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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공열전을 읽고(네타)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
08.09.23 16:20
조회
5,684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평소 조진행님의 도사삘 나는 글을 별로 좋아하지않는 편입니다

책엔 작가의 사상이 고스란히 묻어나기 마련이지만

조진행님은 너무 심하게 묻어난달까..  그래도 현재로선

몇안되는 수준급의 작가이니 보긴했는데 이번 향공열전은

재밌더군요 구성 스토리 그리고 조진행특유의 도사삘이 덜

느껴진다는것 조금 더 무협다운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권까진 아주 만족이었고 오늘 6권을 샀습니다 한마디로

왜이러나 싶더군요 무협의 재미란 단순 대리만족도있겠지만

구성 전개 흐름 모든것이 포함되겠죠 단순히 지지부진하다

주인공이 활약을 하지않는다 이런수준이아니라 구성 전개

흐름이 대단히 느렸고 좋지않았습니다 구파일방의 얘기에

거의 반권을 할애하였고 주 대화내용 또한 그다지 필요없는

아니 흥미를 끌수없고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지않는 내용이죠

몇달에 한권을 보는게 일반적인데 이런내용이라면 보지않고

넘어가더라도 무리가없다 소장할 가치가없다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아침드라마 일주일 보지않더라도 내용은 다 알수

있는 그런거랄까요

1. 대공선사의 죽음은 어느정도는 이해할수있으나 십팔나한

이라는 소림의 고승들이 단순히 대사의 살기도없는 힘찬

몸짓(?)에 일수에 가슴을 뚫을만한 살수를 전개했다는점

대림사와 소림사는 친분이 두터운데 일수에 가슴을 뚫을

정도라면 대림사승려와의 무공격차는 현격하다 봐야하는데

2명이나 붙고서도 단순히 실수로 그랬다는 건 좀..

2. 아무리 그래도 정도의 구파일방인데 대림사에 극독을

풀었다는점 더군다나 서문영만을 노린게 아닌 우물에다가

3. 의형제가 고문을 당하고 잡혀있다는데 소림사에 가지않는점

공원(?)선사의 죽음으로 극도로 분노해있는 상태인데 의형제가

고문을 당하고 잡혀있단 사실을 알면서도 소림사에 가지않음

그후로도 의형에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나오지않죠

물론 그의 죄는 그가 받을것이다란 말을했으나 그렇다해도

정을 통한 의형인데 생각조차 하지않는다는게 공원의 죽음엔

그리 분노했으면서 의형은 아무것도 아닌지..

4. 대림사에 풀려진 독으로 독고현이 죽었을때와 그 이후

자기 스스로도 대림사의 원한이 아니라 서문영에대한 원한일

것이다라고 말해놓고 그가 원한을 살 상대는 군부 아니면

무림밖에 없을터인데 정황상 얼마전 십팔나한을 격퇴시키고

장문인들의 부름에 응하지않았으면 당연히 다시 그들의

도발이 있을것인데 그것을뻔히 알면서도 찾아가지않은점

5.여타 잡다한것들 서문영을 그리 잡아죽이려하던 무당파가

독살시도 이후 한장면도 나오지않은것 소림도 마찬가지

뜬금없이 성가장으로 간것 - 성가장으로 간것이 인생무상을

느끼고 낙향의 성격이라면 모르되 이미 극도의 분노를 하고

있으면 무정이라는 말을 뱉으면서 아무이유없이 복수를

미루고 성가장으로 간다는것 도데체 왜 간것인가

이것이 문맥상의 이해를 못하는 점이라면 흐름상의 문제점은

독고현이라는 히로인을 너무 쉽게 임팩트없이 죽인겁니다

향공열전에 히로인을 꼽자면 서문영 성가장주 독고현 정도

일텐데 그중한명이 죽임이 사전 사후에 너무 가볍게 다뤄진

다는게 일종의 독자의 대한 배신이랄까요

또 대림사의 등장과 배첩 이건 새로운 갈등을 예고하는거겠죠

무당,소림,화산과의 불화 나아가 무림맹과의 마찰 전개를위해

필요한 선택이긴했지만  극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루

했습니다 이거야말로 권수늘이기라는 생각밖에 안든달까요

결말없는 책은 앞으로 사고싶지않습니다 기승전결을 갖추지

못한 책은 시간때우기밖에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Lv.1 여름안에서
    작성일
    08.09.23 19:15
    No. 1

    4권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아직 5,6권은 보지 못해서 내용에 대해서 뭐라 논할수가 없네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짧은 시간안에 이렇게 많은 감상을 올려주시다니 다른 의미로 본다면 조진행님은 행복하시겠습니다.
    여러 의견을 눈팅하다보니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한 소년이 어느 유명 축구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공을 가지기를 희망합니다. 아버지는 소년의 바람을 알고 친필사인이 들어간 공을 어렵게 구해오죠. 그런데 소년은 자신의 손에 들린 축구선수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농구공을 보며 웃어야할지 화를내야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이야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이번 6권을 보는 독자들이 이런기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은 분명이 친필사인이 들어간 공이라는 점은 분명한데 정확히 원하던 그 공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싫다 잘못되었다 이런게 아니라 왠지 억울한 느낌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8.09.23 21:15
    No. 2

    비평란에 올라온 향공열전만해도 연달아 9개네요.
    방금 읽었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이 격노(?)하는지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특히 독고현의 죽음... 처음부터 나름 비중 있게 나왔고, 욕도 나름 얻어먹은 캐릭터입니다. 근데, 정말 허무하게 죽네요.
    대림사 몰살사건은 물론이고, 주인공이란 작자가 왜 얼토당토않은 이유로 신분을 밝히길 꺼려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읽는 내내 이건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속이 답답했습니다.
    역시 마의 6권인가요. 악공전기도 그렇고... 드림북스 무협이 엉뚱선을 타고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08.09.24 00:10
    No. 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2,3,4,5 다 억지같습니다. 억지!
    1.십팔나한으로서 첫 임무, 그들은 그것을 꼭 지켜야한다는 압박감이 글 내에서 풍겨져 나옵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하수 칼질한방이면 금강불괴아니면 다 뒤지는 무림에서 한대 맞으면 죽는건 당연하죠.
    2.지가 미친짓해서 흥분했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애초에 정신이 좀 나간 놈들로 보인 설정으로 보이는데요,
    3.사람 앞에서 죽는데 흥분안하나요? 그리고 의형의 일과 자신을 분리시킨 그가 갑자기 대사 죽었어, 그럼 형들도 구출하러 가야지. 이래야 된다는 겁니까? 그랬다면 향공열전은 그 자리에서 망했을 겁니다.
    4.그들 찾아가도 그들이 인정할까요? 어디까지나 그는 향공으로 '유학'을 닦았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근거도 없이 남의 짓 가서 개짓거리 한다는 것은 이때까지 자신의 모든 행동을 '부정'하는 겁니다.
    5.조사 시켰잖아요. 군부에다가 ㅠ.ㅠ.. 그리고 님의 말대로라면 무슨 성가장 갈때까지 사람들 다 보이는 도로에서 무당파나 소림사가 서문영을 습격이라도 해야된다는 건가요? 정말 억지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쌍장군
    작성일
    08.09.24 00:35
    No. 4

    여름안에서님 말은 전혀 공감이 안가넹 너무 얼토당토 안해서 성토하는걸 관심이라 표현할수 있을까요 하도 실망해서 글이라도 올리는 거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8.09.24 09:15
    No. 5

    그만큼 조진행님의 필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독고현이란 캐릭터에 몰입하겠슴 글을 이끌어 주셨고 전체적인 글의 흐름도 좋았구요.
    그런데 사랑스런 히로인이 덕커덕 죽었습니다.
    죽은게 아니라 죽여버린 느낌입니다.
    작가님의 의도하는 시놉대로 이끌려고 죽여버린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풍운뇌공
    작성일
    08.09.25 13:02
    No. 6

    문제는 조진행이라는 이름을 믿고..1~5권의 재미를 믿고
    책을 구매해버린 사람들이 더 안타깝다는 사실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9.26 20:48
    No. 7

    별로 공감가지 않는 원문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09.27 18:48
    No. 8

    5. 군부에 조사 시켰지만 단서가 끊겨서 성가장으로 돌아간거 아닌가요? 누가 죽였는지 단서도 없는데 어디에 복수를 합니까? 서문영이 소림사나 무당파 쳐들어가서 깽판 부리기를 바라시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08.09.27 18:49
    No. 9

    대체적으로 인형법사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까지 읽은 비평란은 아무리봐도 독고현이 너무 허무하게 죽어서 분노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8.09.29 00:44
    No. 10

    글을 보는 시각은 모두가 다른법이죠 어느하나 틀리다
    말할수없고 인형법사님의 말도 그런시각을 가지고 본다면
    맞는 말이겠죠 다만 5번은 서문영의 캐릭터를 지키기 위함인지
    조진행 특유의 도사삘을 위함인지는 알수없지만 분명 어폐가
    있었습니다 위에 글에 썻다시피 독고현의 죽음을 비중있게 다루지
    않은 이유가 막가파식으로 가지않기 위함인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흉수는 구대문파 일수밖에 없었습니다
    서문영도 독자도 바보가 아니죠

    제가 말한 다섯가지가 맞다 그르다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6권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먼치킨을 원한게 아니라 답답함과 지루함을
    싫어하는 겁니다 때려죽이란게 아니라 왜 참아야하는가 왜 라는 것을
    만족시켜주란거였죠 제얘기에 동감을 못하더라도 이번권은 재미가
    없었다 실패작이었다라는덴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이런 의견이
    작가에게 전해지길 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하늘까시
    작성일
    08.10.01 09:36
    No. 11

    여주인공의 허무한 죽음이 좀 의아스러웠지만, 작가가 히로인으로 키우려다 맘에 안들어 다른 히로인을 내세우기 위해 죽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그동안 서가장이 해를 당할까봐 하기도 싫은 군역을 계속하였던 향공이 자기맘대로 글선생이나 할란다 하고 떠나버리는 부분을 보고 "헉 이건뭐야" 란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그러면서도 병사들이 성가장을 쳐들어오자 서가장이 자신으로 인해 해를 당한건 아닐까 걱정하는 부분은 작가님께서 그 부분을 잊어버린건 아닌데, 이야기를 왜 이렇게 전개했나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군역이 끝나서 글선생으로 가던 길에 더이상 관직을 유지하기 힘들었던 독고현이 함께 낙향하다가 정파와 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으로 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니저아
    작성일
    08.10.01 13:34
    No. 12

    인위님 글을 인용하자면 농락이야 이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소라이노우
    작성일
    08.10.01 23:34
    No. 13

    향공열전 6권을
    읽고 제가 주화입마에 책을 던졌습니다....

    25년 무협 내공이 여자주인공을 독살로 무너지네요...

    향공열전 7권이 나오면 보겠지만 제발 좀 작가가 정신 차려서

    여러독자들이 나열한 문제점들을 해결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무류사랑
    작성일
    08.10.03 00:05
    No. 14

    신창원잡는데도 오래걸렸고 지금도 상황정황상 명백히 범인인데 잡지못하는 범인들이 널렸습니다. 근데 그 시대에 어떻게 범인을 쉽게 잡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야간비행
    작성일
    08.10.03 05:48
    No. 15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만하면 큰 문제가 없었을텐데 그러지 않은게 모든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사람의 목숨이 달린 순간에도 침묵하고 자신의 힘만 믿었죠. 그 만큼 고생해놓고 그순간은 주인공은 다혈질 꼴통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8.10.03 14:12
    No. 16

    솔직히 6권은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물론 위에 있던 질문들도 다 의아해했지만
    첫번째 신책군 화장으로 대림사 선사를 죽인
    십팔나한들에게 살수를 쓸까 말까 고민하는 장면에서
    너무 이중인격이라고 할까나
    마치 더러운 오물을 다 뒤집어 쓴 상태에서
    내가 지금부터 좁쌀만큼 오물을 덜 뒤집어 쓰면 깨끗해질 것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고민을 하는 거 같더군요
    또 하나는 돌격여단의 죽음에 대해서 책 앞에서 암시했던 것처럼
    잊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관직에서 짤라야된다고 하는데
    그러면 그만큼 돌격여단의 비중이 서문영 마음속에서 큰 것 아닌가요?
    그런데 그것을 잠시 접어둘 정도로 독고현이라는 히로인은
    서문영에게 비중이 컸던 것인데
    그 흉수 조사를 그 따구로 생각없이 하고
    조사가 실패하니까 글 선생이나 해야지....
    이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나요
    독자를 우롱하는 걸로 밖에는 안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흰여우
    작성일
    08.10.05 12:02
    No. 17

    그냥 씁쓸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ex.글로리
    작성일
    08.10.07 17:30
    No. 18

    서문영 - 꼴통 병신 이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하늘가득별
    작성일
    08.10.07 18:27
    No. 19

    서문영이 볍진 쪼다 찌질이 녀석이라는 걸 인식하니 뭐 다 이해가 됬습니다.
    서문영은 사나이가 아닙니다.
    의형제가 죽던말던 신경 않씁니다요.
    어짜피 술먹다 의형제 맺은건데 그까이꺼 알게뭐랍니까
    인연을 소중히? 풉~
    사랑하던 여자친구가 죽었는데 단서찾다 안되니까 하는 짓 보세요
    에이 못찾겠네 이제 뭘해먹고 살지 아 어디가서 글선생이나 해먹어야징~
    이건 대범한게 아닙니다요
    그냥 뭐랄까 제 근처에 있는 넘이라면 인연을 끊고 다신 안볼정도? 이딴넘 친구로 사귀었다간 아니 이딴넘이 친구라는 개념이나 있을려나...
    육권에서 갑자기 이런 것도 아닙니다요
    생각해보면 화류계 여성들한테 작업걸어서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하는 고따위 짓에 동참해서 글이나 써주다가 된통걸렸지
    생각없이 군대갔더라도 고향에서 걱정하는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노력해야지 몇번 위기가 왔다고 에라이 못해먹것다~ 요러지
    그냥 서문영이 볍진 쪼다 찌질이 녀석이라는 인정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쉽게 포기하고 운은 좋아서 운빨로 성공하는 내용을 즐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sunshine..
    작성일
    08.10.19 01:24
    No. 20

    조진행씨가 쓴글중 제대로 된글이 없었다는데 한표. 수준이 거기서 거기였고 재미또한 없었죠. 제 소견이지만 글 수준은 극히 낮다는게 맞습니다., 기획도 형편없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심짱
    작성일
    08.12.10 18:58
    No. 21

    sunshine11님//
    님 댓글에 공감 못하실 분들 많을겁니다.
    저도 6권 읽다 짜증나서 여러번 던졌다 줏어오기를 반복했지만요.
    어찌됬듯 그 많은 설명으로 여주인공 비슷하게 키워오던 독고현을 죽인 것은 작가님의 스토리 라인이라고 쳐도....
    이제까지 보여주던 주인공의 성격이 아닌 여러사건이후의 뒷수습 모습은 정말 아니다 싶더군요.
    마치 작가님이 다른 일을 좀 하시고 오셔서 주인공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진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씁쓸.... 그 자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7 아넬카
    작성일
    08.12.26 21:43
    No. 22

    조진행씨 소설은 거저 줘도 안봅니다.

    그 사람 좀 정신장애가 있는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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