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문제는 다른 책에 비해 1000원이나 비싼, 9000원씩이나 받으면서... 글자를 더 크게 만들어 분량을 줄였다는 겁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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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시장의 고질적 문제점이죠... 잘팔리는책 분량 질~질~끌면서 욕 먹다 먹다 더이상 짜낼게 없을때쯤 결말내기.... 이미 자기가 세운 설정들을 자기가 깨뜨리고, 분량 끌며 독자를 우롱하는 작가의 글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글은 좀 사장시켜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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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가 왜 바람난거야 묵향!
공감합니다. 쓸데없이 이야기를 늘이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묵향은2부까지가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스토리가 처치곤란한 지경입니다.. 좀..적당히 마무리 짓고 다른작품 좀 쓰시지..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자기딸이 너무쉽게 납치되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음......ㄷㄷ
요즘은 2부(판타지)까지가 좋았다는 말이 나오지만요.. 얼마전에만 해도..무림부분까지만이고 판타지 넘어가면서 트랜스물될때 에는 전부다 욕하고 했던거 기억나세요?...근데 그부분보다도 지금이 더 못하다니..접...
예전의 묵향이 주던 카타르시스가 없어요ㅠㅠ
23권을 읽고 24권에선 화끈한 결투신이 나타나길 빌었는데.. 안나오니깐.....조금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무림부분까지가 재밌었어요. 십 몇편에서 완결된다고 했었더랬죠... 결국 이렇게 됐지만...묵향 정말 좋아했던 책인데... 뒤로갈수록 정말....
묵향 2부까지만 명성 유지 3부 부터는 개판~~~
아직도 보고 계세요? ^^;;
맞습니다 ...무림까지 좋았고 트랜스판타지는 그럭저럭 봐줄만하고...현재는 지루하고 따분할정도로 상술에 찌들어있는 느낌 빠르게 마무리하는게 최소한의 명성을 지키는길이 아닐지 ...
초반에 좋아던 평판이 이제는 쓰래기 소설이라는 평판이죠. 이젠 그냥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 소설입니다. 봐도 흥미도를 유발 시킬만한게 남아 있지 않고 또 안보자니 예전 부터 보던거라.. 있으면 그냥 손이 가는 그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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