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건곤일기
출판사 :
시간 회귀의 도입부가 재생을 떠오르게 해서 조금 저어했지만 호쾌한 내용전개와 신선한 등가교환 (기존의 과거를 바꾸면 복이 화가 되는등,,,) 에 끌려 열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1~2권 까지는 같은 먼치킨이라도 구질구질하게 자기합리화나 정에 이끌려 끌려다니는 그런 부류와는 달라서 주인공의 행보에 카타르시스를 느꼈습니다
3권부터 약간 글이 늘어지는 느낌을 받았으나 마지막 부분에서 글의 긴장감을 상승시켜 자연스레 4권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4권은 정말이지 같은 작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한심한 전개였습니다 이미 감상란에서도 지적했다시피 시시껄렁한 잡담과 한숨이 나올정도의 욕설 부분은 할말을 잊었습니다
제발 5권에선 독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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