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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7

  • 작성자
    L.E.D noa
    작성일
    08.10.10 11:13
    No. 1

    가즈나이트는 이경영님 소설... 가즈블러드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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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10.10 12:56
    No. 2

    지금까지 황규영님 소설을 열심히 봐왔지만 더이상 박스티에 청바지는 못입겠더라구요... 저는 다른 옷을 입기위해 천년용왕은 1권 요리 대회까지보고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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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8.10.10 13:41
    No. 3

    작가도 사람이기에 먹고살아야한다는건 공감하지만...

    작품을 내는것과 작품을 찍어내는건 다르죠.
    몇편의 완결작품을 내신 작가분께서 이런 비평을 받는다면...
    스스로 반성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뭐 김성X 만화작가분처럼 돈만을 위해 찍어낸다면 막장이겠죠

    PS) 작품에 대한 애착은 있으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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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큐티동천
    작성일
    08.10.10 14:25
    No. 4

    윗글에서 어투 하니깐 생각났는데
    황규영작가님 소설의 등장인물 대부분이
    혼잣말을하거나 생각하는 장면 또는 수하에게 가르치듯이 설명하는
    -특히 이 장면이 대단히 많죠.하지만 모두 헛다리라는거.-장면에서 '~겠지,~거야'라는 어투가 사용되더군요.
    대화나 생각 등으로 상황을 묘사하는게 황규영작가님의 특징일수도
    있겠지만 이젠 너무 단조롭고 틀에 박힌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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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8.10.10 14:36
    No. 5

    글쓴신분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가즈나이트란 말에 깜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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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8.10.10 14:50
    No. 6

    흐음.. 저는 잠룡전설과 금룡진천하에서 은근히 보였던 블랙 코미디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것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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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8.10.10 14:59
    No. 7

    너무 우려냈습니다. 저는 이제 먹어도 아무 맛도 못 느끼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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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地仁張
    작성일
    08.10.10 15:02
    No. 8

    재미있다는 분이 있는 반면 질렸다는 분들도 계시지요^^
    저희 부모님과 누님들은 모두다 좋아하십니다.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08.10.10 15:12
    No. 9

    이번 천년용왕이 청바지와 티셔츠 제 3탄이라던가요? 제 눈엔 암만봐도 젝필드 3종셋트더군요. 이전의 작품들과 같이...
    뭐 개개로 따져보면 유명한 모모출판사에서 쏟아져나오는 지뢰들에 비해 우수한 글이긴 하나 작가님의 이름에 비춰볼 때 너무 성의없는 자기복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에 씁슬하기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08.10.10 15:12
    No. 10

    금룡진천하는 아주 최악이였지만 그래도 천년 용왕은 그나마 낳더군요.
    금룡은 완전 운으로 문제 해결..(이건 진짜 질색)
    잠룡은 반정도 운과 본인 실력..(하지만 8권까지 남이 휘두르는데로 끌려만 다니는게..)

    용왕은 그래도 본인이 끌려 다니는게 아니라 정보를 모으고 조사해가면서 전진하려는 점에서 좀 나은거 같아서 보고 있습니다.

    표사만 해도 주인공이 능동적이였는데 그후 나온 작품중에 주인공이 능동적인건 이번이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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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강율
    작성일
    08.10.10 16:17
    No. 11

    이제 질렸습니다.
    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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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10.10 17:04
    No. 12

    역시 압도적인 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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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60기관총
    작성일
    08.10.10 17:16
    No. 13

    저는 이 분 소설 속의 주인공들이 맨날 정체를 숨기고 싶다고 말하면서 실제로 정체를 끝까지 제대로 숨긴 적을 본 기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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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10.11 11:36
    No. 14

    표사 이후로도, 앞으로도 이 분 글은 이미 양판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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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8.10.12 15:54
    No. 15

    잭퓔드 3종세트 최곱니다.
    그래도 말도 안되는 책 뽑느니, 아직은 봅니다.
    가즈블러드 였나요? 잘쓰시다가 뭔가 외압에 의해 글 이 중간에 변한듯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경제 논리에서 자유로운글을 언제가 됬든 다시 볼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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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8.11.10 21:02
    No. 16

    안 보고 있습니다.
    이제 황규영 이 세글자를 보고 책을 빌리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작가님이 전에 말했던 대중적인 소설 몇 질 쓰고 자기가 원하는 소설 한 질 쓴다는 말은 허공에 떠버린 것 같네요.
    게다가 대중적인 소설이라는 게 복제된 플롯이란 말은 아니잖습니까?

    개인적으로 크게 실망한 작가분 중 하나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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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0 17:34
    No. 17

    아 저와 꼭 비슷한 분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뇌신과 대마종 3권을 기대하는 부분에서 콕 ~! 틀어지네요. ㅋㅋ
    이분 작품중 표사는 솔직히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이분의 작품중 재미없는 요소는 주인공이 고난을 잘 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문제가 벌어지면 해결만하지, 그 문제로 인해서 고난을 겪지 않죠. 그리고 모든 주인공이 문제를 보는 관점이 "어? 머야 이것들? 귀찮지만, 살짝 해결해 줄까?" 다 주인공이 해결가능한 요소죠. 그것도 거의 혼자. 그러다 보니 1권의 주인공은 시간이 지나 10권이 되도록 성장하거나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후욱~" 가는거죠. ㅋㅋ
    주인공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상대인물인 악역도 비중있고 독특한 개성이 담기게 나오기를 원하고, 주인공이 성장하기를 바라는 분들이 이분글을 보고 재미있어 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분글은 '진행이 어색하다거나(일관성이 없다), 개연성이 너무 없다거나, 이런식의 반발은 별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렇지요. 쉽게 말해 이분글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취향차이로 인한 분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은 무협에 있는 여러 다양한 분야의 작가분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글이라면 늘 찾는 분도 봤거든요(나름의 독자층을 가지신분). 저와는 잘 맞진 않지만.... 나쁘게만은 얘기할 수 없는 작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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