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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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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6

  • 작성자
    Lv.9 현현고월
    작성일
    08.09.06 00:04
    No. 1

    1권과 2권을 보고 품었던 기대가 여실히 무너져내리는 3권이었습니다.
    정말 같은 작가의 작품이 맞나 싶더군요.
    요즘 돌고있는 소문의 1, 2권 대필인가 싶을 정도였습니다.
    잘 나가는 작가가 2권을 써서 기본을 잡고 3권부터는 신인이 잡아 부수를 이어간다는 그 소문말입니다.
    너절한 오타와 처절한 스토리 거기에 이해못한 전개까지...
    작가분께 죄송하지만 차라리 내지 않으니만 못한 3권이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Darkaki
    작성일
    08.09.06 04:59
    No. 2

    저도 동감합니다. 1, 2권은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3권을 보는 순간 '모냐..' 이런 생각 밖에 들지 않았던..
    최소한 출판사나 작가분께서는 출판하시기 전에 재발 오타 수정이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자바맨
    작성일
    08.09.06 07:27
    No. 3

    전 2권후반부터 실망했습니다.

    무슨 용봉신진 고수들이 최면걸리는거보고 황당했습니다.

    무슨 최면이 짱인듯 -0- 주인공 무공수위가 대충 남궁세가 가주보다
    조금 약하거나 비슷할꺼같은데 주인공빼고 한번에 최면걸리는게
    웃기더군요. 그리고 최면 걸린애들을
    구할꺼면 빨랑가서 구하든가, 자기부하 만든다고 뻘짓이나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9.06 19:22
    No. 4

    한마디로 압축 하자면 '3권 증후군 말기' 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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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기기
    작성일
    08.09.07 17:12
    No. 5

    파피루스는.. 무슨 뻔뻔한 낯짝으로 편집자 후기라는 걸 종종 넣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편집은 고사하고 오타 교정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주저리주저리 써 놓은 글을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고작 그정도도 버거운 가련한 인력으로 출판사를 운영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청어람, 뿔, 북박스, 로크.. 의 책과 파피, 동아, 환상 등등의 책을 동시에 펼치고 비교를 해 보세요. 글자의 두께나 폭이나 뭐 이런게 무지 차이가 날 겁니다. 편집 프로그램의 차이인지 아니면 그런 것도 없이 한글로 대충 인쇄를 하는 걸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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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장소군
    작성일
    08.09.26 19:31
    No. 6

    9월 초에 올라온 글인데 뒤늦게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비평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은 생각을 하고, 뼈져리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05년에 책을 한질 출간하고, 개인적인 사정 + 글쓰기의 어려움(슬럼프)때문에 거의 3년을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노력하여 글을 다시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두 번째 글이고, 아직은 초보작가(?) 일수도 있기에, 더군다나 남궁검존 초반부는 제가 오랫동안 본 글이기에 많이 모자랄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글을 쓴 제탓이겠지만, 현현고월님이 올려주신 댓글때문에 굳이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필 운운하신 것은 너무 심하셨습니다. ㅠ.ㅠ;; 그래서 댓글을 굳이 답니다. 그 어떤 말도 다 받아드릴 수 있지만, 대필이야기하신 것은 정말 큰 상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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