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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요한네스
    작성일
    08.12.31 15:27
    No. 1

    저도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아예 못읽을 정도도 아니고, 오히려 그냥저냥 재미있게 본 기억은 있습니다만..
    솔직히 그냥 평탄한 길을 아무런 생각없이 가는 느낌이에요.
    인생에도 굴곡이 있듯이 소설에도 굴곡이 있어서
    그에 따라서 상황상황에 독자의 감정이입이 들어가야
    읽을 맛이 나는 것인데
    솔직히 너무 평탄하게 조용조용 사건전개->해결 이런 식으로
    넘어가다보니까 지루한 편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우유용용
    작성일
    08.12.31 16:48
    No. 2

    이분 소설의 특징은 어느 소설이던간에 적을 나눈 다음에 몰살 이 장면이 너무나 많이 나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1.01 00:33
    No. 3

    기본적인 인간성에 문제가 많아보이는 글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9.01.01 01:37
    No. 4

    연재 당시 초반에는 작가분 필력도 있어보이고 재밌게보다가..주인공의 막나가는 살인을 보곤..충격이었죠. 그리고는 이분글은 못읽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비철금속
    작성일
    09.01.01 04:57
    No. 5

    인간성에 문제가 많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작가분의 글에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 자체가 없는 듯해요. 사제들에게 살인 실습 시키는 듯한 전재를 보고 있노라면 희대의 대마왕 곤륜파를 뛰쳐 나온것 같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天下無上
    작성일
    09.01.01 17:35
    No. 6

    이제까지 보아왔던 소설들의 주인공중에 이정도로 혐오감 느끼는 캐릭터는 처음이었지요.
    2권까지 보고서 전혀 그 다음권이 보고 싶지 않고 그 작가에 대한 기대조차 버리게 만든 무시무시한 사이코패스 주인공 -_-
    그 살인마가 왜 주인공이며 주변인물들에게 감탄사를 얻는지 공감도 안갈뿐더러 저놈이야말로 악당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여하튼 꿈에 나올까 무서운 캐릭이었습니다. 힘만있으면 모든게 정의다라는 어이없는 가치관을 가진 막장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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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9.01.02 08:02
    No. 7

    주인공을 이기적인 존재로 그린 거죠. 약육강식이 판치는 세계에서는 그 정도면 정파 도사로 볼 수 있겠죠. 다만, 발단, 전개, 절정, 위기, 결말이
    부족한 점은 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벨라
    작성일
    10.04.26 20:27
    No. 8

    1갑자의 내공이란 개념을 조금 더 무겁게 여겼으면 합니다.
    정말 동감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갑자 개념을 무시하는 무협 작가들을 보면... 대체 무협에 대한 최소한의 개념이나 가지고 쓰는건지 의심스럽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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