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나마 전작에에 비해서 끝맺음을 하시려고 했지만, 아쉬운것은 많죠..
조비연이 어떻게 된건지.. 물론 결혼했겠지만,
(그래도 진 히로인아니었나요?? 왜 결혼 언급도없이...후..)
삼대특무조직을 통합했는데 그뒤의 역할도 없구요..
막연히 4미랑 다 결혼했다라고 나오니, 아 그렇구나 하긴하지만,
설지였나. 걔하구 소한가 걔하구두 결혼하는건지..//
그리고 전투장면은 무협지가 맞나 싶을정도입니다..
싸우는 장면이 거의 없죠.. 있어도 걍 우르릉 쾅쾅...이정도??
연상이 전혀안됩니다.. 가볍게 쓰신건 알겠지만, 마지막보스인
아독태하구 싸울때도 공령조극인가 시전하고 다시또시전했는데
갑자기 검이..??? 제가 연상하기로 호신강기형식으로 하나막고
하나는 공격적으로 상대방에게 구형태로 압박한다고 생각했는데..
호신강기형식으로 막은것을 공격형으로 바꾸다가 죽은건지 뭔지..
걍땅밑에 검을 전개해놓았다..끝????? 북천 1대1000으로 퍽퍽 끝??
전혁님 작품은 항상 무협지중에 제일 신선하다고할까 소재가
좋지만, 끝마무리가 이번에도 아쉽네요..
의도적인 실수??
전혁 작가분께서 의도적으로 파본을 만들었다는 건가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편집 실수를 저질렀다는 건가요?
전통님께서 무엇을 의도적이라 말하는지 문퍼와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저도 만인지상 완결을 보았고, 전통님처럼 '이거 뭐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단순한 파본이거나, 편집과정에서 일어난 실수라고만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상식적으로 어떤 작가가 자신의 책을 의도적으로 파본시키거나, 편집 실수를 만들어 내겠습니까?
비평거리라고 하셨는데 이런게 비평거리가 되는 것인지도 의문스럽네요.
무조건적으로 까내리려고 하는 의도라면 다른 걸 찾아보시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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