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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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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62 LBM
작성
08.10.09 05:00
조회
5,024

작가명 : 남운

작품명 : 천마조종

출판사 : 마야.마루

이 작가분 소설은 호중지천이 기억에 남는군요..

호중지천도 썩 마음에들지 않았었는데.. 천마조종은 더욱더 뭔가 많이 설득력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제일 설득력이 부족한건 반지하나 끼니까 천마신공인지 뭔지 익히는데 요걸로 꿇어라 하면 아무리 고수라도 덜덜 떨면서 무릎을 꿇더군요... 참....... 뭐라 말해야 할지....

두번째는 영락제를 만나는 장면에서는 참.. 설정이 대단하구나 하는 말 밖에는 안나왔습니다.. 직접보시면 압니다...

  세번째는 작가분은 천마재림이라는 나름 멋진 컨셉으로 당당한마도를 표현하시려고 하신것 같은데, 이 당당한 마도라는게 표현은 잘 안되고 아!마도여~~~ 같은 유치한 문구만 보이니 작품의 전체적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름 호중지천보다는 나아지지 않았을까해서 빌려 보았습니다만은

글쎄요. 상당한 실망만 안겨줬습니다..


Comment ' 4

  • 작성자
    Lv.81 검은연꽃
    작성일
    08.10.09 05:20
    No. 1

    호중지천 이후로 퇴보하는 듯..;

    호중지천에서 보인 유치함이 점점 심해져가죠.

    유치한 문체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문제이지만서도, 우연한 만남과 기연이 너무 많이 이루어지다보니 주인공의 목적의식 자체도 불분명하고, 작품도 천편일률적이 되가더군요.

    객점이든 주점이든 들리는곳 마다! 심지어 길을가다가도 항상 평상시 보기힘들다고 언급된 강호인들, 특히 용모단정한 선남선녀가 항시 24시간 대기중인..그런 글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저녁생각
    작성일
    08.10.09 11:45
    No. 2

    첫번째 반지는 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요.
    천마가 상고시대 마의 조종으로 나오고 천년만에 천마의 재림이라 해서 마기를 가진 무인에게 반응하는 무공을 익혔지만 절대적이진 안습니다.
    실제로 마인들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두번 다 실패해서 때려 잡았고 세번째만 살수들만 무릎 꿇고 덜덜 떨며 자결을 했죠.
    그래서 "매번 실패해서 안 되는줄 알았는데 통하긴 통하는구나."라는 뉘앙스의 대사도 나오죠.
    영락제와의 챕터는 저도 정말 웃음이 세어나오긴 하더군요.
    작가분은 당당함과 패도를 보이시려 한듯한데 -_-;
    이건 작품 전반적으로 좀 그렇더군요. 별로 그럴거 까지는 없을듯 한데 주인공은 울분을 못 참고 소리를 지르거나 슬픔에 빠진다던지 그런...
    세가에 절대 들지 않겠다는 건 아버지의 유언도 아니고 그냥 자기 혼자 결심한거면서 무슨 아버지에 대한 배신이라고 거창하게 나온다던지...
    하지만 읽는데 크게 제 뒤통수를 치지는 않아서 저는 나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8.10.09 20:49
    No. 3

    호중지천..처음에 요리무협인지 알고 읽다가
    점점...다른 무협과 같아져서 접었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Muin
    작성일
    12.01.24 16:48
    No. 4

    흐음... 전 오늘 천마조종 이소설 1권읽고 2권때부터 아마


    밥도 안먹고 화장실도 안갈정도로 몰두했습니다.


    와 잠시도 시선을 땔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몰두해서 본 소설은 참 오랜만인거 같네요.

    복수극 엄청 좋아하여 복수극만 찾게 되는데...

    이건 정말 신선하고 재밌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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