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좀 아이러니하네요. 오감충족 님의 비평에 반대표 하나 없이 모두 찬성하시는데 실제로 대여점협회에 올라온 분위기는 다소 다르더군요.
무림전문가에 대한 평이 상당히 좋더군요. '전대협분위기'란 수식어가 붙어있더라고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한참을 생각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거의 대부분 대여점이 원하는... 뭐 그런 뜻이더군요. 대여점이 원한다라... 그럼 문피아의 독자들이 보는 시점과 일반 대여점 독자들의 생각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나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개념(?)있는 작품과 독자들이 재미있어하는 작품에는 괴리가 분명히 존재하군요. 참 안타까운 현실로 밖엔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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