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연비'가 나왔을때입니다.
짜증을 내면서 욕을 하면서도 그래도 비뢰도를 보고 나름대로 즐기고 있었지만..
'연비'라는 존재가 등장하면서 진짜 이 소설이 막장으로 치달으려고하는구나라는걸 느꼈죠...
오늘 시립도서관에가보니 비뢰도 최신권이 다 있더군요.
시간도 남기에 끝까지 읽고왔습니다..
다시한번 궁금증이 드는군요
'연비'의 존재의의는 도데체 뭐죠?
왜 비류연은 여장을 해야했던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이 늘어지는 이유가 될지언정 연비의 존재의의를 찾을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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