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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8.07.06 18:14
    No. 1

    동감입니다.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내용은 제목과 안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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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asdfg111
    작성일
    08.07.06 18:44
    No. 2

    저도 사실 강 보다 수가 좋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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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06 18:51
    No. 3

    저도 그래서 딱히 다음권에 손이 안가더라구요. 별로 계책이 중시된 소설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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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한가장주
    작성일
    08.07.06 20:44
    No. 4

    주인공이 156호 수가 맞습니다. 강은 그저 많이 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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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8.07.06 20:54
    No. 5

    주인공이 수 이군요.............새대가리 강이라......이상하게 손이 안가 왜 그럴까 고민은 안해봤는데.....이런 이유로 손이 안간게 분명할것 같군요...제목을 바꿔 다시 출판하면 봐 질려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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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iron skin
    작성일
    08.07.06 20:59
    No. 6

    마지막에 배신 한번 때려 주면 독심이고 호리인가?
    전 그게 더 웃기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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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느낌이와
    작성일
    08.07.06 22:13
    No. 7

    그렇게 어린 나이에 어른들이 머라 했다고 금방 적응 할수 있는건 아니죠
    나중엔 실력을 숨깁니다. 머 그런게 실으면 접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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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8.07.06 22:49
    No. 8

    수는 칼을 갈다가 배신을 때린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기반 성격이 배신과 질투로 잡혀있던거죠. 그닥 숨죽이는 것도, 기회를 엿보는 부분도 보이지 않았다는 건 오직 제 생각일까요? ^^;
    강의 경우는 머리 좋은 사람이 걸려볼만한 함정은 한번씩 다 걸려보면서 성장해 나가는 타입이라... 개인적으로는 성장극으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만... '독심'이라는 면에 대해서는 전에서도 말이 좀 많았던 것 같더군요. ^^
    하지만 독심호리... 라는 별칭이 주로 정부와 무림간의 관계에서 '정부'쪽에 속하는 요원인 '강'에게 피해를 입은 무림측에서 붙인 별호라고 한다면 '독심호리'라는 강의 '별호'의 유래를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별호를 그대로 제목으로 삼는 것은 그닥 드물지 않은 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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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솔개그늘
    작성일
    08.07.07 00:21
    No. 9

    본문과 관련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독심"이란 단어가 "비정하다'"비열하다"이런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독심"이란 "의지가 강하다"란 의미의 단어가 아닐까여?
    6권까지 보고 지금 7권을 보기위해 노력하는데 ( 아직 여유가 없어서 보질 못했습니다. ) 전 나름 독심호리에 만족하는 독자입니다.
    그리구 /인의검사님 의견에 일부 동의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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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태규太叫
    작성일
    08.07.07 01:23
    No. 10

    솔개그늘님의 말씀처럼, 독심이란 비열과 비정과는 다른 의미이지 않을까요??
    장부는 독해야 한다고 말들합니다. 그런 의미의 독함을 의미한다 봅니다.

    주인공 손강은 장부의 기질을 가지고 있으나, 우여곡절 끝에 정부의 비밀요원으로 채택된 사람입니다.
    밝은 하늘 아래 살아간다면, 뛰어난 문관이 되거나 위대한 장수로서의 삶을 살아갈 인물이죠. 하지만, 그는 자신이 원하지도 않고 바라지 않게 어둠 속에서 일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런 손강에게 자신이 살아있고, 살아가고 있다는, 하나의 표식이란 상징적인 수단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둠 속에서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하며 살아가면서 손강은 하나의 표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외치는 것 같아, 저는 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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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고소원
    작성일
    08.07.07 01:38
    No. 11

    어거지로
    스토릴 만드는 느낌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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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7.07 01:42
    No. 12

    이거야 원... 독심호리란 별호는 주인공이 만든게 아니라 강호에서 지어주는 별명이잖아요. ㅎㅎ
    여우니 약삭빨라야 되고 음험해야 되고... 참 고정관념은 진짜 독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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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겟타로봇
    작성일
    08.07.07 05:26
    No. 13

    난 이거 가장 재밌게보고있는데 역시 다른사람은 아닌가보네요?
    내용도 맘에들고 주인공 성격도 맘에들고하는데...
    2권까지보고 제목하고 안맞는다고 비평을 할정도면 초반에만보고 뭐든걸 판단하는분은듯...
    2권까진 훈련소에서 있는일일텐데 고작 한부분때문에 비평하긴 좀 그런 소설이죠...7권까지 나와있습니다...5권까지는읽어보면 왜 주인공이 독심호리인지알수있습니다 취향이 아니면 어쩔수없는거죠
    볼까 말까 망설인다면 전 계속 보는걸 추천해드립니다 2권만으로 이건 별로야...하기엔 아까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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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Draka
    작성일
    08.07.07 13:08
    No. 14

    글쎄요 무림의 입장에서 보기에 손강은 독심호리가 맞다고 봅니다만...

    무림의 시선으로 봤을때는 무림의 중요인사들을 암살하며 친구로 사귄쪽도 거리낌없이 이용하고 하니... 독심이라고 할수 있을테고...
    그 과정에서 여우처럼 잘빠져나가고 또한 여우모양의 나뭇가지를 남기니 호리라고 하기 부족함이 없어보이네요.

    주인공의 하는짓이 마음에 안드시는건 어쩔수 없지만 2권까지 읽고 주인공이 독심호리의 모습이 안보인다고 비평하는건 왠지 잘못된거 같습니다. 소설이 진행되면서 사건들로 인해 주인공이 독심호리가 되는 것일수도 있고(그래서 제목을 정할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그 때문에 끝까지 본뒤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겟타로봇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지금까지의 내용에서 취향차라고 말씀하신다면 할수 없지만 좋은소설이라고 생각한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8.07.07 13:11
    No. 15

    십인십색이라고 어차피 사람마다 다 보는점의 차이는 있으니까요 관점차이겠죠...취향차이일수도 있고요..그러니 저도 수에 대해 냉정함이나 치밀함 끈기를 보지 못했나봅니다. 소설상 타인에 대한 묘사가 그리 친절한 편이 아니고 주인공 띄우기로 인해 오히려 타인에 대해 깍아내린 부분도 적지않은데..;;

    강의 성격은 협심이 강하다기 보다는 동창이라는 이익집단속에서 연대감이 강할뿐이죠. 동창의 요원속에서야 협객이라 불릴지도 모르겠지만 강호에서 강의 존재는 독심이 들어가도 마땅한 존재입니다. 현 7권까지 읽었을때, 강은 타인을 이용하여 사건을 조작하고 정보를 빼오며 암기를 사용함이나 살인에 대해 주저함이 없죠..점점 진화하고 있는중입니다..독심호리란 제목에요..

    검은여우는 성장소설입니다. 완성된 주인공이 나와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는 방식이 아니지요. 글쓴분께 조금 과장된 예를 들자면 "무적검황"이라는 제목의 성장형 장르소설이 또 작가가 주인공이 초반에 도를 들다가 점점 검의 매력에 빠져드는 설정이라면 2권을 읽고 왜 주인공이 무적이 아니야?? 혹은 왜 주인공은 검을 안써?? 라고 말씀하실건가요??
    2권만 읽고 성장에 대한 설정을 탓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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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아쿠마님
    작성일
    08.07.07 13:13
    No. 16

    일단 저에게는 근래 다음권을 기다리는 몇소설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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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8.07.07 13:44
    No. 17

    강의 끈기를 두고 독심이라 한 게 아닐까요. 자기가 왔다는 흔적을 자꾸 남기는 심리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것조차 잘 활용할 줄 아는 강이므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도쾌검 님 댓글의 두 세번째 문단 동감!)

    책 제목이 굳이 독심호리가 아니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저도 했습니다만, 제목이 뭔가와는 상관없이 제게는 참 소중한 소설입니다. 뜬금없지만, 저는 작가님을 사랑한답니다. 하하핫. 8권 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8.07.07 13:51
    No. 18

    음 그냥 기기묘묘한 계략과 생각지 못한 발상으로 무림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끌어나가실려고 하신 거 같은데 그런 장면이 생각보다 억지스러운 전개로 보이는 것 같아 책이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물론 다른 대다수 판무보다는 훨씬 재밌게 읽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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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8.07.07 14:42
    No. 19

    애초부터.. 포기했었죠.
    저러다가 마음속에 독심이 가득할때 즈음이 끝날때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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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inacolada
    작성일
    08.07.08 23:58
    No. 20

    독심호리가 아니라 협심호리가 맞는 제목인 듯.
    주변 사람들을 구하고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에서 협은 느낄 수 있되 독심은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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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일환o
    작성일
    08.07.13 00:21
    No. 21

    와 관점에따라 소설의 평가가 완전히 바뀌는군요
    물론 관점에 따라 입장과 생각등이 달라지는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실제 사례를 직접 봤네요 재미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신 댓글들이였습니다
    다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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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08.07.18 14:50
    No. 22

    1,2권은 개인적으로도 별로였지만..갈수록 재밌더군요.
    개인적에서 무협소설작가중에 가장 재밌게 글 쓰는 사람중에 한명이 별도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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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한무
    작성일
    08.08.02 15:56
    No. 23

    갈수록 재미없음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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