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메뉴도 있죠.
가끔 보면 작가들이 신끼가 올라 나도 모르게 마구 써제낄때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 섞여 들어 간거 라고 믿고 있긴 합니다만, 편집자들과 출판사가 마지막은 막아 줘야 하는데 작가에게 메일로 넘어 온 원본을 '편집'도 안하고 그냥 인쇄소로 넘기는 거죠.
엣날에는 그나마 알바라도 썼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그것도 안하는것 같아요. 인건비를 한푼이라도 줄이자는 의도 겠죠. 이러면 대여독자들은 넘어간다손 쳐도 구매독자는 울화통 터져요. 두고두고 읽으면서 두고두고 열뻗치는...
물론 원천적인 잘못은 작가에게도 있지요마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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