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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4 다수미네
    작성일
    09.01.14 17:50
    No. 1

    무협이든 판타지든, 마든, 사든, 정이든.
    폭력(?)이나 복수는 자신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이 다쳤거나 죽었을 때 행하며, 나와는 반대라면 적으로 표현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광룡기의 경우, 목적의식을 말을 한다면, 목적은 이미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문파의 존망이 걸려 있기에 파문(?)된 아비의 부탁으로 문파를 일으키려 갔으니까요. 광룡이란 별호 역시 그 문파에 접근하는 방법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 별 무리 없이 읽혀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림이란 남의 것을 빼앗았다고 악이라 규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빼앗긴 자의 입장이라면 그게 정파가 됐더라도 그건 악이라 표현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1.14 20:15
    No. 2

    나야야님
    다시 한 번 천천히 본 글을 읽는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댓글로 보아 전혀 이해를 못하셨고 방향또한 잘 못잡으셨습니다. 제가 말하는 목적의식은 적에 해당하는 부분이며, 이무환의 목적의식은 제 자신의 해석으로 풀이해 의견을 전했습니다.
    그것이 나야아님이랑 거의 동일한 의견임에도 마치 다른의견인 뉘양스로 느껴져 주저리 답니다.
    적은 과연 무엇을 위해 구룡성을 파멸또는 접수 하는지 아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왜 그것을 알아야 하는 부분은 내용이 너무나 순차적이고, 반복적인 내용에 질려 흥미적인 요서가 부족하고 그것이 적의 목적을 모르는 채 독자가 그냥 이무환의 제한적인 시선을 따라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9.01.14 20:22
    No. 3

    다른 건 다 좋은데.... 계속 반복되는 듯한 말장난은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남궁 뭐시기 여자애하고 나오는 말장난이나 그런 것도 한두 번이지 계속 나오면 신물 납니다. 괜히 페이지 채우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특별히 내용에 도움도 안되는 것이, 거의 비슷한 형태로 반복적으로 나오니 꽤 눈에 거슬립니다. 뭐 분위기 쇄신이나, 혹은 약간 쉬엄쉬엄 넘어갈 부분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다른 내용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죠.

    남궁 계집애의 주인공 꼬시기 식의 내용이 거의 비슷한 형태로 계속 나오는 건 지겹습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01.14 20:43
    No. 4

    적이야 무림공적인 단체로 구룡성 장악한 다음(구룡성의 껍질을 쓰고)에 더 나아가서는 무림재폐라고 생각하는데...읽으면서 그런생각 안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책읽으면서 적에 대한 목적에 대해 딱히 어렵게 생각되지 않던데...
    뭐 암중에서 음모를 꾸미는 무림문파 열에 아홉은 무림재페 아닌가 싶으네요.
    저도 남궁가 여자랑 시시덕 거리는것좀 줄여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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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1.14 22:20
    No. 5

    목야님
    음 오늘은 자꾸 같은 댓글을 달게 되네요. 중요한것은 목야님도 100% 확신 할 수 있습니까? 저 역시 복수 견제 재패의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본 문에 그런 내용을 적어 둔 것으로 보입니다만, 단지 정확치 않은 부분을 석연치 않아 한다는 것을 정말 모르십니까? 목야님이 생각한듯 단순한 무림제패라면, 그 목적의식을 숨길필요가 없는대로 불구하고 작가는 무언가 복선이 있듯이 적에 대한 언급이 전혀라고 해도 무방하도록 없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이무환이라는 한정 된 인물의 시선을 따라가도록 만들고 마치 구룡성에서 일어나는 일이 세상의 전부이고, 그것만 해결 된다면 모두 해결 될듯 보이는 형태를 띄고 있다는 것이죠.
    내용의 구성은 지극히 간단한데 반해서 쓸때없이 복잡한 형태를 만들어서 집중력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9.01.15 07:37
    No. 6

    그러게요 ;; 본문을 제대로 이해못하고 댓글다는분들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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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9.01.15 08:57
    No. 7

    문퍼와님의 3번쨰 댓글에 대한 나름생각있는 답을 했는데..
    작가가 아니면 100프로 확신활수 없는거 아닌닙까? 문퍼와님 말씀처럼 하면요, 100프로 확신이라..
    이무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꾸며저 가고 있는데..제가 적은 댓글처럼 물론 그게 틀릴수도 있지만 그렇게 인식하고 소설읽어도 크게 무리가 없는데 100프로 확신이 없다고 소설 흥미가 떨어지네 하는건 너무 억지같네요.
    또 이무환이야 아버지 부탁으로 구룡성일에 뛰어 들었으니 구룡성일만 끝나면 집에 돌아갑니다. (뭐 이가장 일도 있긴 하지만 주는 구룡성이죠.)
    또 글은 이무환 위주로 돌아가니 구룡성일이 위주로 가겟죠.
    첨 이무환이 강호나왔을때 강호무림의 안녕을 위해서 나온것도 아니고 집안문제때문에 나왔는데 구룡성 바깥까지 생각할필요가 있을까요.
    뭐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구룡성만 볼게 아니다라고 하지만 하루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은 주인공한테는 구룡성 일만이 일의 시작이고 끝이지 싶은데요.(현제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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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1.15 10:06
    No. 8

    "그는 적의목적을 무엇이라 여기고 왜 그런행동으로 자신의 목적의식에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도 모르겠다"는 본문의 글이 이 비평의 핵심입니다만,

    글쓴이의 비평글은 글쓴이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내용의 구성은 지극히 간단한데 반해서 쓸때없이 복잡한 형태를 만들어서 집중력을 오히려 떨어뜨리고 있죠"

    간단히 말해서 '구룡성'의 목적이 들어나지 않는다고 평하면 될 껄 쓸데없이 복잡하게 말씀하셔서 이 비평글을 읽는 독자를 오독에 이르게끔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 또한 이 비평글을 처음 읽으면서 이게 광룡의 행동 이유를 문제삼는 것인지, 구룡성을 문제삼는지 도통 알기 힘들더군요. 만약 이 둘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글 구성을 산만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비평하려면, 다른 식으로 글을 쓰셨으면 좋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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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탕
    작성일
    09.01.15 10:19
    No. 9

    어떤 특정 책을 두고, 독자끼리 서로의 독해력을 두고 갑론을박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고 어떨 때는 권장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글쓴이가 독자에게 자신의 글을 이해 못했다고 타박하고, 다시 읽으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기 전에 자신의 논지가 잘 드러났는지,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깔끔하고 간결하게 문장이 짜여져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 보는 것이 예의요, 글의 미덕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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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1.15 11:05
    No. 10

    목야님
    목야님의 댓글을 한번 잘 읽어 보세요.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라는 묻는 문체를 사용하고 계시죠?
    제가 몰라서 묻겠습니까? 하는 답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적어 놓은것이죠. 저는 100%확신 할 필요도 없고 그런 문장도 적은 적이 없습니다. 님이 마치 무림제패인걸 모르겠냐는 듯 오직 무림제패만이 답인듯 한 댓글을 오히려 남기셨죠 그걸 지적한것이지 제가 100% 확실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의 진의를 좀 파악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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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1.15 11:08
    No. 11

    앙탕님.
    저는 글을 제가 잘쓴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오히려 못 쓰기 때문에 전달이 잘 안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그러나 앙탕님이 잘 이해를 하셨듯 조금만 살펴보시면 진의를 아는것은 어렵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물론 저도 더 잘쓰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같이 노력을 해주시면 저의입장에서는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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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이오스
    작성일
    09.01.15 18:39
    No. 12

    문퍼와님은 쉬운말 어렵게 늘려쓰시는데 일가견이 있으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9.01.19 01:22
    No. 13

    문퍼와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다만, 문퍼와님은 간단한 소설(즉, 구조의 명료성을 뜻합니다)을 두고 '혹시 다른 의미가 있는가?'같은 구조적 해체를 시도함으로써 복잡하게 만드시는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광룡기란 소설은 요즘 흔히들 얘기하는 '양판소'는 아니지만, 수작도 아닙니다. 그러니 머리 식히면서 즐기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Nanami
    작성일
    09.01.22 22:07
    No. 14

    저도 이 번글은 여러번 보면서 난해하네요. 일종의 딱히 문제점이라기 보다 자기 생각적인 부분이 많아서 그렇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문제점은 고쳐도 되고 안 고쳐도 되는 그런 부분이죠.
    좀 더 생각을 해보고 잘 정리해서 올렸써야 하는데 너무 느낌에 취우친것 같네요.
    다음에는 좀 더 잘 정리해서 올리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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