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참고로 몇 개 더 이야기하자면,
나중에 주인공이 탈무마제라고 불립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살인을 하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단전을 깨버려요. 또 좋은 무기가 있으면 전리품이라며 빼앗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말합니다. 이, 악독한 놈! 무인에게 단전은 목숨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또, 무인의 수족과도 같은 무기를 빼앗다니!!
주인공이 말하길, 흥! 목숨보다 중요한 것없어. 내가 그 이유를 보여주지. 자신이 단전을 깨버린 사람을 붙잡아 엄청난 살기를 내뿜습니다. 그 살기를 받은 사람은 으어어어억하며 엄청난 공포에 오줌을 지리고 맙니다. 나중에 자신이 오줌을 지렸다는 사실에 실성하구요. 무슨 세가에 소가주였을 겁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들은 주인공은 오줌지렸다고 실성한 놈이 병신이라며 욕하고요.
또 어떤 화산파에 고수들이 마두를 쫓다가 그 마두가 아녀자들을 인질로 잡았는데, 화산파 기재의 사숙이 인질을 무시하고 마두를 척살합니다. 인질은 당연히 무사하지 않죠. 화산파의 무공에 점점 죽어갑니다. 화산파의 기재는 이것때문에 죄책감을 가지고 사숙에게 복수하려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힘이 부족하다며 힘을 기르려하고 또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합니다. 이에 주인공은 화산파의 기재보고 '찌질이'라며 무시하고 욕합니다. 아아. 정말.....뭐 눈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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