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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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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1 必生卽死
작성
08.08.31 04:53
조회
8,937

작가명 : 검류혼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청어람

최근에는 옛날에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작품들에게 큰 실망만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의  비평은 묵향이었고 이번에는 비뢰도라니..

미련이 남아 아직까지도 책을 못놓는 저에게 화가 났습니다.

작가님들의 뒷심이 부족한건지, 단지 돈을 벌려고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예린의 납치부터 장홍의 과거까지.

나예린을 인질로 삼아 음모를 계획하는 구시대적 발상까지.

내용을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책장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너무 실망이 크네요.

초창기 무협과 판타지소설이 붐을 일으키며, 비록 시장이

어렵다지만 처음에 비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전 금강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무협1세대 2세대 시대를

말함은 아닙니다. 급격히 추락하였다가, 대여점이 생기고 책을 읽는 독자들의 연령층이 낮아졌던 그때)

그리고 그 당시 학생이었던 저에게는 비뢰도와 묵향만이 남아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추억속의 책으로 남아있습니다.

드래곤라자같이 장편의 걸작이 있다면,

하얀로냐프강같은 단편의 걸작도 있습니다.

길든 짧든 작가님의 혼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은 세월이 얼마가

지나든 독자의 뇌리속에 남아있습니다.

왜 독자들의 뇌리에서 스스로 지워지려하시는지 안타깝습니다.

작가님에게 정말 전달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독자들을 울리지말아달라고.

지금 비뢰도가 25편을 넘어 100편이 되더라도 지금은 비뢰도의

추억으로 책을 못놓는 독자들이 있겠지만.

작품이 끝나는 순간 검류혼님의 이름이 적힌 다른 작품을 과연

어떤 독자가 잡으려고 할까요?

제가 글을 잘쓰고 싶었는데, 너무 감정적으로 적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솔직하게 감정적이었고 아쉬운 마음이 앞서 있었기에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글을 써보고서야 느끼지만 비평란에 까망군님부터 댓글을 적으시는 많은 독자님들 대단하십니다^^ 곧 동이 트겠군요.

즐거운 주일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2 앳찌
    작성일
    08.08.31 05:31
    No. 1

    책을 좀 자주 빌려보는 분들이라면..아마 이미 오래전에..상황파악 긑내고 손땠을거라고 생각되네요. 바빠서 가끔 책방 들리시는 분들이라면..아마 아직도 옛생각에 한번즈음 손이가는..그러나 그뿐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보고있다
    작성일
    08.08.31 07:52
    No. 2

    묵향은 몰라도 비뢰도는 작가가 작가의 본분을 버리고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거죠 정말 징그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그렇게 엿가락처럼 주욱 늘일 수 있는지 전에 홍정훈씨가
    비매 연재할때인가 했던 말이 돈벌려고 글 쓰는거였으면 한쪽 책장을
    본인이 쓴 소설책으로도 채울 수 있다고 했었죠 그렇게 안하는게
    작가로서의 마인드가 확실히 박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분은 그런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이젠 비뢰도 책 사모으면서 썼던 돈이 아깝습니다 리플쓰다보니
    열받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8.08.31 09:53
    No. 3

    작품이 끝나는 순간 검류혼님의 이름이 적힌 다른 작품을 과연 어떤 독자가 잡으려고 할까요?

    ---> 이게 답인 것 같군요.

    작가도 알고 있기에, 끝내지 않고 계속 늘여쓰는 것이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8.08.31 10:02
    No. 4

    '머메이드사가'였나요? 그건 비뢰도와는 많은 차이를 보여서 기대했는데 후속권이 안 나오네요. 그냥 비뢰도 우려먹기만 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어후
    작성일
    08.08.31 10:35
    No. 5

    작가라고 부르기가 민망하죠... 그냥 책팔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08.31 12:21
    No. 6

    돈 좀 더 벌어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묘령아
    작성일
    08.08.31 12:53
    No. 7

    둘다 1부 읽고 포기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08.31 13:12
    No. 8

    묵향21권 비뢰도 23권 포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08.08.31 13:16
    No. 9

    올찬성 ㅋ;;; 저도 세권쯤 샀던 돈이 아까워 죽겠더군요, 그나마 말입니다. 그나마 16권 까지는 볼만 했었는데 2부가 시작된다 해서 기대 해서 한권씩 모으다가 20권 부터는 지금껏 사놓았던 책 헐값이라도 좋으니,,(500원 같이는 말고,,) 팔아 버리고 싶더군요. 항상 책을 살때는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 어린 마음에 16권까지 본 여운이 남아 다음권부터는 사보자 했지만 결과는 시궁창,, 제가 샀던 책중에 유일하게 후회가 되는 책이 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maya
    작성일
    08.08.31 13:28
    No. 10

    비뢰도 묵향 이제 궁금하지도 않음......끊은지 쫌 되었는데
    가끔 한번씩 소식이 들려오면 함 볼까하다가도 감상문 보면
    애구 애구...소리밖에 안나옴..^^

    작가도 좀 불쌍하네요...본인들도 열심히 쓴다고 쓰긴 할건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색향
    작성일
    08.08.31 13:46
    No. 11

    물론 그렇게 보면 정말 불쌍하다고 생각할수는 있겠지만 이제 가물가물해서 뭐라 정확하게 말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연비 인가? 이게 뜬금없이 튀어 나온것을 보면 뭔가 속에서 끓더군요. 다른것들도 밍기적 거리는 부분 보면 인상이 찡그려 지지만 특히나 연비라는 존재부터는 한권을 더 못 읽겠더라구요. 한때는 정말 미친듯이 읽었는데 아쉬운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만월(滿月)
    작성일
    08.08.31 13:53
    No. 12

    묵향이나 비뢰도 고정팬을 안티팬으로 양산중이라고 밖에 생각되질 않습니다. 김정률작가도 양산형 작가중의 하나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그렇게 욕을 먹지를 않습니다. 읽고 나면 통쾌함을 느낄수 있고 이야기 전개도 빠르기 때문이지요. 양산형의 미덕을 잘지키는 작가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 두분은 양산형도 그렇다고 골수 독자층을 충족시키는 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아예 양산형으로 가던지 골수 독자층의 욕구를 충족시키던지 해야 할텐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인것 같습니다. 둘다 양산형이라면 양산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양산형의 미덕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통쾌하고 빠른 전개, 유쾌함과 박력등을 갖추면 그렇게 욕을 먹지 않을텐데 이건 뭐 이것도 저것도 아니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박성철
    작성일
    08.08.31 14:00
    No. 13

    실제로 이제 이분들 신작은 책방에서 들여놓으려고 하질 않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찾는 사람이 있어서 비뢰도나 묵향은 한권씩 들여놓을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한빈翰彬
    작성일
    08.08.31 15:36
    No. 14

    하얀 로냐프강이 단편이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8.08.31 15:48
    No. 15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답니다~ 저도 13~14권부터 점점 정이 떨어지더니 연비 나오고선 포기해버렸습니다. 늘여쓰기도 정도것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8.31 15:49
    No. 16

    간단합니다.

    5권 완결을 하는 것 보다 30권 완결을 하는 것이 '돈' 이 됩니다.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세계. 자본의 법칙에 지배를 받기 때문이죠.

    어차피 막장으로 쓰던 쌈장으로 쓰던 대여점에서 한 권씩 다 사줍니다.
    골수팬들도 한권씩 사줍니다.(점점 떨어지고 있지만......)

    이것이 자본주의 세계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진리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08.08.31 16:11
    No. 17

    근데 묵향은 100만권이나 팔았으면서 얼마나 더 팔아먹려고 하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뱁새
    작성일
    08.08.31 16:11
    No. 18

    저는 비뢰도 1권부터 너무 가벼워서 포기해 버렸었지요,

    아직도 소장하시려고 사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애증의 눈길로 보고 계신걸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8.08.31 16:32
    No. 19

    냅두세요.
    돈 좀 버시겠다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8.08.31 16:55
    No. 20

    아직도 보시는 분이 있다는게 놀라울따름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0 만성졸림증
    작성일
    08.08.31 17:21
    No. 21

    출판 소매업자분한테 떠도는 이야기를 들어본 바로는
    묵향과 비뢰도는 계약상 어쩔수 없이 저리 늘려써야 한답니다.
    계약금이 꽤 되서..
    한마디로 돈보고 저렇게 하는거죠.
    인제 하도 까대니 까는것도 물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8.31 18:50
    No. 22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8.31 20:02
    No. 23

    비뢰도나 묵향을 계속 보는이유는.....
    이미 포기 했지만..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서가 아닐지...
    초기에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었지만....
    이렇게까지 엉망으로 변할줄 누가 뭐 알았을까요??

    그런데.. 나나야님 댓글보면...
    여기가 나나야님 개인게시판 인가.. 착각이 들정도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Eclipse
    작성일
    08.08.31 20:23
    No. 24

    그걸 계속 보시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8.08.31 20:38
    No. 25

    ㅋㅋ 쓰레기 같은 잡지죠 산하나 올라가는데 한권이 소요된다는 ㅋㅋ
    그때 보고 이 뭐 같은 잡지가 다있냐 했습니다.
    요즘 잘쓰시는 분들 많은 데 왜 보는지...
    아마 비뢰도 이거 한 100권은 나오지 않을려나 ㅋㅋㅋ
    작가도 이거 끝나뿌면 백수되잖아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8.08.31 21:35
    No. 26

    중간과정은 안 궁금해도 결말이 궁금합죠..=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라솔
    작성일
    08.08.31 21:44
    No. 27

    묵향은 차근차근 진행은 나가죠.
    판타지편도 완결냈고 1부격도 깔끔히 끝냈죠.
    볼때마다 비뢰도를 묵향에 비교하는건 이해안가더군요.
    비뢰도는 시트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8.08.31 22:04
    No. 28

    묵향이야 뭐 아직까지 정은 붙어 있지만 비뢰도는 3권쯤에서 끊었습니다...작가...너무 싫어요(디재스터 작가만큼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09.04 21:39
    No. 29

    저는 묵향은 20권정도쯤에서 끊고 그나마 비뢰도는 간신히 보고있습니다만 읽기짜증나지는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단지 저희동네 책방에서는 비뢰도 25권을 2권씩 들여놔도 책방에서 가장 잘나가는 소설인거 같네요. 십전제보다도 잘나가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보는사람이 아직도 많기에 책을 늘여쓰는게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꾸물
    작성일
    08.09.05 17:22
    No. 30

    그 머메이드 사가는 어찌 되었죠? 1권 이후로 전혀 소식이 없던데...
    작가의 변심인지 아니면 출판사와의 마찰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햇살가득이
    작성일
    08.09.05 21:26
    No. 31

    예전에 모작가가 장르부문이 죽어간다고 독자층(주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책 좀 사달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 그 책은 재미도 있어서 불티나게 팔렸고,
    그 작가는 몇달 후 일본 배낭여행 갔다 왔다며 감상문을 적더군요.
    물론 배낭여행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작가의 본문을 다하기 위해서 독자들의 작은 성원을 모아서 간게 아니라 견문도 넓힐겸 이력서에 한줄 추가하기 위해서 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책은 아주 아주 느리게 스토리 진행이 되면서 출판되었습니다.

    확실히 작가는 글쓰는 솜씨로 학창시절부터 확실한 보험을 들어 두었다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시대에 확실히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터득한 작가라 여겨져 감탄을 한적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10억조회수
    작성일
    08.09.22 21:58
    No. 32

    간단한거 가지구...안 읽으시면 됩니다. 그럼 작가도 돈이 안벌리고 g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폐인산적
    작성일
    08.09.26 11:31
    No. 33

    작가 가 잘한게 없긴 하지만 그보다 명상 출판 이 망할 새끼들이 문제 대작가져가 졸작을 만드는걸로 모자라서... 별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다 출판을 한다고 설치는게 다 저런 출판사 관계자 새끼들 때문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오븐구이
    작성일
    11.07.25 17:13
    No. 34

    묵향은 그런대로 재밌는데 비뢰도는 글이 지나치게 가벼워서 조아라에 패러디로 탈혼경인인가 그 소설이 비뢰도보다 더 낫던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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