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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비류연을 여자로 등장시키는 건, 정말 쓸데 없는 짓이었죠.
쓸데없이 비류연과 나예린의 과거를 등장시켜서 욕을 먹고....
전투씬이 거의 없는 건 작가분의 특성 같네요.
아무래도 비뢰도 내에서 긴 전투씬은 한번도 못 봤는데.
작가분이 전투씬을 잘 소화해내지 못하시든가, 싫어하시는 듯.
조연들의 과거는, (비뢰도 좀 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주연급, 즉 많이 출연하는 조연들의 과거만 비추어준 걸로 아는데...
그 정도라면 괜찮다고 보고요.
비뢰도 자체의 느낌이 판타지 학원물과 많이 흡사해서.
좀 실망감이 있지만 웃음이 궁할 때 읽기에는 딱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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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까지 질질 끌어왔는데, 갑자기 팍 끊어버리면.
그게 더 이상해서 작가분이 끊지 못하는 거일수도.... 있다는 생각!
물론 혼자만의 상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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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를 보면 그 옛날 붉은매가 생각납니다.

챔프에 연재되던거 같던데 주인공이 몸을 날린다. 날아간다. 적을 때린다. 착지.
이게 챔프 연재분 전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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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영웅전 6권이 만화책으로 38권.
비뢰도 26권은 만화책으로 만든다면 6권이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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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만 얘기한게 아닙니다.
모든 권을 총괄해서 라고 생각해주시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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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은 비뢰도 보면 딱 만화책 붉은매가 생각나네요.
o.01초 단위로 그림그리면서 보여주다가 일주일 연재분 내용보면 10초 안팍의 쌈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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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완결된 후 비뢰도 줄거리편으로 해서 책 한권 나오면 그때는 읽어볼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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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나 묵향뿐만 아니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지금도 조금 잘 팔린다 싶으면 책권수 늘리는 소설들은 장르문학계에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죠. 장르문학이 경제논리로 가는 한은 어쩔수 없는 현상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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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권을 1 권으로 압축 하면 딱이라는 말씀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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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나 드래곤볼도 개사기적인 인기덕에 장기연재되었고, 막판가서 말아먹은게 상당했죠. 만화나 소설이나 그런것에서도 공통입니다. 인기 너무 좋은탓에 출판사윗대가리들이 스토리의 종말을 인정하려 들질 않아요. 전부다 작가 문제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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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대 출신 간다라는 반성좀 해야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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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조연 및 엑스트라 족보까지 들먹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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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이드사가를 보면 뭐랄까 상당히 능력있는작가인것은 같은데, 비뢰도는 완전 돈독오른것 같은게...1부는 전개가 느려도 뭔가 이야기가 전진하는것 같았는데, 갈수록 글이 정체해있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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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어렴풋이 그런 글이 있었다는것만 생각나는군요 -_-;

이미 오래전에 끊은분들은 더이상 이런 비판글에 찬성 누르기도 귀찮으실듯 'ㅅ';

그닥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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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3~4권이후로 별로 재미가 없어져서...

전 1부 완결 보고 15권인가? 16권인가 보고 재미없어서 안본다죠..

너무 내용 늘리기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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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래도 묵향은 좀낫죠 스토리 진행이 요즘은 좀빠르죠
비뢰도에비한면 100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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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 설마 머메이드사가 작가와 비뢰도 작가가 동일인 이란 말입니까.... 충격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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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신마괴님//동일작가 맞습니다 머메이드 사가는 아주 재밌는데 비뢰도는 제가 무협을 안뵈서 잘모르겠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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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메드사가도 비뢰도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머메드 사가 2권 줄거리는 군함을 타고 왕국으로 돌아가는 내용이 다 였다고 생각합니다. 위 본문글 내용과 같이 조연들 한명 한명의 사연이 많이 나오고, 중요하지 안타고 생각하는 내용도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고, 또한 대사를 통해서 말장난을 엄청 하더군요. 스토리 진행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단지 아직 초반이라서 독자들이 지치지 안았다고 생각합니다. 검류흔 작가는 한권 한권 책을 낼때마다 독자들을 질리게하고 지치게 할 스타일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작가는 문장력이 반은 먹고 들어 간다 생각합니다. 검류흔 작가는 문장력이 굉장히 뚸어난 작가임에는 틀림이 없읍니다. 그러나 문장력만 좋은 반쪽 작가죠.
검류흔 작가는 개인적으로 문장력만 좋은 작가일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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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검류흔 작가같이 문장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작가가 스토리도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재능이 있다면, 대작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묵향은 소설내용(스토리)을 떠나서 작가로서의 자질은 별루라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기본기인 문장력이 별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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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물이라기엔 이 작품을 보면서 웃어본적이 거의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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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1님//동감 문장력은 김정률님보다도 훨씬 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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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몇 권 보고 다신 손도 대지 않는 작품.
친구에게 추천하기 부끄러운 작품.
작가가 이 글 보고 반성하길 바라는 1人.

이 책이 스테디 셀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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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쓴 사람은 작가라고 도 할수 없는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고 이미 제 머리속에는 입력이 되었슴 ㅋㅋ 돈에 환장한 쓰레기같은 인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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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품을 아직도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진정한 용자.
800원이 아까운 작품이라 쳐다보지도 않은지 몇년 됬네요.
그냥 가끔씩 비뢰도 비판글을 보는게 비뢰도에 대한 유일한 즐거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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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은 아니고 취향이 그런듯.....이카타입&일리아드 중단 사태 때 쾌도난마랑 같이 계속 출간 가능했음에도 해지해버렸습니다. 임사쿠 계열인 것 같습니다. 자기자신이 좋아서 그리 쓰고 읽는 사람도 있다는데 괜히 심력 낭비할 것 있나요. 그냥 관심 끊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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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비뢰도 쓴 사람을 작가라고 부르기도 싫군요
작가가 이것좀보고 반성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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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 20권 정도까지는 돈때문에 늘려쓴다는 소리를 별로 안 믿었습니다만, 요즘엔 점점 믿게 되고 있습니다.

묵향은 돈에 환장했다기보단, 작가분이 글 쓰는데 별 공을 안들이고 자기가 썼던 것도 까먹는 상태에서 어거지로 쓰다보니 요상한 전개가 되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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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뭔가 오해 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르겠습니다. 글을 늘린다고 해서 문장력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적당한 곳에 적당한 단어의 조합이 이루어져서 독자에게 작가의 의도가 명확히 드러나게 하는것이 좋은 문장이죠. 저기 검류혼작가는 단지 글을 재치있게 쓰고 있는것 뿐이죠. 이걸 흔히 말장난이라고 합니다. 문장력이 좋은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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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비뢰도에 열광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확실히 지금은 시들하네요. 개인적으론 이래서 짜증 저래서 짜증이라지만 책방에 있는 1/4권읽기도 힘든 무개념 판타지&겜판 보다는 100배쯤은 낫다는 생각에서 계속 보고있습니다. 현재 2권정도의 내용이 1권정도의 내용만 되준다면 참 볼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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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보는사람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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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권까지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후로는 못보겠어서 포기. 근데 아직도 나오는 걸 보면 여전히 독자들이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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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보고 끝난 줄 알고 ㅈㅈ쳤는데 계속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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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가,,, 쥐잡기 놀이로 1권 떼우는 거 보고 무지 어이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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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가 ... 지루해 이러고 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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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웃음으로 댓글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게 울컥해서
나도 모르는 격한 단어가 튀어나올 것 같네요
정말 참다참다 더 이상 봐줄 수 없는 무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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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욱해서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 자체가 낚이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비뢰도 참고 봐도 처음 10권까지는 잼이있는 책이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한 때, 저도 비뢰도를 무척 좋아했었고 1~8권은 소장했었습니다.)

비뢰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전 과감히 비뢰도를 쓰레기라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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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비뢰도 관련 글에 댓글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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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를 늦게 보기 시작해서 느낀 것인데,
나온 데까지 모두 한 번에 읽을 때는 재밌습니다.
한 번에 읽음에도 느껴지는 질질 끄는 느낌을 뺄 수는 없지만,
그리 심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5개월 정도 주기로 나오는 한 권, 한 권을 읽으려 할 때에는.
정말 읽기 싫어지더군요.
이번 26권 그래서 안 읽었습니다.
뭐랄까, 한 번 멈췄더니 진짜 끄는 느낌이 든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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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왠만해서는 욕안하지만
쓰레기 소설이죠 돈에 환장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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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대 한명도 없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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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종종 느끼는 거지만 묵향. 비뢰도주제로 글올라오면
덧글수 20~30 이상은 기본이라는거..긁적..엄청난 호응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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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비뢰도 비판.. 정말 어이없군요??? 작가가 돈에 환장해서 이렇게 길게쓰는거라고요??? 비뢰도의 전개방식 자체가 처음부터 이런식이었습니다만??? 단지 비판하는분들은 너무 길고 신간이 늦게나와서 앞내용을 까먹고나니 재미없는거 아닌가요??? 주인공 하나만 집중하고 조연은 어디서왔는지 알수조차 없고 와다다다다 싸우고 끝이다. 하는게 비판하는분들의 취향인것 같군요??? 왜 김용의 영웅문 시리즈나 녹정기 같은것도 줄거리만 읽으면 된다고 해보시지요??? 단지 앞내용까먹고나니 1권부터 다시빌려봐야할거같고... 돈은 궁하고 다시보면 싱거울것같고 한거 아닙니까??? 근데 그건 아십니까?? 님들이 책방에서 암만빌려봐도 작가한테 돈들어가는건 아니에요 책 사서보는거 아니면 돈에 환장이니뭐니 할 입장은 아니라는겁니다. 신간이 늦게나오는데에대한 불만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그렇다고해서 그 작품전체에대해 부정할수는 없는겁니다. 비판하시는분들중에 비뢰도 처음부터 다시읽어본사람이 있기나 한지 모르겠고 이전내용에대해 제대로 기억이나 하면서 뜬금없는전개라고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이전에 복선이 깔렸던걸 내놓은건데도 비판하는분들은 뜬금없이 튀어나왓다고하면서 욕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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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드디어 반대한명 등장! 비뢰도 한 23권까지 열심히 보다가 치웠다죠. 어제 도서관에 책읽으러갔다가 비뢰도 25권 있길래 읽기는 했다만...;; 잡내용은 팔락팔락 대충 넘기니 40분 걸렸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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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 1부까진 그럭저럭 볼만했는데 2부부터 도저히 답이안보여서
gg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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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군림천하나 동천같은 작품은 오랫동안 안읽으면 앞내용이 기억이 안나는데 비뢰도는 왠만한건 다 기억이 나더군요,, 왜 그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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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첨부터
드래곤볼 처럼 했어야했음
드래곤볼은 질질 안끌어도 그냥 새로운 적 하나 만들면 흥미진진하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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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삽치는아이님께서 반대 1을 누르셧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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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보다 비뢰도 패러디소설이 재미있는 일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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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비뢰도 왈가왈부하시나 ~! 이젠 이런글 나오는 자체가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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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치는아이/그 긴 세월동안 별 내용이 없었으니 지워질 것도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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