보지 못할정도라니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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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관심없....
저는 한권씩 시간끌면 재미가 없어서 완결되면 볼 생각.. 그래도 저를 판타지.무협에 입문시켜준 책이라.. 가끔 다시봐도 재밌음..
앗,, 그러고보니 작가님 이름이 김동조-_-;;ㅋㅋㅋㅋ
2부까진 그래도 재밌었는데..
1부가 제일 재미있었고 8-9권까진 그래도 볼만합니다만. 유감인건 이분량이 연재된 분량이라는거... 9권 중반 넘어서 부턴 출간 후 새로운 부분인데 재미도 급격히 떨어집니다.모으다가 포기했어요. 이젠 신간 나와도 기대도 안되고 보고싶은 마음도 별로...으흑ㅠ.ㅠ 사실 요새 출판작들도 연재 분을 넘어서부턴 재미가 떨어지고 흐지부지조기종결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신존기가 어때서요 ㅋㅋ
묵향은 현경(탈마)라서 수명대로 에피소드 다 써먹고 오백년 후에 죽습니다. 똥싸고 밥묵고 배때지 긁는 것까지 세심하게 등장 할 겁니다. 권수로는 도라에몽을 능가할것입니다. 일본의 모 만화처럼 대를 이어서 그리겠죠. 전 선생님의 집쩍 남긴 글을 보았는데. 자기는 생물학도다. 글과 과학을 비교 했을떄 하나를 택하면 후자를 택한다라고 하셨는데요... 본업도 소중하지만... 글좀... 어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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