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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이 대단 하심니다 난1권 조금읽다가 던졌는데.. ㅋㅋ 출판사가 역시 이런것만 원하는가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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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출판사. 그렇게 나쁘진 않는데... 솔직히 악도세가주가 그냥 아무말 없이 떠난건 진짜 에바..
음..출판사 소개글하고 뭔가 엄청 달라보이네요.
이야기전개가 완전 어이상실한 소설이죠 분명 작가는 꽤 믿을만한데 왜 이런글이 써졌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비두고 도망간건 둘째치더라도 악가가주 되면서부터 주인공 하는 짓이 뇌가 없는것 같아서 아 진짜 책을 던지고 싶었습니다 ;;;
이거 왠지 옛날 옛적의 3권짜리 무협지 보는 느낌인데요. 오랫만에 기연남발/초극고수라는 옛날을 생각나게 해주네요.
다행이네요 오늘 빌리려다 담에 빌려봐야지하고 그냥 지나갔었는데...
하마터면 볼 뻔한 소설. 하지만 뭔가 더럽게 거림칙한 느낌이 들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다행이군요, 안 봐서.
저는 출판사 아에 안보고있따가 이거보고 알았네요 드림xx 책치곤 엄청 수준이 낮은 책이었쬬. 정말 황당무계한 스토리 짜임새는 정말 경악할수준이네요.
솔직히 몽월님 이름에 뒷표지 소개글만 보고 집어들었는데 도통 이해가 안가는 내용전개에 뜬금없는 연결은 정말... 좀 어이가 없더군요.
진짜 돈이 아까워졌어요. 전작들보다 훨씬 안 미치는 느낌이니 원...... 이야기 전개가 부실하고 괴상해요. 인물 성격들고 이해가 안 가고
지뢰 탐색 감사합니다
나도 작가 네임밸류보고 집어 왔다가...일권 100 페이지 쯤에서 집어 던져 버림...으미 열 받 는 거... 저걸 소설이라고 쓰는 인간이나..출판해주는 놈들이나...에혀.. 믿을넘하나 없네....헐
아~ 정말 열받아 뒤지는줄 알았음다.. 내가 이런책을 고르다니...게다가 하필이면 1,2권을 모두 빌리다니... 옛날 쌍팔년도 무협도 이렇진 않았다는...간만에 나의 매 눈이 렌즈를 잃어버렸던 날이었슴다..
가끔 이렇게 뜬금없이 질적하락하는 작가님들 글 보면 출판사랑 계약은 되 있는데, 글은 안나오고 쓰긴 써야 겠는데...쓸수는 없고 예라 모르겠다 마감이 눈앞이다 일단 쓰고 보자.....란 글일거라 생각함..
천마봉도 내용이 좀 색다를뿐 2권이상 읽기가 힘든 글이였음 . 이런 분블떄문에 무협지라고 불리우죠 ㅠㅠ
요새는 로크미디어가 환상급인데.. 드림북스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군요
드림북스도 이제 출판사만 믿고 책을 빌리기에는 망조가 보이네요.. 드림북스는 그래도 마지막 남은 괜찮은 작품 나오는 출판사였는데.
경기도 도지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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