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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8

  • 작성자
    Lv.32 멈무
    작성일
    08.09.02 17:21
    No. 1

    전 개인적으로 황규영님의 글과는 맞지 않는 편이에요. 오해와 오해의 연속에서 흘러가는 바퀴들이 저로서 하여금 울화통이 터지게 한다고 해야할까요. 오해도 정도껏해야지 상대방은 주인공의 정체를 가지고 자기들 멋대로 이리떠들고 저리떠드니 정말..-_-; 물론 주인공의 정체를 밝힌후의 카타르시스또한 황규영님글을 보는 재미중 하나겠지만, 전 그 카타르시스의 과정에서 떨어집니다....(__)ㅎ; 그리고 비평을 기분나빠할 작가분이 있을까요. 다 살이 되고 뼈가되는 것인데~ 뭐 터무니없이 억지적인 비평글은 제외하구요. 하여간 다 취향차겠죠~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그래도 황규영님 작품은 매년 뭐가나왔을까...한번쯤은 관심갖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나름 작가님의 매력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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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좁은공간
    작성일
    08.09.02 19:40
    No. 2

    ㅋㅋㅋ 애향님과 동감입니다. 처음에 재미있게 읽다가도 어느 사이에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나더군요. 뭔가 속시원하게 풀어주지도 않고요. 책을 읽는 내내 답답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취향 문제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답답한 걸 싫어하는 유형이라^^;
    금룡진처하와 잠룡전설 모두 읽어 보고는 그 다음부터 황규영님이 쓰신 글은 꺼리게 되더라구요. 내용이 비슷해서 빌려봤자 또 같은 내용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어서리 ;; 뭐 추천을 해준다면 한번은 읽어 보겠지만 글쎄요. 답답하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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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보석미남
    작성일
    08.09.02 21:03
    No. 3

    황규영님은 도대체 왜 이런류의 글만 쓰는지 이해가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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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조아조하
    작성일
    08.09.02 21:25
    No. 4

    저도 그래서 잠룡전설 5~6권 보다가 짜증나서 그 다음 부터는 안봅니다.
    연제할 당시 금룡진천하, 천년용왕 다 봤지만 역시나~ 비슷한 설정.

    저랑 완전히 안 맞아서 이제 잘 안 읽는데 정말 책은 빨리 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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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강율
    작성일
    08.09.02 23:03
    No. 5

    이제 슬슬 지치기 시작하고 있음.
    하루빨리 저 틀에서 벗어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황규영님 소설 애독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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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rownFace
    작성일
    08.09.03 00:09
    No. 6

    책방에서 잘 나가니깐...비슷한 글 쓰시는 거겠조........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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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8.09.03 00:58
    No. 7

    나중에 삼십대 후반들어서 사회물좀 든 다음에 다시 읽어보세요..
    뭔가 다른게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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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8.09.03 08:21
    No. 8

    요즘 황규영님 글을 보면 언젠가 놀란이 많이 된 게임소설 작가가 자꾸 생각나는군요. 물론 작가님들 수준은 차이가 많이 나지만 나오는 책을 보면 자기복제가 심하고 책 나오는 주기가 무지 짧습니다.
    그리고 그 게임소설작가의 변명과 황규영님 작가님의 말은같죠(뭐 사실 이말은 요즘 작가들 대부분의 말이겠지만...). 돈 되는 책출판...
    이레 저레 씁쓸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8.09.03 08:42
    No. 9

    돈이 된다고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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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acukami
    작성일
    08.09.03 22:11
    No. 10

    天年龍王..... 표지보고 기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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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流水
    작성일
    08.09.03 22:32
    No. 11

    천년용왕 연재글 4편인가 까지 읽다가 접었죠.
    황규영님 글 끝까지 안보고 어정쩡하게 읽다가 포기했지만
    글 내용 공감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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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8.09.04 00:33
    No. 12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주인공이 강한상태에서 글을 진행하는게 좀더 손쉽게 작품을 엮어나가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의 모티브만 바꿔서 다작으로 쏟아져 나오는걸 보면 어느정도는 맞지 않을가 생각드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잘나가는 작품은 독자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요소에 안주하면 작품은 획일화 되어질뿐이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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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적성무
    작성일
    08.09.04 01:12
    No. 13

    글 쓰신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sunshine..
    작성일
    08.09.04 04:42
    No. 14

    수준낮은 글 쓰는 사람은 늘 그수준을 벗어나질 못하는 듯합니다. 작가가 되기위한 공부가 부족한거죠. 황규영도 공부좀해야죠. 글로 먹고살고프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8.09.04 09:41
    No. 15

    무협의 황규영님과 겜판의 김원호?님과 비슷하다고 생각중...?
    그래도 황규영님의 소설은 유쾌한 면이 있죠.
    그런데... 정말 답답한 장면이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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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04 20:28
    No. 16

    숙달된 패턴과 시놉시스의 재반복으로, 글 쓰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최적화하고, 단기간에 최대한 많은 책을 양산하여, 권 당 얼마씩으로 예상되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이겠지요.

    사실 그 분의 글은 장르 소설의 작품이라기 보다는 적당한 수준에서 적당히 잘 팔리는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뭐 그분보다 더 심한 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상황이니 그분만 문제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어쨌든 그렇다는 거죠.

    그 분은 새 책이 나올 때마다 각오를 밝히지만, 정말 열심히 좋은 '작품'을 창작하기 위해 고뇌하거나 노력한다고는 믿어지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08.09.04 23:11
    No. 17

    천년용왕 첫부분에 작가분의 이런 말씀이 있더군요.
    누구나 부담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청바지와 티셔츠의 세번째 글이라고...
    그런데 잭필드 삼종셋트처럼 그놈이 그놈처럼 보입니다.
    솔직히 이젠 대여점에서도 선뜻 손이 가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太極
    작성일
    08.09.05 00:42
    No. 18

    sunshine11님이 뭔가 오해하신 것 같은데 황규영 작가님은 실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문학시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출판용 작품을 쓰고 계신 겁니다. 이런 비판글을 쓰시기전에 표사를 읽어보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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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9.05 15:46
    No. 19

    태극님 그건 결국 돈벌이를 위해 글을 쓴다는 말이 아닌가요? 돈벌이를 위해 그렇게 저급한 글을 쓴다는건 가당치도 않은 이유입니다. 현실이 그렇단건 인정하지만, 그런식으로 인정한다면 이런 저질작가의 양산을 인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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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하늘위하늘
    작성일
    08.09.05 15:57
    No. 20

    문학시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출판용 작품을 쓸수밖에 없다니~~
    그럼 십전제, 검은여우, 군림천하, 그림자무사, 화산검종, 무당마검, 태극검해, 곽가소사 그밖에도 수많은 주옥 같은 책들은 뭐란말이죠??
    제입장에선 글을 잘썼건 못썼건 재미가 없는건 마찬가지 인것같습니다.
    정식 요리 코스가 아니라 아이스크림에 비유 하듯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1408
    작성일
    08.09.05 17:36
    No. 21

    황규영님의 모든 작품이 표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표사 복제품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공부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표사도 무슨 대단한 명작정도는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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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8.09.05 18:47
    No. 22

    표사 다음 글들이 워낙 명작들이라 표사가 돋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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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미크론
    작성일
    08.09.05 21:05
    No. 23

    음... 홀로선별, 김현우, 김원호, 황규영 대하양산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好講者
    작성일
    08.09.05 21:07
    No. 24

    전업작가인 이상 상품성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죠.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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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화키
    작성일
    08.09.05 21:43
    No. 25

    황규영님 작품중에서 표사와 소환전기는 소장중이지만 그 이후에는 그냥 대여점에서만 빌려봤습니다. 뭐 다 나름 즐겁게 읽었습니다만 독특한 스토리나 명작이라서라기보다는 그 특유의 블랙코미디풍의 내용이 취향에 맞았다고 해야할까요. 로버트 드니로의 미드나잇 런을 볼때의 약간 씁슬한 유쾌함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화키
    작성일
    08.09.05 21:47
    No. 26

    반복생산되는 내용이지만 대부분의 작품을 재미있게 본 작가로는 백상님도 있네요. 백상님 몸은 좀 괜찮아지셨는지... 그리고 황규영님은 무협보다 판타지 좀 써주셨으면 하는데요. 소환전기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가즈블러드는 좀 아니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쌍장군
    작성일
    08.09.06 01:49
    No. 27

    어케 다들 비판밖에 없네 황규영님 글은 비슷한 감은 있지만 내용면이나 흥미면에선 제스탈일에 딱맞는데 제가 가는 책방에서도 황규영님 책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나가고 있고 독자입장에서도 책빨리 나오는게 좋은게 당연한거 아닌가.. 책 빨리 나온다고 머라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처음 부터 너무 강한케릭이 아니냐고 하는데 첨부터 강한 주인공을 좋아하는 사람 이 많은 것도 사실이고 .... 가볍게 읽을수 있으면서 읽을때의 흐뭇한 미소가 생긴다면 그 책이 바라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읽고나서 남는게 없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겟지만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먼가 남기고 싶다고 읽는게 아니라 읽을때의 흥미를 위한 거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황규영님책은 다수가 좋아 할수 박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니
    작성일
    08.09.06 02:57
    No. 28

    '天'年龍王..... 정말이군요. 3권에서는 고쳐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9.06 06:47
    No. 29

    얘들 대리만족은 최고로 느끼게 해주는 게 큰 장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응큼한갱구
    작성일
    08.09.06 14:36
    No. 30

    황규영작가님의 소설은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아요 모든 소설이 취향을 타기는 하지만 이 분의 소설은 호불호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08.09.06 21:45
    No. 31

    취향이 아닙니다. 누구든 첨 보면 와 잼있는 소설이구나 하죠.
    지금 황규영님 질타하는대부분의 사람들은 표사부터 읽고 있던 사람들입니다.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니까.
    좋은글도 싫게 되는거죠. 어떻게 보면 작가님은 짧은 연재주기가 거기에 기름을 부은격일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08.09.07 18:21
    No. 32

    목야님 말씀에 참으로 공감이 가네요. 황규영님이 쓴 소설들은 다 거기서 거기같아서 이제 미련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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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8.09.07 20:10
    No. 33

    소환전기로 대실패하고 잠룡전설로 재기한 후 황작가님의 소설은 틀이 굳어져 버렸죠. 그건 작가의 능력부족이라기보다 쓰고 싶은 글을 쓸 수 없는 현실에 타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사, 소환전기 소장하고 그 후로는 완결까지 간신히 완주하는 독자입니다만, 황작가님의 능력부족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단지, 전업작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안쓰러움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웃기는 건 문피아에서 그렇게 까이고 또 까이는 자기복제의 화신 - 재앙과 비견되는 황작가님의 소설은 대여점에서는 대박이란 겁니다. 작품성과 대중성 가운데 대중성에 올인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피아의 대다수 독자들이 전국 독자들의 취향을 대변할 수는 없는겁니다. 분명 재미를 느끼고 질리지 않아하는 독자들이 있기에 계속 소설이 나오는 거겠죠. 아마 소환전기같은 글은 다신 보지 못하고, 잠룡전설류 소위 황규영 유파가 계속 부흥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전 천하제일협객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짧은 문체가 전개의 속도가 빠른 풍의 소설에 잘 어울리더군요. 물론 갈수록 조류화되는 조연들의 지능에는 안타깝습니다.

    ps) 리플에 막말하시는 분들은 자제를 해주셨음 합니다. 황규영 작가님이 리플을 적어주신 독자의 아랫사람이 아니니깐요. 수준낮은 작가가 수준낮은 글을 쓴다기보다 쓸 여력이 있는 작가를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리는 독자들 가운데 저도 있는 것만 같아 괜시리 부끄럽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8.09.08 08:34
    No. 34

    그 쓸 여력이란걸 보여주시죠. 소환전기는 저도 봤습니다만, 그 수준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어렵군요. 인간은 보지 않고는 믿지 않는 존재라서 말이지요. 그리고 이 비평란에서 막말한 사람이 어딨다고 부끄러워하십니까? 통렬한 지적이고 개방된 비평란입니다.

    ps. 황규영 유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8.09.09 00:09
    No. 35

    14번 리플에 "황규영도 공부해야죠" 라는 글귀에 그런 리플에 막말이라고 생각한건데 그게 아닌가보군요. 죄송합니다.

    황규영 유파라고 한 건, 무한자기복제에 능한 작가류를 지칭한 것입니다만...그리고 개방된 비평란임에는 동의합니다. 통렬한 지적이라는 점에 동의하는 분도 있겠지만, 단점으로 거론된 황규영 작가님의 소설에 장점으로 받아들이고 즐겨보는 독자도 있답니다...ㅡㅜ

    소환전기가 걸작, 명작의 수준이라고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소위 지적당하는 최근의 작품군과 비교했을 때 소환전기가 더 낫다는 의미죠. 소환전기 이후에는 작품의 스타일이 완전 변해버린 것은 작가님 스스로도 언급하시더군요. 적어도 표사나 소환전기는 쓰고 싶은 작품을 쓰신 거고 그 이후는 많은 이들에게 읽히려는 작품을 쓰셨다고 봅니다.

    저는 황규영 작가의 열렬 독자라 관점이 다르겠지만, 쓸 여력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는 인정해야죠. 제 생각은 틀렸다기보단 다르다고 믿고 싶네요...똑같은 작품을 누군 좋게, 누군 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 거고, 작가에 대한 관점도 부족한 제 생각으로는 쓸 여력이 있고, 더 능력있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만 반대입장이 있다는 것도 당연하겠죠.

    ps) 본 비평에는 막말리플이 달리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작가를 지칭할 때는 존칭을 쓰는 것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천참혼수
    작성일
    08.09.09 00:12
    No. 36

    아 그리고 제가 부끄러운 건 막말여부가 아니라 제 수준이 낮아서 지금의 작품에도 충분히 즐기고 있기에, 작품의 향상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문피아 내의 많은 독자분들이 통렬하게 지적할지라도 저같은 독자들이 아직까지는 더 많은 이상 대여점의 대박상품으로 황규영작가님의 작품은 계속 그 틀을 유지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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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환희(歡喜)
    작성일
    08.09.09 04:14
    No. 37

    결과론적으로 보면 황규영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시는 분이 그렇지 않은 분보다 많다는 점이 사실입니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사실입니다.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황규영 작가님의 글이 재미와 감동을 주지 않는다면 대여점에서도 잘 나가지 않았겠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좋고 나쁨을 논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절대적인 진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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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12 23:02
    No. 38

    표사이후로는 1권부터 접었는데 이번글은 되게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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