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호전기 5권 강간범만들기가 작가목적인가요?

작가명 : 임홍준

작품명 : 진호전기 5권

출판사 : 뿔미디어

연지하 강간. 임신 보고

주인공 대리만족인데 자기 여자 강간당하고 임신당해서

짜증난다

현실적으로 아무 고난 없는 주인공은 있을 수 없으니 문제없다는 가치관이고  강간신 싫어하거나 좋아하거나는 취향차이니 주관적인 판단이지만요.

연지하 강간당하고 애 가졌다고 지 생명의 은인 칼 찌르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미남미녀 1쌍이 좋아하는데 다른 남자가 이 여자에게 반해서

자기 여자로 만드는 방법이

술 먹여서 강간하고 임신시키면 자기 여자 되어서 좋아하던 그 남자도 죽일 수 있다는 건데. 이건 머...강간범 만들기 책인가요?

강간범이 잡혀서 동기물어보면 이 책봐서 그랬다고 그러면

무협 소설 전부가 쓰레기 취급받을텐데요.

실제 조승희나 김일병 총기사건도 언론에서는 이 사람들이

총기 온라인 게임에 빠진게 원인이었다고 많이 보도했죠.

그러면서 온라인게임 자체 엄청 까댔죠..뉴스에서도 심야토론에서도

강간말고 살인도 무협소설에 많다고 하지만

무협소설은 살인의 복수가 인물들의 주요행동 동기지,

자기 부모나 친구 등 친인죽인 원수에게 복수는 커녕 오히려

그의 수하가(연기말고 진심으로 ) 되는  엽기인물은 못 봤네요.

[서래귀검]

미저리 보는거 같아요; 책이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작가 막 비난하시는거 이상해 보임..

[인의검사]

주인공이 살인을 하고 영웅이 된다고 해서 장르소설에서 살인범이 생겨날거라고 우려하지는 않습니다. 주인공이 의적으로 부자들을 털어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소재가 있다고 해서 장르소설 때문에 도적이 생길거라는 걱정을 하지도 않죠.
굳이 사회문제로까지 발전시킬 의미는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TV 폭력물 보고 사람 죽였다고 해봤자 본인이 미친 놈 소리 들을 뿐이지 그걸 인정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솔직히 소설의 강간 내용을 보고 괜찮을 것 같아서 강간했다는 인간은, 언제 어디선가 어떤 이유로라도 그런 짓을 벌였을거라고 생각되는군요.

[esc!]

인의검사 진짜 웃기는놈이내

집안에 누가 강간이라도 당했나? 피해의식이 심하내^^

본인 혹은 여친 아님 여동생? 엄마 누가 강간 당했는대??

책속에 등장하는 살인은 인정하고 강간은 안된다는게 말이되냐고?

살인도 설정 강간도 설정인대 수없이 난무하다시피하는 살인인 괜찬다는거야 머야? 간혹 한번 등장하는 강간은 절대 안된다고 부르짖는게 말이 되냐고 진짜 웃기는 놈이내

[인의검사]

머리는 제대로 달려있는겁니까? - -;
글에서 강간이 나왔다고 실제로 강간할 놈은 없을거라는 거 아닙니까.
하여간 머리 수준 알만한 인간이 아이디 갈아타면서 욕질해대네. - -;
머리나쁘다고 광고하고 싶어하는 것도 아니고...

[NoosGN]

책에서 강간 나왔다고 나도 한번 강간해볼까? 하는 정신병자들은 책 보기도 전에 잡혀갔을듯..

[광명개천]

님들 말대로면 조승희 ,김일병 총기보도하면서 총기온라인게임많이했다고 보도한 언론 신문 tv다 머저리고요. 그런 방송보고 가만히있던 대다수의 시민도 머저리네요.
TV, 책 심사하는 윤리심사위원회원들도 돈만 쳐 받는 인력낭비고요.
A가 문제있다고 하면 그게 타당하나 안 타당하나 애기나 하시디 B가 문제있네 없네 하시는 이유들을 모르겠네요.
글에서 히로인 행태는 자신 부모, 배우자, 자식 죽인 원수에게 복수는 커녕 친구먹자는 행동이라는 겁니다. 무협지에서 살인많이 일어나도 그런 엽기 인물은 한명도 없죠. 말도 안 되고

[인의검사]

그럼 조승희, 김일병 총기 보도한 언론이 머저리로 안보이십니까? 그 100배는 많은 영상이 TV와 영화에서는 흐르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TV나 영화는 괜찮고 비교적 적은 사람이 즐기는 게임이면 대서 특필하는 모습이?
TV, 책 심사하는 윤리 심사에서는 강간신이 전부 잘려나갑니까? 무협에서 자신의 친지 식솔을 다 죽인 사람 밑에 붙어서 단물을 빨아먹는 인물들은 얼마든지 나옵니다.
악인들이 승승장구하고 마지막까지 이기는 형태의 세계 문학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문제는 작품 전반에서 그것을 통해 무엇을 이야기 하려고 하는 것이지, 지엽적인 판단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그닥 생산적인 이야기도 되지 못하고, 논리적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광명개천]

책이 개연성이 문제없다고 지적하면 개연성이 있다고 비평을 하시던가
강간신이 문제없는데 왜 난리냐는 소리만 있넹.
저도 페미는 아니지만 여기분들
여자가 몸도 주면 마음도 준다. 강간하면 그 여자가 가해자 남자를 좋아할 수 있다는 엽기생각가지신분이 많은건가?

[광명개천]

그래요. 인의검사님은 넷상에서 열심히 다른 사람들 까고 사세요.
머저리로 본다면서 언론투서나 시위 한번도 못하실거면서
무협에서 자신의 친지 식솔을 다 죽인 사람 밑에 붙어서 단물을 빨아먹는 인물들은 얼마든지 나옵니다.
라는데 예나 들어주세요. 특이한 소설좀 보게요.
악인들이 승승장구하고 마지막까지 이기는 형태의 세계 문학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게 문제있는게 아니고 개연성있게 승승장구해야된다는 거죠.

[광명개천]

강간신이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 강간겪고 히로인맞나?
그 여자의 행동이 엽기라는 건데.
왜 자꾸 강간신은 문제없다는 소리만 하시지

[인의검사]

넷에서 열심히 다른 사람 까면서 사는 건 광명개천님 아닙니까? 피식.
제가 님 같은 분들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할 필요는 없죠. 찾아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보십시요. 책 몇권만 봐도 널린 설정이 그런 것인데...
머저리 얘기를 먼저 꺼내신 건 누구고, 엉뚱하게 게임 얘기 끌어다 붙인 건 누군데 형편없는 글로 남을 공격하시는지 모르겠군요.
하여간 요즘 분위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별의별 이상한 사람들이 다 보이는군요.

[광명개천]

남자라서 여자가 강간당하고 엽기짓을 해도 문제없다면
남자악당이 엄청난 무공으로 각 문파의 존장들 제압해서 남색을 하고
상대들은 그 사실이 창피해서 그 남자악당이 시키는대로, 자기부인도 죽이는 소설보시면 잘 만들어지셨다 하겠나 모르겠네요.

[인의검사]

자신의 쓴 글에서 차용했던 소재조차도 기억이 안나시면 기억체계나 논리체계에 문제가 좀 심각한겁니다.

"강간범이 잡혀서 동기물어보면 이 책봐서 그랬다고 그러면
무협 소설 전부가 쓰레기 취급받을텐데요.
실제 조승희나 김일병 총기사건도 언론에서는 이 사람들이
총기 온라인 게임에 빠진게 원인이었다고 많이 보도했죠. "

이 글이 어디 다른 글에 붙여져 있습니까? 바로 윗글에 붙여져 있는 글입니다. 거기 대한 반론이 나오는데 무슨 강간 당한 후의 행동이 문제인 것만 얘기한 것처럼 답글을 꺾으십니까? 자기 글 정도는 찬찬히 읽어보고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시는게 나을 듯 하군요.

[광명개천]

서래귀검 2008-07-07 15:18:45
미저리 보는거 같아요; 책이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작가 막 비난하시는거 이상해 보임..
보고 싶은 것만 보시는듯.엉뚱하게 게임 얘기 끌어다 붙인 게 아니고
실제 그랬으니 한 말인데 엉뚱하다니..
그리고 바쁘시면서 다른 사람 까지좀 마이소
바쁘다면서 다른 사람 글에 악플다는 사람이 넷상에서 까는 사람 아니가

[인의검사]

세상에서 승승장구하는 악인이나, 강간 후에 자신의 애인을 찌르는 인물이 '긍정적'이고 당연하게 그려져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는 큽니다. 연지하라는 인물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가 문제지, 소설 내의 한 캐릭터의 행동이나 결과가 착각으로 인해 다른 누군가의 행동으로 이어질거라고 하고, 누군가가 그런 행동을 한 이유가 그거라는 말을 믿어줄만한 인간이 몇이나 될 것 같습니까?
바보스런 억지는 그만 봤으면 좋겠군요.

[서래귀검]

책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무협소설을 강간법 만들기 책으로 비하하는 광명개천님의 비평이 더 악플스럽네요. 넷에 글 올리기전에, 마음 가라 앉히고 차분히 한번 다시 본 후에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 올리면 안되나요?

[인의검사]

제가 악플을 달았다고요? 악플 단건 광명개천님이겠죠. 제가 넷상에서 다른 사람 열심히 까고 살라고 하기 전에 악플이라고 불릴만한 답글을 단 적이 있습니까?
뭔가 얘기하고 싶으시면 자기 눈에 들보부터 빼고 말씀하시죠. 남의 눈의 티끌 보고 말씀하지 마시고...
이 글을 쓰는건 광명개천님을 위해서도 아니고, 그럴 가치도 못 느낍니다. 다른 분들이 쓸데없는 소리에 호도되는 걸 조금이라도 막아보기 위한거지요. 설명해도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한테 뭘 설명할만큼 전 한가하지도 않고, 친철하지도 못합니다.

[광명개천]

네네 님들이 책의 도덕성은 문제없다고 생각하고
강간해서 임신시키면 자기 여자된다는 생각가지신것은 님들 가치관이니 제가 뭐라고 할 것 못되죠. 그로인해서 직접적인 피해본것도 아니니
님들 가치관에 보면 저는 머저리에 악이니 열심히 까세요.
바쁘시다면서 열심히 깔 시간은 있는 것 같으니 까면서 스트레스 푸세요.

[인의검사]

제가 언제 이 글을 본문을 보고 광명개천님보고 머저리라거나 악이라고 하거나 깠던 적이 있습니까?
자기 멋대로 흥분하더니 사람을 공격하고 나서는 자기가 피해자 인척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역겹군요. 당신 같은 사람 까서 쌓일 스트레스는 있어도 풀릴 스트레스는 없으니 제발 그냥 사라져줬으면 싶군요.
위의 글에 강간해서 임신시키면 자기 여자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글은 또 어디 있습니까?
하여간... 사고수준이 유치원에 머물러 있는 인간은 정말 보기 괴롭군요. 쓸데없는 자기 합리화나 집어치우세요.

[siel]

지금 쓰레기 취급받고 있지 않습니까? 무협?
무협지 읽는다고 하면, 아직도 그런거 보냐는 시선이 돌아오지 않습니까?

지금 이번문제도 뭐 심각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개연성 따지면서 이전에 훨씬 개연성에서 문제가 많은부분은 조용히 있었던 이유가 뭡니까?

'자가 몸도 주면 마음도 준다. 강간하면 그 여자가 가해자 남자를 좋아할 수 있다는 엽기생각가지신분이 많은건가?' 이런소설 많잖아요?

강간은 아니지만, 겨우 명문가문의 여식이 주인공을 한달보고 결혼하자, 2번보고 결혼할 생각이 나고, 가문의 몰락의 주된원인이주인공을 사랑하는 히로인, 가치관이 전혀상이한 정파의 여고수가 마교의 교주를 사랑한다?, 횟수로 2번보고 반해서 주인공에게 목매는 여주인공, 게임안에서 폐인보고 반하는 여주인공, 이런케이스 한둘입니까?

이제까지 조용히 넘어가고, 개연성이고 뭐고 다 이런거니까 이해하자던 분위기가 왜 이문제에서만 그렇게 유난하게 구는지 모르겠군요.

강간이 문제라서? 강간하는걸 따라한다고요?

살인은 문제가 아니고요? 적이라면 포를 떠서 죽이던 고문해서 죽이던 갈갈히 찟어죽이던, 복수를위해서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얼마든지 죽어도 관계없는, 이런거 없었던가요?
이거보고는 따라안해요? 학교폭력에 가져다 붙이면 딱이겠는데요? 힘만있으면 밑에 힘없는 사람 패도되고, 약한게 죄고, 말입니다?

강간이 문제라는 의식으로 출발한거면 살인도 용인되는 무협자체가 19금이 되야하는거고,
개연성이 문제라서 지적했으면 이전에 문제시되는 다른 수많은 작품 다끌고와야 합니다.

무협, 판타지라는 환상장르자체를 개혁할 생각아니면 그냥 조용히 합시다. 무협을 19금으로 바꾸던지, 개연성 없는 소설은 출판을 못하게 막던지말입니다.

개념없는 양판소나 지금 나온 문제나 다를꺼 없습니다.

[서래귀검]

그리고 글 고치셨네요. 제가 첨 글 봤을땐 대리만족 어쩌고, 라는 글이 있어서 글 내용이 마음에 안든다고 작가한테 뭐라고 한다,라고 말씀드린거 였습니다.

[론도]

siel/ 다른 것은 개연성이 덜 떨어져도 그냥 넘어갈 수 있어요. 하지만 강간은 매우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개연성이 개판이면 특히 사람들의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죠.

[siel]

론도님/ 살인혹은 복수같은 윤리적으로 강간과도 같을만큼 문제가 큰 사안이 그냥 개연성이 떨어져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였을까요? 강간은 민감한 문제고 살인은 문제가 없습니까? 그래서 개연성이 없어도 문제가 없어서 비판을 듣지 않는것입니까? 덜민감하고 문제가 적어서요?

웃긴게 지금 살인은 무협에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억지라도 용인되면서 강간이라는 사안에만 유난한거 웃깁니다.

차라리 강간이라는 소재자체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무협자체를 19금으로하지고 외쳤으면 납득했겠습니다만은 이제까지 살인은 얼마든지 개연성에서 맞던 안맞던 문제삼지 않고 조용하던 사람들이 강간이라는 주제에서만 이렇게 떠드는게 웃기지도 않아서 그렇습니다.

이문제에 대해서 개연성에서도 명분을 찾지못하고, 강간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명분을 찾지 못한다면 그만 떠드는게 옳은것 아닙니까?

살인은 용인<-- 갈갈이 찟어죽이던, 포를 뜨든, 비참하게 만들던, 하등 관계 없는 사람을 무참하게 죽고, 강하면 뭐든 되는 무협의 풍조가 강간만큼나쁘지 않았다는건 웃긴일이죠.

개연성<-- 이것보다 심한건 널렸죠. 직접적인 소재자체가 모순인것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건 용인하고 후로도 개연성없어도 재미만 있으면 출판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떠드는지...

[봉산칼춤]

무협지에서 살인은 돼고 강간은 안 된다는 거 자체가 웃다못해 자빠질 지경이네요. 무.협.지.에서 말입니다.

[봉산칼춤]

그냥 장황하게 할 것 없이 이렇게 간단히 말씀하시죠. 살인같은 거 난무하는 무협지는 내 취향이고 강간이 들어있는 무협지는 내 취향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검은벽력]

조승희사건이나 김일병사건때 FPS 관련은 사실무근의 헛소리아니었던가. 그렇게따지면 칼휘두르는 온라인겜이 수십개가 넘고 유저수는 몇백만인데 왜 칼로 난도질하는 사건이 안 일어날까요? 총보다 칼이 훨씬 구하기 쉽고 휘두르기 쉬운데.

[아쿠마님]

검은벽력님//

본문과는 동떨어지지만 총은 칼보다 사실성이 떨어지고 쉽기때문에 청소년범죄에 이용되기 쉽다고 하네요..칼은 휘두르거나 찔러서 상대에게 접촉했을때의 느낌에 대한 두려움 이나 거리상 가깝기 때문에의 두려움 등등등 이러저러 제약으로 타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빠른 반면
총은 마치 게임처럼 방아쇠당기는 그 순간만큼은 게임처럼 타인의 죽음에 대한 인식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후에 인식하겠지만 말이죠

[현실시궁창]

-_- 글이 오래되서 볼사람 있는지 모르겠는데 참 여기도 말꼬리 잡기 잘하네요. 누가 댓글로 의견올리면 '저런 생각도 있겠구나'해야지 꼭 한번 이겨먹겠다고 서로 댓글달고 -_- 좀 보기 추합니다. 네이버에서 많이 봤으니 자제좀 부탁-_- 의견개진만 합시다. 직접 메일로 싸우든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