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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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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8.12.23 05:21
    No. 1

    장로... 노인 할 때 '노'자인데-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23 08:21
    No. 2

    문주를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중 한명입니다. 문주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들 중 대부분이 오타와 어색한 대화체, 맞지 않는 단어들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가님이 퇴고를 하지 않고 연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쉬지않고, 11,000자 가량을 연재한다는게 정말이지 쉽지 않아보이더군요. 몇몇 연재작가님을 빼고는 대부분 5,000자 이내로 2~3일에 한번씩 올리는 것을 생각할 때, 아마도 작가님은 일단 올린 뒤에 모아놓고 퇴고를 하시고자 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문주가 제게 재미있던 이유는 한편만쑤자 님이 말씀하신 문파를 설립한다는 소재도 있지만, 그 설립하기까지의 과정이 상당부분 공감할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실적인 묘사라고 할까요? 야생화님이 묘사하는 무림은 기존에 작가님들이 그렸던 무림과는 다른면이 많아 신선하다고 할까요? 소소한 것들(주인공을 데려오는 것, 문파를 설립하기에 발생하는 여러 어려움들 등)이 공감이 가게 담백하게 묘사되어 있는 것등이 맛깔스럽다고 할까요?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문주에 나오는 무림인들의 대략적인 무공수준이 맘에 듭니다. 검강이 난무하고, 객잔에서 하는 대화들은 무슨팔황이니 무슨 칠제니, 무공을 모르는 농민이나 잡상인까지 다 무림을 알고 동경하는 모습이나, 주점만 가면 건방진 무림후기지수나 흑도와 시비가 일어나는 어색하고 작위적인 무림보다는 취향에 맞는 다는 말이죠.

    단지 청천문의 무공에 대한 설정이 문주가 추구하는 사실적인 묘사와는 정면으로 배치가 되는 것 같아 저역시 많이 안타깝더군요. 역대 청천문의 28대의 기간동안 제자들이 기본무공인 심공과 봉황무 등을 소홀히 해서 고수가 거의 없었다는 것, 그중 등장한 2명의 절정고수가 자신들의 심득을 후대에 전하지 않았다는 것, 주인공과 주인공이 가르친 인물들은 시간의 흐름과 관계없이 먼치킨적으로 쉽게 강해지는 것 등은 어색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의 무공에 대한 일관된 설정이 그러하니 책으로 나온다해도 이 부분이 바뀔 것 같지는 않더군요.

    어쨎든 출판시에는 많은 애독자들이 댓글로 달아주었던 기본적인 지적사항은 수정이 되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8.12.23 14:30
    No. 3

    문파 설립물로 괜찮았던게...... 이계진입이란 소설이 있었었죠.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12.23 16:59
    No. 4

    이계진입...정말 괜찮았죠...제목을 좀 오해 안받게 지으셨으면 더 유명해지셨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9.03.08 22:36
    No. 5

    아놔 출판본도 퇴고를 안했더군요,
    말도 안되는 말투에 오타에..잘못된 단어 선택
    아주 제대로 짜증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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