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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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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75 그리피티
작성
09.01.20 02:05
조회
5,107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투신, 마신, 뇌신

출판사 : 드림북스

에.. 안녕하세요? 비평란에 글을 써보는건 처음같습니다.

감상란과 비평란 둘중 어느쪽에 이글을 쓸까하다가 비평적인 느낌이 드는것같아서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혹시 감상란이 더 어울리는것같으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제일 처음 김강현 작가님의 글을 접한것은 마신입니다. 그다음 뇌신을 읽었고, 오늘 투신을 완결까지 읽었습니다. 이 세 글을 읽다보니까 반복되는 소재가 있어서 왠지 신경이 거슬린달까요?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전반적인 무협소설에서 나타나는 요소인 기연, 현재 장르문학의 대세인 먼치킨은 제외하겠습니다.

1번. 전기를 사용하는무공. 마신에서는 주인공이 천뇌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또한 당가의 할아버지(이름이..)는 같은 천뇌라는 이름의 만천화우의 업그레이드판 공격을 뿌리죠. 뇌신에서는 주인공이 일단 번개를 맞았고, 주력기술이 번개공격입니다(제목에도 나와있듯)최측근 조연으로는 광뢰번천장을 사용하는 사람(이분도 이름이..)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본 투신! 이글에서도 주인공을 가르친 사부중 한명은 전기를 다루는 기술을 쓰고, 후반에 가서는 본신의 능력(귀기)보다는 전기를 사용해서 싸우는장면이 주요하게 묘사가 됩니다. 작가분의 취향으로밖에 이해가 안가더군요..

2번. 주인공은 "세가"를 만들게 됩니다. 그것도 다름아닌 주변인물들의 제안으로 말입니다. 마신에서는 단형우가 단씨세가를 만들게 됩니다.  뇌신에서는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뭐시기 세가를 만들게 됩니다. 투신의 처음부터 목적이 복수였는지, 세가의 복권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단목세가를 다시 일으키게 됩니다.

3번. 아직 뇌신은 완결까지 나오지 않아서 빼겠습니다만 투신과 마신에서는 모두 암중세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암중세력의 모든 계획은 주인공의 행보에 의해 막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암중세력의 최후는 허무하게 끝이납니다.

4번. 진법의 중요함. 뇌신은 예외지만 투신과 마신에서는 주인공 바로 옆에 적들에게 디버프도걸고,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진법사가 있습니다. 심지어 그 진법사는 메인 히로인이며 심지어 판타지의 마법검처럼 검을 진법으로 강화(?)하거나 무언가를 숨겨두기도 합니다.

이게 단지 제 착각인지, 거슬리는게 저뿐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내는 책에서는 이런 소재의 반복을 피해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허접한글 올리고 사라집니다아...

제가봐도 글이 너무 딱딱하군요;


Comment ' 16

  • 작성자
    Lv.5 reclu
    작성일
    09.01.20 02:58
    No. 1

    흠 저로썬

    삼자대면 ->마신->퍼펙트런,뇌신 이렇게 보았습니다만,


    삼자대면은 보다가 손을 놨고 이후 관심X 에서 마신을 보고 반했고,

    차후 퍼펙트런과 뇌신을 보면서 다시 관심X 쪽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1.20 04:04
    No. 2

    퍼펙트런은 다른 분 작품이죠. 퍼스트맨이 맞습니다.(개인적으로 김강현님 작품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리피티
    작성일
    09.01.20 10:33
    No. 3

    아..그러고 보니까 퍼스트런도 있었군요..; 퍼스트런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9.01.20 12:05
    No. 4

    저도 김강현님의 작품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만, 그리피티님은 너무 소소한 설정에 집착하시는 것 같습니다
    번개를 다루는 무공이 나오는 소설도 매우 흔하고, 암중세력은 소설마다 하나둘씩 꼭 있으며, 진법은 작가 특유의 무협세계관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리피티
    작성일
    09.01.20 12:55
    No. 5

    제가 너무 민감한거였군요 =ㅅ=;; 번개를 다루는 무공이 나오는 소설은 매우 흔하고, 진법은 작가특유의 무협세계관이라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같은작가의 소설에서 계속 반복된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그리고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의미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암중세력의 존재라기보다는 암중세력의 최후가 굉장히 어이없게 끝난다는게 문제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삽살할매
    작성일
    09.01.20 13:17
    No. 6

    암중세력,진법,무림세가 만들기 없는소설이 더 희귀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추장국
    작성일
    09.01.20 14:00
    No. 7

    저도 이 작가분은 퍼스트맨이 젤 낫더군요. 나머지는 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루ㄹㄹ
    작성일
    09.01.20 15:49
    No. 8

    다른건 모르겠고 암중세력은 무협이든 판타지든 게임소설이든 다 나오니 뭐라 하기가 거시기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1.20 16:08
    No. 9

    뇌신에서는 '세가'가 아니라 '장' 아닌가요?
    그게 그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레니우스K
    작성일
    09.01.20 18:23
    No. 10

    확실히 캐릭터들의 특성이나 가진 어빌리티들이 비슷한 면이 많기는 하죠. 내용에서나 혹은 재료로 들어가는 설정들도 흡사한게 많은 건 사실입니다.

    초우님의 소설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특성이 비슷비슷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죠.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1.21 10:22
    No. 11

    3번의 경우는.. 작가 실력문제(?) 아니면 출판사의 조기종결 압박?
    이라고 생각됨......
    삼자대면 이나 투신... 갑자스런 완결로 얼마나 허무 하던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KALRANTI..
    작성일
    09.01.21 12:19
    No. 12

    아.. 투~마~뇌신 작가님이 동일 분 이었군요..
    책을 읽다 보면 어느분이 작가인지 특별히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서
    야 작가님이 동일하다는 것을 안듯하네요.. 마신을 제외하고 다읽었네요. 다행히 삼신(투마뇌)을 연결해서 읽지 않아서 인지 아무 기억도 없었는데.. [그리피티]님 글을 읽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게.. 그저 동의한다는 말 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선행자
    작성일
    09.01.21 22:29
    No. 13

    그냥 양판소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래도 그것들중에선 그나마 중간 이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월궁항아月
    작성일
    09.01.23 00:28
    No. 14

    스토리 비슷하다는 말인가요?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그리피티
    작성일
    09.01.23 00:43
    No. 15

    암중세력, 진법, 무림세가 만들기가 없는 무협이 거의 없다라.. 하지만 이 세가지가 모두 중첩되는 무협소설이 그렇게 많던가요..? 그리고 그 패턴이랄까요? 소재랄까요.. 그런게 계속 반복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뭐 물론 그냥 아무렇게나 나오는 게임판타지보다는 확실히 낫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蜀山
    작성일
    09.01.23 02:45
    No. 16

    흔히 생각하는 '좋은 무협소설'과는 한참 다른 모습이 김강현님 작품들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싸하고 점잖은 척 포장된 모범생같은 작품이 아닌...세상을 비웃는 듯한 시각 속에 솔직함으로 무장한 이단아같은 작품이랄까...?

    김강현의 소설은 '권용찬의 칼'이나 '카디스''군림천하''검은여우''하얀늑대들'...수준의 작품에 견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가벼운 글이지만!
    이도저도 아니면서 모범생 흉내를 내는 그저그런 무협소설들 보다는...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웃음과 통쾌함을 주는 나름의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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