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왕 4권 빌어먹을 편집

작가명 : 몽월

작품명 : 대법왕 4권

출판사 : 청어람

도대체 편집할때 읽어보지 않고 한거같습니다. 동천몽의 이복형 동천비가 나오는 장면에서 동천비를 동천몽이라고 했다가 동천비라고 했다가 대여섯번 왔다갔다 하는데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적어도 출판하기 전에 한번은 읽어보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후]

그저 책들 찍어내기에 급급하니...

[강율]

그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작가가 어떻게 쓴 겁니까, 그건?! (헐)

[月牙]

작가는 퇴고도 하지 않고 출판사로 넘기고,, 출판사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찍어냈다는 거겠죠...--

[노을빛인생]

쩝이죠..
쩝.

[용문신]

남궁검존4권도 심하던데요...아마 더할지도..

[댄간]

음, 대법왕은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남궁검존 공감입니다.
무명과 남궁혁 왔다 갔다 머리 아플 정도.

무명 외 모든 사람들은 무명을 남궁혁으로 알고 있는데
"저 무명이란 놈을 잡아라!"
"무명, 여기서 뭐 하나?"

남궁검존 스토리는 마음에 드는데 이런 거 제대로 안 고치는 게 아쉽네요. 욕 많이 먹고 있는 묵향도 다크랑 묵향 구분 확실하게 해주는데 말입니다.

[[탈퇴계정]]

파피,환상,뿔 안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