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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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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1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12.09.23 01:30
    No. 1

    4권말미를 보니....다시 아이로 인해 북궁천은 중원을 떠나지못하고 세파에 휘말리게 되겠지요.
    장담님의 지난 소설들은 음모나 사건전개에 있어서 시원시원하게 풀어나가는 진행이 좋았었는데 이번처럼 밋밋찝찝하게 억지로 이어나가니 불편하기 그지없습니다.
    글에서 말하고 싶은것이 북궁천의 무위를 중원에서 어느정도인지 발휘시키려고 하는건지 헌원려려와의 사랑이 그만큼 커서 대협이 되고자 하는건지도 이젠 모르겠습니다.
    억지로 이어준사랑이라는 느낌만 갈수록 강해질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솔리온
    작성일
    12.09.23 01:41
    No. 2

    애초에 무슨 큰 뜻이있어서 주인공을 거부한게 아니라 아버지의 유언인가때문에 거부한거였고... 이제와서 후회하지만, 주인공의 능력을 못믿고 자기혼자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끙끙대는게 보는사람을 짜증나게 하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9.23 10:02
    No. 3

    아.... 히로인이... 답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위밍업
    작성일
    12.09.23 10:35
    No. 4

    이 소설은 주인공이 대협이 되게 하는게 주요 전개가 아니라 유유부단한 여주가 거친 세파... 아니 잘못된 판단에서 제 정신을 차리게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게.. 본 목적인 거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물론 보는 독자들은 실망과 짜증에 못 이겨 본 작품을 외면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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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9.23 14:10
    No. 5

    저도 약간 답답한게.. 주인공의 능력대비해서,, 여주인공이 과소평가를 하는거라고 생각하네요.. 뻔히 자기를 위해서 하는걸 알고,, 주인공의 능력을 안다면 자식 애기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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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2.09.23 16:01
    No. 6

    앞뒤 분간 못하는 여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정말 보기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再善
    작성일
    12.09.23 18:52
    No. 7

    여자가 나오고 나서 얼마 못가서 접는 소설들이 대부분 여주가 개념이 없거나.. 뻔한 행동이나 뻔한 이야기로 가더군요 ㅠㅠ 개념 여주좀 넣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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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12.09.24 18:15
    No. 8

    마정록은 의외로 히로인의 역활이 크게 보입니다.
    주인공을 움직일 수 있는 단 하나의 인물이죠.
    헌데 그런 인물이 삽을 들고 다닌다면 문제가 되겠죠.
    여주가 언능 삽을 버렸으면 합니다.
    여주의 행동에 조금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을 빼면
    아주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9.25 13:33
    No. 9

    히로인의 역할이 크다 근데 히로인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끼는 걸 빼면 아주 재미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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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구름의향기
    작성일
    12.10.30 10:23
    No. 10

    히로인이 배경의 중심에 있지 않나요? 답답함을 뺄수가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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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진지물광팬
    작성일
    13.04.21 21:59
    No. 11

    군림천하처럼 ntr로 내용을 이뤄가는줄알앗더니 구양우경이 착한놈이더라구요..
    바보같이..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아무리 봐도 결혼하기 전까지 여자주인공 티끝하나 건드리지않은 구양우경이
    과연 악역일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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