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더이상 조사할거리가 없어서 의지만 남겨둔체 성가장으로 철수? 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읽은걸로 기억되는데..
그리고 마지막장면에서 신분밝히는 거는 아직 사건의 결과과 나오지 않았기에 신분안밝히고도 충분히 사건을 마무리 할수 있다면 구지 밝힐필요가 없겠죠..신분밝히면 성과장에서 머무는 관계 주변관계 모두 복잡해지고 애초에 성과장에서 조용히 글선생하면서 먼가 정리할 시간을 가지는 것에 부합되지 않는것이니까요..
만약 신분안밝히고 성가장이 무너지거나 해서 먼가 안좋은 결말이 난다면 막을수 잇엇는데 못막은 거니깐 이건 분명 주인공을 이해할수 없겠지만 밝히지 않고도 막을수 있다면 그것이 더 최선이겠죠..
그건 다음권에 나올 내용이니까 아직 섭불리 머라 할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주인공 때문에 주인공 신분이 무너져서 적들이 자기를 잡으로 왔다고 생각햇으니 신분밝히는 것은 의미가 없었고
자신때문에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을때는..
그때는 선택이죠 신분밝히고 쉽게 처리하고 성가장을 뜨느나(남아있기는 힘들겠죠 글이 길어지므로 이유생략)
신분안밝히고도 처리 하느냐..이것은 앞으로 전개될내용..
개연성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항공열전의 불편함은 적대세력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 기대치에 못미쳐 실망을 주는것이죠
정파에서도 그런인물들이 나올수 있다 그럼 애당초 정사파 나누는 의미가 희미해집니다. 이러면 글이 엄청길어지는데 여기까지만 ^^
이번권은 조금 의문이 남네요...
독을 하독한 무당파의 제자 2명은 왜못찾은건가요??
분명 큰사건이 일어났고...관부에서도 조사를 했으면
대림사 주위를 뒤졌을텐데...왜 시체를 못찾았을까요??
독에 당해서 그냥 대충 흙만 덥어주고 도망갔다고
본거 같은데...나름 그래도 관부인데...주위 수색도 안하고
인위적으로 묻었으면 흔적이 남았을텐데...
이번권은 좀 너무 후딱 지나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제가좀 치밀하게 짜인 스토리를 좋아하는지라....ㅡㅡ;;
제가 좋아하는 책이니 담편에서 분위기 반전이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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