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우 왜 마지막에 곤두박질 이냐?

작가명 : 김한승

작품명 : 효우

출판사 : 환상미디어

아우~ 김한승님 소설 전작을 재미있게 본 독자로써

이번 효우라는 소설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소설 이라고 느껴

지는군요 소제는 참신하나 내용적인 면에선 최하점수를 주고싶군요.

벌려놓은 판은 많은대 전혀 다 수습도 못하고 어이없게

완결 시켜 버렸다고 해야되나?

간단히 글의 흐름상 분명 한번이상씩 더 등장해야 될뻔한

케릭들.. 귀주삼흉의 첫째 나 귄왕  등 어이없게 등장하고

사라짐;;

4권에 등장한 마현득 이라는 넘은 도대체 몰까?

그리고 뜬금없이 나온 최후배후세력이 황제??

1~5권 완결중...

1~4권까지 잘쓰다가. 인기없으니 완전 쓰레기급으로 완결 시켜버린

듯하군요

차라리 안쓰는것만 못한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雷公]

음, 보진 않았지만 판매부진에 의한 조기종결인가요..

[레니우스K]

처음부터 이리 될 것을 예상했죠.
무슨 박투가 어쩌고 하는데...
개그 막싸움과 다름 없다는....
그런 막싸움을 그저 우스깡스럽게 만들어놨으니.....

권기나 강기도 사용하지 않고, 그렇다고 박투답게 박력이나 치열함도 없고... 그러니 끌리는 맛이 없을 수밖에.

[신기淚]

아무리 인기있는 작가의 글이라도 환상동아의 것은 안보는 1인

[하양노을]

이것도 소설입니까?ㅇㅇ;; 참 허접한것도 다 출판해주는 출판사도 문제가 있는듯..;;

[바꿔볼까]

초반에 괜찮은 소설 건진줄알았는데..
완결도 이건 모 독자들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여자 손바닥안에 놀아난걸로 끝?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왠만하면 작품모라고 안하는데 이거는 모라고 안할수없습니다.
출판사도 문제이고 작가도 문제입니다.
이딴식으로 완결낼거면 내지를 말던가 완결본 독자들은 모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보고 승질나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