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았어요. 주인공의 불우한 탄생에서 묘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졌고, 승려가 승려답지 않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흥미가 생겼죠. 과연 어떤 결말에 다다를지 정말 궁금해져요. 선택의 방향(대표적으로 선악)이 정해져 있으면 어느정도 결말이 눈에 보이지만, 주인공 같이 선택이 주어진다면 더욱 기대하면서 읽을 수 있죠~
저녁햇살님이 북마혼님을 아끼고 사랑하시기에 쓰는 글이라 생각 합니다........제가 댓글 단 이유는 북마혼님에게 지금은 소림 항마승 정말 잘보고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제가 거의 컴맹 수준입니다...죄송합니다...멋진 글에 개인글을 올려서 저녁햇살님이 이해좀 해주세요...북마혼님 편지 고맙습니다..답장 하려고 했는데..어찌 하는줄 몰라서 못했읍니다...타국이라 알고 있읍니다...건강하시고..지금도 멋지고 좋은글이지만 .. 더 멋지고 소위 잘나가는 작가님이 되세요..작품 넘 좋게 즐겁게 보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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